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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개인사업하시는 멋찐 여성분들 계시나요?

sk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07-09-29 18:43:21
애들이 크면 뭔가 사업을 하고 싶은데요. 신랑이 전적으로 외조 해준다네요.

근데 꼭 뽀대(^^;) 나는 걸로 하래요. 정말 식당을 하더라도 고급 레스토랑으로...

숨겨둔 돈은 있는지 ^^;; 돈걱정은 말라고 하네요.

주변에 기업 수준 말고요 ^^ 여자분이 하시는 사업중에 보기에 부럽거나 멋쪄 보이는 그런 사업.

뭐가 있을까요?

저는 정말 여건이 된다면 무역업이 재미가 있을것 같은데... 직접 외국에 가서 괜찮은 물건 골라와서

한국에 와서 팔고... 쓰고나니 보따리장사네요 .^^

이건 사업이라기 보단 제가 외국 나들이를 가고 싶어하는 것이겠고...  

주변에 정말 부러운 분들 얘기나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께요.

많은 참고 할께요.
IP : 121.146.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감
    '07.9.29 7:06 PM (61.98.xxx.57)

    없네요.

    어린이집 정도.....ㅡ,.ㅡ;;;

  • 2. .
    '07.9.29 7:17 PM (121.146.xxx.140)

    사업은 멋져 보이거나 뽀대 나지 않고 고행입니다.^^

  • 3.
    '07.9.29 7:50 PM (125.142.xxx.100)

    주변은 아니지만 한경희 스팀청소기 한경희씨 뭐 그런분이 나름 멋진거같구요
    저같으면 유아복사업 같은거 해볼거같아요
    자신이 제일 잘 아는분야를 도전하는게 새로 덤벼드는거보다 나을거같기도하구요

  • 4. 그런거...
    '07.9.29 7:53 PM (218.52.xxx.209)

    있슴...제가 하겠네요...ㅋㅋㅋ

    저도 자본금은 있으나...뽀내나면서...운영이 유지되는...
    막말로 오너가 뛰지 않고도 돌아가는...
    그런 사업 있는지...알아본지...수년째네요.

    모두...고행길이더이다.

  • 5. 여행사
    '07.9.29 8:49 PM (59.3.xxx.49)

    하는 선배가 있어요.
    멋져요~

  • 6.
    '07.10.1 8:43 AM (122.35.xxx.215)

    뒤로 넘어간 글이라 읽으시려나.. 저도 이런 생각많이 하는데 ㅋ 돈대주는 남편이 아니네요.
    요즘 인터넷 쇼핑몰 많이들 하시잖아요. 일반 오프라인 장사처럼 그것도 진짜 극과 극인거
    같아..... 인터넷 쇼핑몰 할수록 그 세계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무역업 관심많아요. 솔직히 주변에 그런사람 있음 일배우러도 들어가고 싶은데
    어찌 죄다 교사 공무원이라 --
    그런다고 무작정 발로 뛴다고 무식하게 맨땅에 헤딩할수도 없고 원글님 무역업 하심
    저나 불러주세요 ㅋㅋㅋㅋㅋ 오프라인 온라인 겸해서 할 수 있는 장사가 좋은거
    같고 하고 싶어요.

    솔직히 식당은 보기좋은거 잠깐이고... 요리 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그게 쉽겠어요.
    식당은 별로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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