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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요금 꼬박꼬박 제 날짜에 주시는지요?
신문값 달라고 하는 것이었네요
이제까지 날짜는 미룬 적이 있었지만
1년동안 한번도 안 준 적은 없거든요
지로로 납부하는데
예를 들어 8월말이 납부기한인데 9월 중순에 지로로 낸다든지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어쨌든 연체없이 꼬박꼬박 지로납부했는데
밤 10시에 찾아와서는
"이번달 지로고지서 못 받았었요?"라고 어떤 아줌마가 짜증을 내는데
기분이 상하면서 울컥해서 이번달 지로납부하기 싫어졌어요.
(물론 말일까지 납부해야 되는 원칙은 알고 있습니다만)
다들 신문요금 날짜 하루도 안 틀리고
꼬박꼬박 제 날짜에 주시는지요?
1. 저는요
'07.10.8 5:13 PM (122.40.xxx.63)모든 요금 다 꼬박 꼬박 지켜서 냅니다. ^^
신문 값이나 우유값 제때에 안 들어가면 담당하시는 분 정말 많이 신경 쓰이거든요.
저희 이모가 하셔서 어느정도 고충을 좀 알아요.
아마 원글님께서 거른 적은 없어도 납부기한에 맞추어 내지 않으셔서 기억하고 계셨나보네요.
밤 10시에 찾아와서 달라고까지 하시는 걸 보니.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니 늦게 내면 연체요금 붙는다 생각하시고 지켜서 내는 것이 어떨까요.
밤 10시에 찾아와 돈 달라고 했으니 기분은 참으로 안좋으셨겠어요.
그냥 이번달에 수금이 많이 안되었나보구나~~ 하고 생각하시지요~~2. ..
'07.10.8 5:15 PM (222.238.xxx.117)요즘 신문을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말일 지나면 총알같이 와서 받아가시더라구요.
수금하시는 분이 제 기분 상하게 하진 않구요. 오히려 제가 제때 내지 않은것이 죄송스러웠어요.
상습 연체자도 아닌데.. 밤늦게 와서 그런식으로 고객 감정 상하게 하면 안 되죠~
일년 넘으셨으면 다른 신문으로 바꾸시는것도 한번 고려를..^^3. 어제 우유값
'07.10.8 5:16 PM (211.211.xxx.56)받으러 오셔서 드렸어요.
매번 지로로 내는데 이번달에는 제가 그만 깜빡~
말일이 휴일이라 많이들 깜빡 하셔서 이렇게 받으러 다닌다고 하시더라고요.
10시에 오신 분도 사정이 있으시려니 하고 너무 불쾌해하지 마시고요.4. ....
'07.10.8 5:28 PM (58.233.xxx.85)당연하지 않은가요?
전 자동이체5. 사실
'07.10.8 5:41 PM (61.79.xxx.58)감정이 상하긴 하던데요..^^;
저도 사무실에서 신문대금 늘 정확히 지켜서 냅니다.
헌데 가끔 자금이 희안하게 -되어서 단 얼마 안돼는 대금이라도
제 날짜에 못냈던 경우가 한 두번 있어요.
대부분 다른 공과금은 제 날짜에 못내면 며칠내에 또 수금할 수 있는 날짜가 있거나
다시 지로로 내면 되는데 신문대금은 그게 안돼니..
신문대금 받으러 와서 꼭 체납자 대하듯 하는 경우를 봐서 기분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물론 대금 수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 입장이야 이해를 하지만 저희처럼 정말
꾸준히 납부 잘 하다가 어쩌다 한 번 지로날짜에 못 냈다고 바로 다음에 와서는
돈 내놔라~ 빚장이 대하듯 하면 기분 안좋긴 하더라구요.
서로서로 조금 입장 생각해서 부드럽게 말 해도 좋을텐데 말이에요.
원글님 같은 경우도 그 밤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서 말이라도 먼저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말 꺼냈다면 되려 원글님이 더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을 것 같아요.6. ...
'07.10.8 6:04 PM (220.64.xxx.97)선불도 아니고 후불인데 날짜 지켜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깜빡해서 하루이틀 놓치는 경우는 어쩌다 한번 가능할지 몰라도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그런것도 아니고...(이런 경우, 구독을 중지해야죠.)
당연히 제 날짜 맞춰 드려야죠. 며칠 미리 고지서 오잖아요.7. 저는
'07.10.8 6:21 PM (59.7.xxx.133)카드로 자동결재했구요
그럼 현금으로 낼때보다 2000원 할인되더군요
지로로 내는거 잘못하면 날짜 어기게 되니 그쪽에서도 신경쓰이고
내는쪽도 그러니 카드자동결재신청하세요
참고로 전 중앙입니다8. 디디
'07.10.8 6:39 PM (122.37.xxx.7)요즘 낮에 집에 잘 없잖아요.
그래서 늦게 왔을거고 그 아주머니도 제때 수금이 됐다면
그 시간에 안가도 됐을거고...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신문대금은 연체료도 없잖아요.
새벽에 문열면 문앞에 얌전히 놓여있는 신문 보며 만드는 사람보다는
배달하는 분에게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그 분들은 휴가도 없잖아요.9. 아짐
'07.10.8 7:12 PM (125.133.xxx.15)저는 모 신문 1년넘게 꽁짜로 보는데요.
그냥 안본다고 해도 꽁짜로 보라고 자꾸 넣어줘요.10. .
'07.10.8 7:16 PM (122.35.xxx.166)신문은 잘모르고요
우유 같은제품은 마감날이 있어요
만약 5일이 마감날이면 수수료는 7일쯤에 나오거든요
말일까지 수금이 정상이지만 수금이 그때 까지 안돼면 개인 돈으로
입금을 해야 하거든요
내돈이 조금여유 있으면 맨날거래하는 고객 대채 해주고 나중에 편하게 받아도 돼지만
여유가 없을시에는 어중간하게 낮에가면 댁에들 안가시니까 저녁시간에 갔나보네요
한집만 간게 아니고 여러집 다니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본의아니게 늦어 졌나보네요
입장바꾸면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그 분도 미안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으리라고생각하고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11. ..
'07.10.8 7:52 PM (211.229.xxx.41)아무리 그래도 밤10시 방문에 짜증은 넘했네요...차라리 전화나 문자로 독촉을 하던가.
12. 입장을
'07.10.8 8:52 PM (123.111.xxx.111)바꿔서 생각해보면
오후 내내 신문 작업(광고지 같은거 끼워넣기)하고
사람들이 집에 잇을 법한 시간에 방문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겟지요
저도 날짜 지켜서 잘 못내는 타입이라
신문만이라도 자동이체 시켜놧어요13. 신문
'07.10.8 9:25 PM (221.149.xxx.76)..신문배급소 여러가지로 요즘 힘든가보죠 뭐...
원글님이 이해해주세요..
그치만
저라면.. 다른 신문으로 바꿔버리겟어요....14. 제 달에...
'07.10.9 12:11 AM (222.238.xxx.218)지로납부 합니다.
자동이체도 많이 하구요.
남 주는돈은 왠만하면 날자 지켜주려고합니다.
돈 받으러 오신분이 그날 무슨일이 있으셨나봅니다.
그래도 주는 입장이신 원글님이 넓은마음 베푸셔요.15. !!!
'07.10.9 2:52 PM (222.99.xxx.129)위의 몇분들 말씀처럼 수금하는 분이나 반장 맡으신 분들이 늦게 오는 건 낮에 빈 집이 많기 때문이예요.
예전 살던 곳에선 주로 일요일에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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