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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있는 한실한의원 가본적있으신분
유명하다고하는데 ...
혹 가보거나 효과 보셨던분 계시나요?
거리가 멀어 처음 에는 듣고 흘려 버렸는데~~
애기가 간절해지니 이제는 귀에 들어오네요
1. 가봤어요.
'07.10.2 1:51 PM (116.120.xxx.215)친정엄마가 하도 가보라고 해서, 새벽에 출발해서 갔어요..
제가 손발이 찬편인데... 그쪽에서는 과학적인 측정이라고 하는데..
전신 열사진을 찍어요... 원장샘 말로는 진맥보다
더 과학적이고 분석적이라는데.. 전 그다지....
한의원은 진맥을 잘 짚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진맥은 보통으로 짚는거 같아요...
약을 한재먹고.. 전화로 맥박수 애기해서.. 또 먹으라는데...
전 별 효과 못봤어요... 저랑은 궁합이 안 맞는듯...
아는 몇몇 친척들이.. 그쪽 약 두재먹고 애기 가지더군요..
가까운데 사신다면.. 한번은 가보실 만한데..
저처럼.. 서울서 가신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2. 그곳이
'07.10.2 2:07 PM (125.178.xxx.191)그렇게 유명한 한의원 이였나요
친정이 남해죠 아주오래 전에 휴가차 다니러 갔다가 친정엄마
께서 남편 보약 지어 주셨죠 남편도 같이 가서
진맥 받았네요...(그때는 과학적인 측정 이런것 없을때죠) 지금 생각해 보니 남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 었나 봅니다 저의 친정 엄마 발바닥이 쬐금 넓은 신가.......
원글님께서 얻고자 하는 정보가 아니 라서 쥐송 하네요3. 제가 간곳
'07.10.2 3:34 PM (121.144.xxx.17)지금 원장의 아버지시절에는 약도 잘 짓고 잘본다고 했었대요.
저는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저하고는 안맞는지 별 효험은 못봣답니다.
원인이 밝혀진 불임(?)이라면 전문병원이 가장 빠릅니다.
저도 이곳 저곳 안가본데없이, 세월만 낭비하고 난뒤 병원가서
임신 성공햇습니다.4. 님..
'07.10.2 5:02 PM (58.142.xxx.133)우연의 일치 인지는 몰라도 49살인 울 시누 5년동안
임신 소식이 없다가 그 곳에서 약지어 먹고 연년생
아들 낳았어요.저의 시댁은 남해에요.5. ^^
'07.10.2 6:02 PM (210.113.xxx.85)저도 집이 서울이라 엄두가 안나서요~~
친정은 부산인데 주위에서 효과봤다고 가보라하는데요
어찌해야할지....6. ^^
'07.10.2 9:45 PM (59.21.xxx.47)친정이 남해예요. 저도 다른 일로 거기서 약 지어먹었는데..
뭐 꼼꼼하게 묻고 진맥하긴 하더라구요..
저의 동서도 아기가 없어서 거기서 약 몇번 지어 먹었거든요..
근데 아직 소식 없어요.
그리고 사촌 형님이 자연유산 두어번 후에 약 지어먹고 연년생으로 낳았구요.
용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사람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서울까지 알려지다니 유명한가 봐요??
지금은 아들이 물려받아서 하는데 윗분 말대로 아버지 되시는 분이 더 잘 봤대요..
연고가 있음 모를까 일부러 오기는 좀^^...7. 저두
'07.10.3 1:40 PM (211.55.xxx.168)첫애 유산하고 5년만에 그곳에서 약지어먹고 바로 가졌지요
우연의 일치일지 약효험일지 ....
저는 일산이거든요 남해가 멀긴하지만 경치는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