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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시어머님께서 하신 말..

아무것도 필요없어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07-10-04 16:46:55
설겆이 하는데 넌지시 오셔서 하시는 말씀..

씽크대 20년 됐다고 ~~

바꿔달라는 얘기 같은데..

제 주위에선 걍 못들은척 하라고 하고 저도 이젠 형편이 예전같지 않고..

시댁이 싫진 않지만.. 이쁘지도? 않고..

하지만, 기억에 남는다는거~~

시댁에 가면 은근..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지 않나요~~
IP : 222.111.xxx.7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4 4:49 PM (125.241.xxx.3)

    저희는 에어콘 얘기를 자꾸 하신다네요~
    거실과 어머님과 아버님이 각방을 쓰시니까 최소한 3대를 달아야 하는데...

  • 2. ..
    '07.10.4 4:50 PM (211.187.xxx.188)

    못들은척 하시길~~ 저희 시어머님 다른건 조금만 고장나두 새거 사시는데 가스렌지 고장난지 2년두 더됐는데 바꾸실 기미가 없더라구여.. 저두 쌩~~ 함다.. 사사건건 다 그렇게 챙기기시작하면 제가 넘 부담이 커져여...

  • 3. .
    '07.10.4 4:52 PM (211.211.xxx.56)

    그러다 슬쩍 아들한테 말씀하시면 그날로 바꾸어 드리겠지요?
    저희 시어머님은 제가 뭐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 하면 없다고 하시고는 꼭 아들한테 가서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그러시데요.
    그냥 해달라는 것보다 더 열받는 거 있죠.
    슬그머니 아들 딴데 데리고 가서는 나 이것도 필요하고, 저건 고장났고...
    에그~

  • 4. ....
    '07.10.4 4:54 PM (125.177.xxx.9)

    미리 열심히 모아서 자식한테 부담주지 말아야 겠어요

    본인 살림은 본인들이 알아서 사실 정도 되야 하는데 안그런 분들 많은가봐요
    우리도 친정은 괜찮은데 시집은 일가 친척이 다 우리만 바라보는 형편 이라서.

    아들 며느리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자기들 살림 살기도 힘든데 두집 다 어떻게 먹여살립니까 무슨 전문직도 아니고- 뭐 월 몇천 버는 아들로 키워서 바라면 몰라도요

  • 5. 절대로
    '07.10.4 4:58 PM (59.19.xxx.173)

    앞으로 다짐하고 또 합니다 자식 결혼시키면 남 이다 생각하고,,

    자식인 나라도 싫은데 앞으로 내자식이 커서 제가 그러면 얼마나 싫을까?????

  • 6. 시러...
    '07.10.4 5:29 PM (59.22.xxx.67)

    장남은 아무것도 안 사드리는데 하는 자식만 맨날 한다고
    저희가 그동안 시댁에 사드린게
    tv2대,전기매트,전기밥솥,전자랜지.가스랜지
    전화기,미니냉장고,기타 등등 너무 많네요
    게다가 달달이 드리는데다 집안 행사까지...흑...

  • 7. ,,,
    '07.10.4 5:45 PM (210.94.xxx.51)

    그렇게 돈 드는 얘기 하시면 꼭 자기 아들이나 딸 눈은 안 쳐다보고
    제 눈을 쳐다보고 얘길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상관인데?' 하는 기분으로 고개만 끄덕끄덕하지만
    굳이 자식에게, 아니 며느리에게 그런 식으로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 태도가
    매우 징그럽다고 느낍니다.

    찾아뵙고, 다달이 용돈 보내드리는 걸로 자식도리 한거 아닌가요?
    용돈 보내드려도 됐다고 하는 분들도 많던데..
    다른건 신경끊고 삽니다.

    다행히 요새 시댁에 돈이 좀 생기셔서,, 용돈은 안끊어도 제가 맘이 어찌나 편한지요.

