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선족 입주아줌마 보통 얼마 드리나요? ㅜㅜ
아이들 둘다 순하고 착하고요^^
집은 강남쪽 30평대구요..
지금 한달 4번 다쉬시고.. 130 드리는데
이거 작은건가요?
한달 2번쉬면 140드린다기에 맞게 드리는거 같은데..
자꾸 좋은 조건의 다른집 이야기가 들리나 봅니다..
아줌마들끼 만나면 나쁜이야기 보다는 좋은쪽 이야기만 들리는가 봐요..
제 주위에는 저처럼 드리는 집이 많은데..
정말 재벌이나 전문직집에서는 많이 받나봐요...
이제 둘째도 크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보내야하는데...
아줌마 비용을 십만원 올려드리는것도 참으로 부담스럽네요...
어떤가요???
시세를 알아야 협상?을 하니까요..
서로 좋은게 좋은건데 감정 상하는 말은 하고 싶지 않고..
어렵네요..
1. .
'07.10.8 5:20 PM (222.238.xxx.117)강북에 사는 시누는 110만원 드리고 한달 두번 쉬는데요. 돌쟁이와 네돌된 아이 둘 있구요.
35평이구요.
지금 그 아주머니가 정말 괜찮으시면 모를까.. 자꾸 돈 갖고 투덜대는분 계속 모시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여기 저기 비교해보고 자기가 조금 받는다고 투덜거리시다가도..
막상 그만두시라고 하면 그제서야 더 있게 해달라고 붙잡는 아주머니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아기가 2-3돌때까지는 입주 아주머니 있어야하니.. 그때까지만.. 어떻게 버텨보시든지요
직장 있으면서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드시겠어요.. 신경쓸일이 많네요..2. .
'07.10.8 5:22 PM (222.238.xxx.117)참.. 저희 시누는 적게 드리는편에 속하는것 같아요.
시누집 아주머니가 주위 아주머니들과 교류가 없어서.. 잘 모르시는것 같기도 하구..3. 저희는
'07.10.8 5:43 PM (121.134.xxx.111)강남, 80평 복층 빌라구요. 다섯살 두 살 아이가 있어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아주머니가 청소와 빨래, 두 살 아이 맡아 주시고 계세요.
부엌일(음식)은 전적으로 제가 합니다. 한 달에 네 번 쉬고 140 드리네요.
둘째 한 달 때 오셨는데, 가정집이 처음이신 분이라서 130에 시작했어요.
집 평수 고려하면 저렴하게 시작한 편이죠. 1년 지나서 10만원 올려드렸구요.
추석, 설 때는 보너스 조금씩 챙겨 드리구요.
제가 결코 많이 드리는 편은 아니네요..아는 집은 150, 160도 드리니까..
저희는 빌라라서 다른 아주머니들과 정보 교환할 일이 별로 없는데다가, 저희 아주머니는 그렇게 돈 따지는 분은 아니라서 일은 조금 서툴러도 그럭저럭 서로 참으며 살고 있네요..^^;
어쨌든 입주 아주머니는 서로 불편한 점 너무 많아서, 둘째 네 살경 놀이학교 갈 무렵에는 나가시게 하고 파출부로 바꿀 생각이에요. 참고하시라고..4. ..
'07.10.8 7:15 PM (220.117.xxx.86)작년에 둘째 한달째 130에 처음 오셨어요.
한달 네 번 쉬고요.
아무래도 아가가 갓난둥이라 일이 힘드실 것 같아 130에 시작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이가 두돌만 넘어가도 120에 시작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1년 지나고 나니 좋은 조건의 집의 유혹을 받으시길래10만원 올려 드려 현재 140만원 드리고 있어요.
한달 네 번 쉬시고 빨간 날 다 쉬고 추석, 설,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네 번 보너스 10만원에 가끔 선물에 음식에 에휴~ 맞벌이하면서 아이 둘 키우기 넘넘넘 힘듭니다.
