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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문국현 후보 지지자가 많군요!!
이곳에 국현씨 지지자가 많아서 좀 놀랐네요..
유한킴벌리를 imf 당시에 한 사람도 자르지 않고, 기업을 했다해서, 대단한 신망을 받고 있거나, 아님,
여러가지 좋은 점을 나열해 놓아서, 아주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유한이란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니깐.. 창업자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한국에 유한이란
기업을 세웠을때 유한은 한국에서 10대 기업에 들어가는 대기업이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유한공고.. 또 유한 공업전문대학까지 창업자가 설립했다고 하네요..
최초에 설립하여 키울때에는, 한국에서 내노라 하는 큰 기업이었는데..
지금은, 10대기업에는 끼지도 못하는 기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전문기업인에게 맡겨서 운영되고 있는
회사!!
그리고 문국현씨의 개인재산을 밝혔는데.. 139억원이나 된다고 신고 했더군요..
문국현이는 이명박의 짝통이다 짝퉁!!
노통이 밀고 있다고 하더군요...
1. 저는
'07.10.21 12:42 AM (125.177.xxx.100)문후보 지지자는 아니지만 요즘 전문기업인에게 맡겨서 운영되는 회사가 무슨 흠인가요?
대기업 현대도 이씨라는 전문기업인이 한때 이끌었던 회산데요. 경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런 건 흠잡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요,
문씨 정도 지위에 있었던 사람이 139억 재산 있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싶습니다. 신고하지 못하는 찜찜한 돈 엄청나게 뒤로 끼고 있을 누구보다는 훨 낫겠죠.2. 고구려의힘
'07.10.21 12:50 AM (222.232.xxx.179)오늘 파워 크리스천을 읽었는데... 거의 필두에 이렇게 나오더군요...
현대의 가장 문제시 되는것은 옳은 일을 하는 사람과 옳은 일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옳은일을 하는것하고 말하는것은 전혀 별게의 또 더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하던군요. 어떻게하면 부국강병하고 좋은 나라가 되는것을 정말 입과 귀를 다 막아대던 쌍팔년도두 아니구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부디 누가 되시던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시고 지켜내려는 의지만 있는게 아니라 그런 힘을
내세울수있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잣대라는것은 항상 같은 동등한 입장에서의 생활에서의 모습이 중요하지않을까요?
누군 이랬는데 누군 이렇더라가 아니라 누군 이래서 보다 좋은 모습, 이부분은 조금 보완되어야
될 부분... 누가 백원가졌는데 나는 이백원가졌다고 해서 내가 그사람보다 두배의 가치는 아니자나요.. 가장 상식적인것을 이상하게 돌려서 풀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언론은...3. 노양
'07.10.21 1:27 AM (203.170.xxx.132)그분이 현대를 떠난 후 현대가 망했죠... 그분이 얼마나 기업을 잘 이끌었는지 알텐데..
한국의 전문기업인들 .. 자기 회사 아니라고 마구잡이로 운영 했죠.
유한은, 지금 그렇게 잘 나가는 기업은 아닙니다. 최초에 일류기업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4. 재미있네요.
'07.10.21 1:47 AM (125.129.xxx.178)노양님
그럼 세계 일류 기업들은 우리나라처럼 오너가 직접 다스려서 일류기업이 되었나요,,
어느기업이 오너마음대로 회사경영 움직이고 회사돈 마음대로 쓰면서 세계적 일류기업 만드나요?
빌게이츠가 자기 자식에게 자기회사 물려주려하나요? 포브스에 나와있는 세계적 기업의 대부분이 전문경영인에 의해 움직여지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현대가 전문기업인에 의해 운영되다 망했나요... 오너 자식들이 서로 싸우다 망하게 된거 아닌가요... 이상한 주장을 하시네요,.,
그리고 60년대 10대기업과 지금의 10대기업을 비교해보세요,,, 제대로 회사가 남아 있는 곳이 삼성과 LG 제외하고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회사들은 전문경영인 써서 망한 건가요...
1964년 당시 10대 기업집단
<<삼성, 삼호, 삼양, 개풍, 동아, 락희(현 재의 LG), 대한, 동양, 화신, 한국 글라스>>
제대로 된 식견을 갖으시려면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에 대해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쓰시지 말고요...5. 그리고
'07.10.21 1:53 AM (125.129.xxx.178)대표적 전문경영인으로 꼽히는 잭웰치(GE 전 사장)회장에 대한 책도 좀 사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면 망한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오히려 우리나라 재벌이 너무나 오너 중심적이라 문제가 된다는 글은 많이 봐왔지만 전문경영인이 문제라니 참 생각이 독특하시네요...