  • 8. 이런글
    '07.10.4 5:46 PM (59.13.xxx.51)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울 시어머니는 너무 좋으시다는거~ㅎㅎ
    본인이 아버님몰래 돈 모으시고는....돈있어도 아버님때문에 못산다고...저한테
    "니가 사는걸로 해라~~"해서 몇번 그랬어요..ㅋㅋ
    그래서 아버님은 김치냉장고고 뭐고 제가 다 사드린줄 아세요~^^;;;

  • 9. ,,,
    '07.10.4 6:03 PM (210.94.xxx.51)

    이런글님은 참 생각이 어리신 거 같네요..
    여기다가 우리 시어머니 좋다는 자랑글을 쓰시다니.. 무슨 생각이세요??

    하여간 저는 쇼 광고에서 노인 두분이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숨넘어가게 웃는 그 광고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
    추해보이고..

  • 10. ..
    '07.10.4 6:09 PM (203.171.xxx.216)

    tv바꿔야 하신다고 해서 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여. 십만원이면 사실텐데..굳이 몇번이고 말씀 하시는거 너무 부담스러워요.

  • 11. 맘에 우러나서
    '07.10.4 6:15 PM (61.104.xxx.43)

    내맘에 이게 정말 필요하시구나 싶어서 사드리면 몰라도 대놓고 아무리 자식이라도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부모맘으로 아니지 싶어요 그래서 고장난 티비 갖다놓고
    쇼하는거 보면 괜히 이상하게 더 부모님을 만드지않나 싶어요 진짜 자식생각하는
    부모님은 그런행동 안하십니다 사드릴께요 해도 아니다 필요없다 하시지 그래서 저는
    억지로 사드립니다 말하고 그냥 배달시켜요 그러시니 더 잘하고 싶더라구요

  • 12.
    '07.10.4 6:49 PM (218.153.xxx.229)

    그러시죠. 어쩌면 그렇게 살 것들은 줄줄이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는지...
    하나 해드릴 때마다 어쩌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것이 고장나버리는지....
    고장난 물건 없으면 꼬옥 필요한 물건이 생기고요...

  • 13. 제가
    '07.10.4 6:54 PM (218.153.xxx.229)

    시집 온 뒤로 싱크대 새로 하시고, 청소기, 선풍기, 텔레비전, 에어컨, 오븐, 자동차, 냉장고, 냉동고, 딤채 사셨어요. 그외에도 굵직굵직한 것들이 더 많은데 너무 구체적이면... 혹시나 싶어서 여기까지.

    저 시집 온지 아직 10년도 안 되었습니다

  • 14. 보름전...
    '07.10.4 7:06 PM (211.211.xxx.57)

    시집에 갔더니 안방에서 텔레비젼을 보시더라구요...근데 원래 아버님 어머님 아가씨 이렇게
    세식구 있을땐 안방 돌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서 텔레비젼 보십니다.
    제 남편이 왜 거실 불은 다 끄고 안방에서 텔레비젼 보냐고 하니까
    너무 낡아서 다 타버렸다고...텔레비젼이 안나와서 아예 코드를 뽑아놨다고 하시더라구요...
    속내를 알기에 들은척도 안했습니다.
    며칠뒤...갑자기 시집에 가게 되었는데요...멀쩡히 텔레비젼 나오더라구요...
    다 타버린 텔레비젼...어찌 나오는겐지...

  • 15. 저 위에 이런글님.
    '07.10.4 8:16 PM (59.150.xxx.89)

    이런글님이 뭐 잘못 말한 거 있나요?
    바로 밑에 댓글 다신분이 상당히 꼽게 말씀하셨네요.
    이런 이야기 듣다보니 본인 시어머님이 생각나고
    본인 시어머님은 저러시니 고마운거구나...이러는데
    왜 어리니 어쩌니 꾸지람하는지...
    꼬투리 잡는 것도 자꾸하면 버릇될 수도 있답니다.
    삐딱해지구요.

  • 16. ,,,님은
    '07.10.4 11:07 PM (218.53.xxx.105)

    이런글님이 참생각이 어리다고 댓글쓰셨는데 뭘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읽고 쓰다보면 님 같으신분때문에 왜 화가날까요.