그래도 제가 육아, 살림에 스트레스 안 받으니 그 댓가를 지불한다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553 | 책 붙들고 사는 남편..결혼8년내내.. 18 | 8년동안자기.. | 2007/10/08 | 4,719 |
147552 | 타파-정말 환경호르몬파동 이후 더 잘 팔리나요? 2 | 아닌것같은데.. | 2007/10/08 | 612 |
147551 | 시부모님이 같이 살고 싶어하세요-외국에서 15 | 고민며느리 | 2007/10/08 | 1,975 |
147550 | 하기스기저귀 가장 저렴한 사이트 4 | 부탁드려요 | 2007/10/08 | 265 |
147549 | 왜이리 입맛이 좋은건지... ㅜ.ㅜ 3 | ㅜ.ㅜ | 2007/10/08 | 626 |
147548 | 서초구에 살고 있는데 올12월에 강남구로 이사할경우 1 | 중학교배정땜.. | 2007/10/08 | 546 |
147547 | 아리수한글 가나다 요술책 어떨까요? 3 | jjbutt.. | 2007/10/08 | 214 |
147546 | 앞vs뒤 | 김민정1 | 2007/10/08 | 323 |
147545 | 세탁소에서 옷을 잃어버렸는데 2 | 난감 | 2007/10/08 | 365 |
147544 | 산후조리중이라면.. 4 | 어느 정도... | 2007/10/08 | 481 |
147543 | 먼지다듬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겠어요. 5 | 살충본능 | 2007/10/08 | 1,291 |
147542 | 4670 으로 시작하는 카드가 무슨 카드인가요? 9 | 카드 | 2007/10/08 | 856 |
147541 | 도우미 아주머니는 어떤분들이 도움받으시나요? 17 | 도움주세요 | 2007/10/08 | 1,442 |
147540 | 학습지교사 수입이 얼마나 되나요? 8 | 그냥궁금.... | 2007/10/08 | 3,023 |
147539 | 한자 잘 아시는 분 1 | 궁금 | 2007/10/08 | 319 |
147538 | 인라인스케이트 얼마나 배워줘야할까요 3 | 궁금 | 2007/10/08 | 545 |
147537 | 지리산가는데요.. 3 | 지리산 | 2007/10/08 | 280 |
147536 | 신문요금 꼬박꼬박 제 날짜에 주시는지요? 15 | 기분상해 | 2007/10/08 | 958 |
147535 | 저에게 화나신 시아버님.. 어떻게 해야 할런지.. 11 | 며느리.. | 2007/10/08 | 2,059 |
147534 | 이번 주 코스트코 ... 1 | 궁금 | 2007/10/08 | 601 |
147533 | 구두안에신는덧버선에구멍이나요. 2 | 구멍난덧버선.. | 2007/10/08 | 375 |
147532 | 울매트 써보신 분 계세요? 4 | 추운나라 | 2007/10/08 | 292 |
147531 | 첨으로 개인투자 했는데 90만원 벌었어요. 3 | 개인투자 | 2007/10/08 | 1,676 |
147530 | 조선족 입주아줌마 보통 얼마 드리나요? ㅜㅜ 4 | 워킹맘 | 2007/10/08 | 992 |
147529 | 교정치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여러분 의견 구합니다. 8 | 치과선택 | 2007/10/08 | 633 |
147528 | 급) 프라임피아노동요가 프라임피아노동요1과 같은책인가요? | 부탁 | 2007/10/08 | 65 |
147527 | 아래에 퇴사 글쓴이인데요, 사표처리가 안되네요... 8 | 도와주세요 | 2007/10/08 | 1,304 |
147526 | 기분좋게 거절하는 방법 10 | 맘 상하지 .. | 2007/10/08 | 1,692 |
147525 | 닭가슴살을 삶으려구 하는데요.... 1 | 닭가슴살 | 2007/10/08 | 469 |
147524 | 어린이집... | 서운함..... | 2007/10/08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