그리고 현대가 망한 것이 전문경영인 때문이라니... 다른곳에 이런 글 남기면 비웃음 받습니다.
현대의 형제들 싸움에 대해서는 들어보지도 못하셨나보네요...
그러니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남기시겠죠,6. 노양
'07.10.21 1:58 AM (203.170.xxx.132)현대건설 사장이... 망할때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아앙!!
7. 첨언하면
'07.10.21 2:05 AM (125.129.xxx.178)기업의 사회적 기여나 투명한 경영을 이여기할 때 유일한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노양님은 그것도 잘 모르시네요... 그전에 위인전도 있었는 데 학교 다닐때 별로 책을 가까이 하시는 편은 아니었던 거 같군요.
유한양행을 검색하니..
처방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선두권 기업인 유한양행은 1926년 회사 설립 이후 한국전쟁 때만 적자를 기록했을 뿐, 종전 이후 52년 동안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왔답니다.
유한양행 설립이 1926년입니다. 당시 10대기업(일제 치하니,,,,)이 문제가 아니라 1920년대 기업이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흑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지금의 10대 기업이 80년정도 지났을 때 ...
10대기업에 이름을 계속 올리느냐가 아니라
과연 그이름이나 제대로 남아있을 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너의 전횡으로 무너진 한국의 수많은 기업이 있는 데.... 도대체 그런 사실은 알고나 있는 지 모르겠네요....8. 그리고
'07.10.21 2:08 AM (125.129.xxx.178)현대건설 사장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전문경영인이 오너의 의지에 어긋나는 경영을 할 수 있나요?
다 뒤에서 오너에 의해 움직여지는 데....
지금까지 무너진 대부분의 재벌들이 다 그러한데 ... 그리고 현대의 형제싸움에 대해서는 들어본적도 없으시나 보네요....9. 또
'07.10.21 2:13 AM (125.129.xxx.178)현대그룹의 '왕자의 난'과 '시숙의 난'
두산그룹의 '형제의 난'
동아제약 '박카스 부자의 난'에 이은 '맛살 모자의 난'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외국의 전문경영인이 경영하는 초일류기업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비일비재하죠.10. 잘 설명하면
'07.10.21 2:25 AM (125.129.xxx.178)현대건설이 무너진것은 2000년경 오너의 자식들의 상속싸움인 왕자의 난으로 유동성위기에 빠지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410... 링크입니다.
기사내용중
" 현대그룹 관계자는 "2000년 당시 현대건설이 `왕자의 난` 등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을 때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이 사재까지 털어 자구책을 마련했다"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전문경영인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을 사회의 공적인 존재가 아닌 오너 개인의 회사라는 인식과 오너의 자식들이 만든 유치한 싸움이 결국 현대건설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좀 더 관심 좀 갖으셨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은 쓰지 않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식견을 좀 더 넓이시면 이런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망가뜨린다는 억지주장을 쓰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11. 좀더
'07.10.21 2:38 AM (125.142.xxx.100)비판을 하실땐 좀더 구체적으로 하심이 어떨지요
이곳에서 문국현씨 지지하는 사람들 단순히 선거운동 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저 이곳저곳 정보를 모아서 그럴만 하니까 믿는다는것이구요
재산 139억원..
그중 절반은 주식이구요
94년 도곡렉슬 재건축 이전에 도곡 주공1단지 13평을 1억2천 들여 구입했고
2002년에 3억5천 들여 개건축 승인따내서 3억5천을 부담금으로 지급한뒤
지금에 이르러서 20억정도 시세차익 얻은걸로 언론에 이미 알려진걸로 아는데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도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합니다
조금더 설득적인 이유로 글을 쓰심이어떨지요
지금 쓰신걸로만봐서는 다른분 지지하는분이 깎아내리는걸로밖에안보입니다
저는 그저 뽑을만한 사람이 없던차에 대충 보니 문국현후보가 그나마 나아보였던 사람입니다만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면 정말로 다른사람은 안뽑고싶어집니다12. 질문
'07.10.21 2:38 AM (125.129.xxx.178)유한양행이 10대기업일 당시 같이 포함된 나머지 10대기업은 다 어디 갔는 지는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60년대 10대기업과 지금의 10대기업을 비교해도 2개 빼고 다 바뀌었는 데....
유한양행이 설립될 당시인 1920년대 10대기업이 왜 지금은 10대기업이 아니냐고 묻는 것이 우습지 않습니까?