  • 17. 무섭다!
    '07.10.5 10:29 AM (61.108.xxx.2)

    시어머니되면 정말 입에 꿀같은 말만 달고 살든지..아니면 자식을 남처럼 나몰라라 하든지...
    자식 나몰라라하면 또 하나도 물려받은 거 없고 남만도 못하다 하지 않을까?
    나도 가난한 농촌집 맏며늘이고, 가진것 없은 부모님 때문에 물려받은 것 없고,
    소소한 가전도 어쩔 수 없이 챙길 때면 짜증이 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늙어가는 시부모님 볼 때마다 안쓰럽고,,,
    좋은 거 먹다보면 생각나기도 하고, 인간적으로 연민이 생기기도 하던데...
    여긴 너무 살벌한 느낌이랄까...
    40대 초반인 내가 고리타분한 건지...이 자게는 시부모 말만 나오면 정말
    말 붙이기가 무서워요. 하지만 다들 양면이 있는 거니
    안좋은 단면만 표현해서 그런거라 여기겠습니다. 그리 생각 안하면 넘 살벌합니다~^^;

  • 18. 어떤가요?
    '07.10.5 11:12 AM (218.50.xxx.188)

    시댁갔을때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들 봐두었다가...
    며느리가 형평되는 한에서 "이거 제가 사드릴게요.."
    그러면 시어머님 "아니다, 쓸만한데 뭐, 사지 말아라~"그러시고,
    그럼에두 굳이굳이 사겠다 말씀드려
    며느리가 사드리면... 고맙고 미안해 하는 시어머니...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시댁이라 밉게 보구 싫어라~~ 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애들 공부시키며 사는 30~40대의 주부에게
    갑부가 아닌 이상 TV살 돈이... 냉장고 살돈이...
    그렇게 금방 모아지는 것이 아닌지라...
    불쑥 이거 사달라... 라고 말씀하시면 속상하고.. 죄송하고...
    그런맘에 삐죽거려지는 게 아닐까요?

  • 19. 입이 근질
    '07.10.5 11:53 AM (58.225.xxx.61)

    그런 시어머니한테 이런말 하고 싶네요
    저희 사는 집은 30년된 아파트예요 바꿔 주실래요?????

  • 20. 무서운가요?
    '07.10.5 12:12 PM (218.235.xxx.96)

    전 그런말 하는 시어머니가 더 무서운데요.

    돈쌓아놓고 안해드리는거면 자식들이 나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자식들도 형편이 안돼니 그런거잖아요.

    형편안되면 친정이건 시댁이건 능력에 맞게 그냥 살아야 하는데, 자식들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은근히 압력 넣으니 원글님 속상하신거 이해가 가는데요...

  • 21. 울어머니느
    '07.10.5 12:17 PM (211.33.xxx.45)

    스페어로 있는 가스렌지 고장났다고 사야된다고 하시더군요.
    혼자 사시는데요.
    꼭 필요하신거 아니시면 그냥 없이 사용하자고 하니 그러려니 하십니다.
    정 사고 싶으심은 시누들한테 얘기하시면 될텐데. 아들하고 며느리한테는 쉽게 말씀하셔도 딸들한테는 말 안하시더이다.

    울시어머니는 전기압력밥솥도 근 5년안에 두개 샀습니다. 저 시집온후에 lg꺼 사셨다가 재작년에 자꾸 고장난다고 쿠쿠로 사셨네요.

    혼자사시는데도 그러세요.

  • 22. 저는
    '07.10.5 1:19 PM (125.241.xxx.98)

    신혼초에 몇달 같이 살고 있는데
    청소기 이야기를 하더니
    아버지가 얼마내고 오빠가 얼마내라 --들으라는 듯이 이야기 하더만요
    시누하고 어머니하고
    못들은척 했습니다
    얼마뒤에 왜 그때 못들은척 했냐 하시더이다
    그래도 묵묵부답--뭐라 하면 꼭 뒷말이 들려오니 무조건 함구
    그 뒤로는 아무말도 안하십니다
    왜냐 분가하면서 거의 맨몸으로 나왔거든요
    내가 해온 혼수만 들고서
    빚으로

