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리는 차례상도 아닌데 가물가물합니다.
차례상에 편(떡)이랑 김도 놓던가요?
제사때는 꼭 쓰지만...썼던 것 같기도 하고..생각이 안나네요(저희는 서울식이고요)
지금 장보려고 나가다말고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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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에 편(떡)을 놓던가요?
가물가물 조회수 : 473
작성일 : 2007-09-23 15:51:48
IP : 222.107.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례
'07.9.23 4:01 PM (222.234.xxx.78)집집마다 다 다르던데요..
떡으로 하는집도 있고 밥으로 하는집도 있어요
우리집도 서울.경기식인데 명절엔 떡으로 합니다.
송편을 주발에 수북히 담아놓고 탕국 놓고요.
김도 놓을때도 있고 안놓을때도 있어요^^
차례도 제사처럼 집집마다 풍습이 다른거라서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못하는거라 합니다.2. ....
'07.9.23 4:06 PM (58.233.xxx.85)우리집은 떡은 큰곳에 담고 밥도 올립니다 .저희는 충북식
3. 추석
'07.9.23 4:27 PM (121.175.xxx.226)송편이 메 대신에 올라가는 건데 어떤 집들은 메를 빼기가 뭐해서인지 같이 쓰더군요,.
그러니까 떡(송편)은 꼭 써야해요.4. ^^
'07.9.23 5:47 PM (210.222.xxx.41)기제사에 놓는 댁이라면 당연히 놓지요.
기제사에 생략하는 댁도 추석이던 설이던 놓습니다.5. 원글이
'07.9.23 8:57 PM (222.107.xxx.178)아..그렇군요
추석에는 송편과 탕국을 올렸고요..
같은 떡 종류라 편을 생략했었는지, 송편과 같이 놨었는지 기억이 안나서요..
바로 작년에도 차렸건만, 준비할때마다 헷갈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6. ㅇㄹ
'07.9.23 8:59 PM (116.120.xxx.42)저희집은 아빠쪽이 함경도쪽이신데 떡 꼭 놔요.
예전에는 녹두떡 놨다가 찌기 번거로와서 인절미 놓고 추석에는 송편도 플러스 해서 놓습니다.
명절은식은 지역에 따라 심하게 차이가 나서 누가 제사 음식 싸왔다고 보면 너무 달라서 놀랄 때도 있어요.7. 편깔고송편
'07.9.23 11:50 PM (220.72.xxx.198)시댁에서는 편깔고 그 위에 송편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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