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과에서 스켈링후..

급해요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7-09-30 01:44:27
며칠전 치과에서 스켈링한후 부터 치료를 시작해야할 이가 많이 시리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부위가 조금씩 넓어지는것 같구요...
음식을 씹으면 부근이 치아 몇개가 좀 힘을 못받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잘 못씹겠더라구요.
어제부터는 그쪽 입몸위서부터 눈있는데까지가 저릿저릿한게..감각이 좀 다르구요...
그 때문인지... 그쪽눈이 시력이 갑자기 많이 떨어졌어요.  뿌옇구, 겹쳐보이구요...
왜 그러까요?  너무 걱정되요.
혼자서 안면마비일까?  뇌종양일까?   별별생각을 다 하게 되네요.
제발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아참.. 제가 악관절이 좀 안좋은데요... 별다른 증상은 없었거든요.. 이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걱정이 많아요.   낼은 일요일이어서  병원가기도 쉽지 않은데.... ㅠㅠ.
IP : 218.153.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켈링
    '07.9.30 8:11 PM (218.232.xxx.106)

    을 한후 이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
    스켈링을 잘못 (넘 심하게 잇몸을 건드린 것 아닌가 싶은데요) 한 것 아닌가 하는 소리
    많이 들었읍니다.
    한번 스켈링했던 치과에 다시 가보세요.

  • 2. 치과의사
    '07.10.1 4:45 PM (218.237.xxx.236)

    스켈링으로 잇몸을 심하게 건드리고 말고 할 것은 없습니다.
    보통 스켈링하고 나시면 묵은 치석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 치석자체가 병풍처럼 치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
    더 시리거나 - 치석으로 덮여있던 치면이 노출되어 - 하는 정상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스켈링안하고 두시면 하루 아침에 풍치가 와서 완전히 이를 다 빼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 정기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하시면 이러한 정상적이
    지만 괴로운 반응이 훨씬 덜합니다.
    눈이 잘 안 보이시는 건 잘 모르겠구요, 잇몸질환이 있으시거나 충치로 인한 치근단
    염증이 있으실 경우 아프거나 저릿저릿하실 수 있습니다. 후속 치료를 빨리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63 안마침대 이름좀 알려 주세요. 3 아! 건망증.. 2007/09/30 248
145962 컴퓨터에서, 특정 인터넷사이트가 열리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사 2007/09/30 277
145961 도와주세요.칠순잔치에 낭독할 축시.. 2 칠순축시 2007/09/30 512
145960 진주목걸이 10 진주 2007/09/30 1,333
145959 뾰족한 시어머니 웃어넘기세요? 2 추석 2007/09/30 1,169
145958 어떤 꿈일까요..? 3 2007/09/30 292
145957 말도 안되는 제 욕을 하고 다니는 이전 거주지 사람, 여러분은 어쩌시겠어요?(꼭 조언주세요.. 4 이걸 그냥... 2007/09/30 975
145956 청담마리 산부인과 선생님 추천좀 해 주세요. 2 청담마리 2007/09/30 488
145955 요즘 제가 이상하네요 2 끄느적 2007/09/30 607
145954 이런 사람.. 어떤 사람인가요... -_- 9 아기엄마 2007/09/30 2,466
145953 sbs외화..자막이 안 나와요 4 영어몰라 2007/09/30 453
145952 2년 넘게 부부관계가 없어요. 14 난뭐야 2007/09/30 6,978
145951 남편 가죽 자켓을 사주었어요. 으윽.. 가격봐주세요! 4 남편 2007/09/30 1,336
145950 치과에서 스켈링후.. 2 급해요 2007/09/30 702
145949 나는 우울하다.... 3 새댁 2007/09/30 1,040
145948 신랑이 건강검진을 받을려고 하는데요 2 문의 2007/09/30 254
145947 아이가 5일째 열이 안떨어집니다. 13 도와주세요... 2007/09/30 1,369
145946 신세계 발레파킹.. 9 궁금해서.... 2007/09/30 1,728
145945 저희 시어머니 왈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야!!! 2 어이없다. 2007/09/30 1,363
145944 저희가 돈을 좀 드려야 하는게 맞나요? 31 힘들다.. 2007/09/30 3,223
145943 키모메 식당이란 일본영화 보고 싶은데... 3 궁금이 2007/09/30 583
145942 초3아이 치마 괜히 사줬나요? 4 .. 2007/09/30 972
145941 부엌칼 버릴때요.. 4 고민.. 2007/09/30 1,067
145940 섬유린스대신 식초 쓰시는 분 14 의견좀 2007/09/30 1,493
145939 광주 청소년 집단 성폭행사건 13 이럴수가 2007/09/30 1,865
145938 조립컴퓨터를 사려는데요 7 컴퓨터 2007/09/30 303
145937 옥션에서파는 휴대폰중 현금완납폰이 무슨말이에요? 8 휴대폰 2007/09/30 522
145936 인터넷 하는 도중 자꾸 요상한 싸이트가 불쑥불쑥~!! 지울수 있는 방법이 ... 3 요상한 싸이.. 2007/09/29 299
145935 밥솥땜에 테이블 유리가 깨졋어요 2 황당 2007/09/29 467
145934 로또 번호 4개 맞췄네요.^^ 4 ^^ 2007/09/2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