  • 23. 이런글님
    '07.10.5 2:30 PM (202.30.xxx.134)

    혹시라도 맘상해하실까봐 댓글답니다~
    이런글님이 남기신글 하나도 안이상하답니다~
    밑에분이 좀 까칠하시네요... --;

    그나저나 이런글님 시어머님은 좋으신분 같네요~ 부럽습니당~^^

    저는 시어머니가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만약 그러시면 저두 모른척~ 할 거 같아요~ --;
    그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아서~

    대신 제가 사용해보면서 이런거 시댁에 있음 어머님 좋아하시겠다~ 싶은건
    가격이 부담 안가는 선에서 깜짝선물 해드리곤 한답니다~ ^^

  • 24. ..
    '07.10.5 2:36 PM (59.9.xxx.18)

    그렇게 노골적으로 바래시면 어느 며느리가 좋아하겠어요. 말씀하시기전에 며느리가 보고는
    바꿔드리고 싶은거 자발적으로 바꿔드리면 서로 기분좋지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보면
    시댁이라면 괜히 끔찍하게 싫어하는분들도 많은것 같어요. 부모가 된게 참 슬퍼지는글들이
    많거던요. 자기는 안늙나? 아이들 교육비에 다 올인하다시피 하며 내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살면서 제몫하게 키워놨더니 결혼하고는 지 살기에만 바빠 가난한 부모 모른척하는
    그런 자식들 한번 묻고 싶어요. 내 자식이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얼렁 사다주고 해주고
    그러니 사랑은 영원한 내리사랑인가봅니다

  • 25. 윗님
    '07.10.5 3:03 PM (203.235.xxx.126)

    아이들 교육비에 다 올인하다시피 하며 내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살면서 제몫하게 키워놨더니 결혼하고는 지 살기에만 바빠 가난한 부모 모른척하는
    그런 자식들 한번 묻고 싶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시부모님이 며느리를 이렇게 키우신건 아니죠.
    며느리는 남편의 부모로서 존중하는 것일 뿐.....아랫사람들은 어른을 보고 배운답니다.
    효도를 강요하지 맙시다.

  • 26. 나도 어림?
    '07.10.5 3:33 PM (211.219.xxx.78)

    저도 이 글 읽으면서, 이런 글님하고 딱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다가 이런 글님 글 보고 반가웠다가, 바로 밑에 ,,,님 글 보고, 기분 확 상하네요.
    그냥 내 처지 좀 얘기하면 안되는 건가요? 진심은 통하는 것인데, 왜 색안경을 끼고 보시려고 하는지.... 모든 걸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면 그거 나중에 불치병 됩니다. 사람들한테 왕따되구요.

  • 27. 레인보우
    '07.10.5 4:01 PM (116.121.xxx.22)

    여유가 되면 해드리는거고 여유가 안되면 못해드리는거죠,,,,,여유도 없는데 힘들게 꼭 해드려야한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 28. 저희는요
    '07.10.5 4:09 PM (222.99.xxx.129)

    결혼한 지 좀 오래됐는데 그동안 어머니 많이 안 바라셨어요.
    근데 얼마전에 한 번에 아~주 큰 걸로 바라시더이다.
    오래된 집 허물고 새집 지어드렸어요.

  • 29. 음...
    '07.10.5 4:10 PM (69.235.xxx.223)

    바라지 말고 노후챙겨 스스로 사서 삽시다, 우리는..

  • 30. 솔직히
    '07.10.5 4:33 PM (61.108.xxx.2)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불쌍한 것 사실 같아요.
    먹고살기도 힘든 시절에 태어나셔서
    입에 풀칠하랴, 자식 공부시키랴..
    노후대책 생각할 여유가 없으셨겠지요.
    앞으로 우리들 며느리.자식들이야 하지 않아도 될 고민들....
    시부모로서 낀세대인 지금의 부모님들이나...
    며느리로서 낀세대인 지금의 우리들...
    모두, 너무 각박하게 보지 말고 측은지심으로 보아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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