유한양행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기업은 도대체 어디 가 있는 건가요?
전부 전문경영인의 잘못된 경영으로 망한건가요?
우리나라가 전문경영제도를 그렇게 일찍 정착시켰단 말인가요?
세계 10대기업
1. Citigroup 2. Bank of America 3. HSBC Holdings 4. General Electric 5. JPMorgan Chase
6. American Intl Group 7. ExxonMobil 8. Royal Dutch Shell 9. UBS 10. ING Group
이중에서 전문경영인이 아닌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를 하나만 대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중 1920년대에도 10대기업에 든 기업이 있는 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80년대 뒤에도 10대기업에 들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이 있는 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General Electric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는 은행이거나 석유관련 회사입니다.13. .......
'07.10.21 3:14 AM (221.140.xxx.72)ㅋㅋ
본전도 못 찾았다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라고 만든 듯....
원글님 논리도 없고 되도 않은 글로 흡집내려고 하신 모양인데,
원글님이 깎아내리려던 그 후보에 대해 오히려 신뢰감이 팍팍.
위에 좋은 정보 주신 답글님 감사합니다.14. ㅋㅋㅋ
'07.10.21 3:30 AM (210.97.xxx.2)노양 ( 203.170.125.xxx , 2007-10-21 01:58:28 )
현대건설 사장이... 망할때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아앙!!
... 맨마지막의 아앙!! 이라는 말만 봐도 원글님의 교양수준이 엿보이네요.15. 우와...
'07.10.21 3:52 AM (211.223.xxx.32)전 사실 이나라를 위해선 딴**당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다..
성추행해도 좋대고,, 노벨평화상 탄 사람더러 로비를 했네 ,,뒷거래를 했네,,노망이 났네,,그래서 북에가서 절절,,,뭐 이런 도저히 제정신으론 일반 상식으론 이해할수 없는 그 사람들 집단만 아니면 좋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더군다나 100분 토론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던차에,,,
문국현 후보 토론도 보았고 이런 저런 정보를 보니,,,그 중 그래도 참신하군,,,,
생각했는데 ,,,,
원글과 노양의 이런 말도 안되는 단순무식한 논리에 편견에,,,
답글 달아주신 분의 아주 논리 정연 속시원한 답변에 내가 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죠,,,
딱 자기 수준인가 봅니다..
공부 좀 하세요,,,16. 130억
'07.10.21 7:00 AM (68.4.xxx.111)회사 사장 재산 130억 이거 많은 건가요?
많긴한데 하도 억억 해대싸니까 헷갈리네요.17. ,,,,,
'07.10.21 8:19 AM (220.117.xxx.165)원래 인터넷에는 순수파(?)들이 글을 많이 써요 원글님..
그러려니 하세요..
정동영이하고 노통이 각을 세우고
정치인들이 문후보 쪽으로 줄서네요..
재밌네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찍도록 하죠..
남이 누구 찍는다고 흉보지 말고..
인터넷에서 문후보 욕하거나 이명박 지지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아주 부아가 나서 못견디는 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유한킴벌리에 다녔던 사람 몇 압니다..
이세상에 환상이란 없는것을.. 의외로 사람들이 참 순수한 거 같아요..18. 노양
'07.10.21 9:01 AM (218.209.xxx.159)일찍 방학하신겁니까?
19. ㅋㅋㅋㅋ
'07.10.21 9:59 AM (125.179.xxx.39)노양님.... 너무 심심하고 무료하신거죠?? 그럼 언능 청소도 하시고 몸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면 덜 무료하실꺼에요 ^^
20. 어머나
'07.10.21 10:28 AM (68.127.xxx.196)82에도 알바가 떳나봐요...
2인 1조로 운영한다던데..21. 우와
'07.10.21 10:31 AM (220.72.xxx.71)알바는 이런 거군요. ㅋㅋ
진짜 지지파와 알바가 이렇게 티가 확 나는 줄 첨 알았네요. ㅋㅋㅋ22. 커피
'07.10.21 11:00 AM (121.88.xxx.253)알바생들 많네요^^
23. 후유
'07.10.21 11:19 AM (59.9.xxx.52)문국현 토론 몇번 봣는데.유익하고 감동을주고 미래로 세계로 드넓게드넓게 안목을 키워주고.국민에게 자긍심을 주네여.딸이 비정규직에 있는거를 물으니까 .아빠랑 관련된 회사를 피하다보니 그렇게 되엇다고하네요.그리고 특권은 부패를 낳는다고 합디다.이런 말 하는 정치인은 첨이네요.부정부패가 얼마나 국가신용도를 떨어뜨려서 국민의 적이고 청년의 적이고 여성의 적이라고.그리고 12.19일은 부패사망의 날로 선포하자고 하네요
24. 후유
'07.10.21 11:26 AM (59.9.xxx.52)제가 인터넷 뒤지다가 감명받은게 잇는데.재산공개하면서 밝힌 제주도땅이 있엇는데.그 땅도 굉장히 의미가있는 땅이네요.문국현씨가 자연환경국민신탁.뭐 그런걸 이끌고 계신데
보존가치가 뛰어난곳이 개발위기에 처햇을떄.시민단체나 개인이 그곳의 일부를 사들여서 알박기를 한대요.몇년도까지인가 비무장지대등.국토의3프로를 확보해서.그것을 안전하게 후세에 넘겨주는 거라네요.공익용으로 사는거라 국민신탁에 걸어두는건가봐요.선진국에서는 많이 하는거라하네요.존경.헐헐..그리고 유한킴벌리는 본사사옥조차도 임대이고 기업이 땅에 투자하면 안된다는 원칙을 갖고잇답니다.요기까지 제가 캐본 정보네요25. 후유
'07.10.21 11:35 AM (59.9.xxx.52)노통이 밀고잇다는얘기 저도 듣고 생각해봣는데요. 정의감을 갖고잇는 사람이라면 문국현씨를 누가 싫어하겟어요.그런데 며칠전에 sbs시시비비문국현 토론을 봣는데요.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여당이던 야당이던.열려있지만.부정부패척결에 의지를 갖고있고,일자리창출을 위해,,국가경쟁력을 위해.희생할 정신을 갖고오지않으면 같이 할수없다고 하드군요.썪은정신 그대로 군력유지할려고 오는 사람은 뜼이 안맞아서 같이 할수없다고하면서 못을 박드군요..제가 문ㄱ구현씨한테 좀 반해서 .너무 자랑이 많앗나요
26. 후유
'07.10.21 11:40 AM (59.9.xxx.52)재산문제 검색해보니까요.요번에 퇴직금을 유가증권인지 ?그런걸로 46억인가 받았다네요.그 다음에 이천의 농촌주택이 잇는데.그건 농촌운동10년 하던 장소라는군요.아시아최고몸값에 절반을 사회기부하고 ..캐봐도 흠잡을데가 아직까지는 안나오네요
27. 왜그러셨어요
'07.10.21 11:49 AM (125.177.xxx.164)맹박님 지지글은 어찌 그리 논리도 없고 바닥이 금새 드러나는지 ㅎㅎ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맹박님 지지글 한번 보고잡네요
노통이 밀고 있다는게 뭐 그리 대단한 치부(?)인가요?
괜한 글 써서 맹박님 놀림글 하나 더 보태셨네요28. 노통과 연합이라
'07.10.21 3:02 PM (211.201.xxx.8)문후보가 그에 대해 답변한게 있는데 워낙 많은것을 읽어서 어디있는지 못찾겠어요.
노통께서 문후보를 장관하라고 몇번 불렀는데 그에 응하지않았다면 서로 뜻이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라고 하면서 이참에 한번 만나봐야겠다는 답변을 했어요.
그쪽은 아무생각없는데 이런 얘기가 떠도는걸보면 누군가의 전략적인 카더라통신 만들기에 노양께서 말려드셨나봐요29. 투표
'07.10.21 3:17 PM (122.128.xxx.113)포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공부좀 해야겠다 싶네요
공부할 만한 후보가 생긴 자체가 상당히 다행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부디 국민들의 염원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투표가 되길 바래요
얼마전 돈 좀 있는 친구들과 밥 먹다가 누구 찍을꺼야? 그러니
모조리 땅박씨를 추천하더군요
그사람 믿을만 하지 못하고 부정이 많다고 하니
뒤 안구린 애들이 어딨어!! 그러더군요
부자들의 부를 키워줄 대통령 후보라고 이미 정해진것 같아
먹던 밥이 제대로 체해 버리더군요30. 그러게
'07.10.21 3:45 PM (125.177.xxx.164)부자들이 자신을 위해 일해줄 명박을 지지하는거야
씁쓸하지만 뭐 솔직한거지요. 우리나라 부자들의 의식수준아시잖습니까
하지만 여기 자게 댓글에서 종종보듯
부자님들이라도 잘살아서 돈을 팍팍써주시면 경제가 팍팍 돌아
경제가 산다는둥
부자님들 놀아나는 돈씀씀이덕에 입벌리고 앉았다가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어야겠다
싶어 맹박님을 찍는다는말에 기함을 토합니다.
자존심을 하수구에 처박아뒀나.. 여기가 부자들의 식민지입니까
아니 왜 자신을 위해 일해줄 사람을 찾아 세울 생각을 안하고
남이 잘 살아서 나한테도 뭣좀 떨어지겠지 하는 패배의식속에 삽니까
그런생각들로 그런 사람들을 계속 뽑아세운 나라에서 내 자식들은 또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이번선거에서 이명박이 아닌 문국현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자체로도 아주 큰 의미입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이 뭘원하는지 느낄테니까요
그리고 자기들의 방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될겁니다.
정치적 지지기반이 약해 일을 잘하든 못하든
노정권과 같이 크게 경제적으로 나아지지않더라도
아주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란말이죠
그렇게라도 서서히 바꾸어 더 나은 나라를 내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은 도통 없으신겁니까?31. 전...
'07.10.21 3:52 PM (220.73.xxx.115)이번에 문국현씨가 출마하면 꼭 찍을 겁니다. 설사 이번에 안 된다 하더라도 이번의 지지가 기반이 되어 다음 번을 기약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문국현씨는 현실감각이 있는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32. ...
'07.10.21 6:14 PM (211.193.xxx.99)000 밀고 있는 분들은 다 왜이러신지...
그냥 한숨만 나네요..33. 고구려의힘
'07.10.21 9:16 PM (222.232.xxx.179)또 이렇게 결말이 날것을... 실시간의 토론이 아닌이상 정치토론은 의미가 없을듯...
검증도 안되고 그냥 어디서 누가 이야기하더라... 정말 정치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댓글들...
알바든 지지자든... 가쉽은 세사람을 죽인다고 했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고 문제가 아닌 긍정과 부정의... 그래서 새로운 합이 나오는 토론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차피 투표는 비밀투표고 결정은 나게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결괄 깨끗이 승복하는 민주주의적인 풍토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난 저넘 안뽑았으니까 대한민국 국민 아니지는 않습니까? 그런다고 세금 안내는것도 아니구...
공자님 왈 " 잘못된 정치는 식인호랑이보다 무섭다 했습니다." 더 무서운것은....34. 에고
'07.10.21 9:21 PM (203.121.xxx.26)저 집이 있어서 명박씨가 되면 집값이 떨어질 걱정은 없겠지만.....5년후 나라가 망할것같아서 내 집이 없어지더라도 내 나라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명박씨 안찍을 겁니다...
지금도 자칫하면 무너질거같은 아슬아슬한나라.....더 이상 꼬이면 안됩니다...
그사람 대통령되면 통일도 점점 멀어질것만같아요...35. ㅎㅎㅎㅎ
'07.10.21 9:48 PM (121.131.xxx.127)10대 기업에 못 끼는 회사 사장 한 것도 흉이로군요
그런식으로 보자면 노사분규가 가장 많았던 회사가
현대건설로 기억하는데요
ㅉㅉㅉ
노통이 밀고 있다는 것도 흉
안정적인 중산층을 위한 후보를 원하면서
재산 많은 것도 흉
쩝.36. 그리고
'07.10.21 10:14 PM (121.131.xxx.127)이런 사람들 뵈기 싫어서
ㅇㅇㅇ는 정말 못 찍겠어요37. ㅉㅉ
'07.10.22 12:18 AM (203.232.xxx.48)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10/h2007101118052921060.htm
얼마전 제발 이후보를 지지하시는 분에게 진지하게 묻노라고..그 지지이유를 좀 올려달라하는글도 올라왔던데 이정도 밖에 못올리십니까..노통지지자도 아니고 처음부터 문후보 지지자도 아니였지만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누구를 진절머리나도록 싫어지네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다..도 아니고 노통이 문후보 밀고 있대요~~~~하면 아..그렇구나 라고 생각하셨는지요..알바시라면 좀 수준높은 알바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덧붙여 이 후보 반말좀 하지마시라고..언뜻언뜻 티비 나오는거 보면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말인지 누구한테 하는말인지 (누구는 그랬더라구요..공사반장이 인부들한테 쓰는 말투라고)말이 참 짧습디다..나이많은거는 알고 있지만 전국민상대로 티비나가는데 피식피식 웃으면서 반말하지 마시라고...기분별롭니다.38. 82에
'07.10.22 1:48 AM (211.245.xxx.250)알바들이 쌈판을 만드네... 앞으로 여기서싸우는 것들 절대 안찍어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