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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집안에 시집와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평소 행실로 개신교인인 집안사람들 전체적인 평가는 정말 정말 정말 못되고 막되먹은 사람..
그런데 이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열렬한 개신교인입니다.
예배때 찬양하고 기도하는 일만 열심히 합니다. 그게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오늘, 두 사람 이야길 하다 친척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믿음이 좋아 구원받았으니 천국 갈꺼라구..
아.. 정말, 나 원참...
난 이래서 개신교가 넘 넘 싫습니다..
가톨릭에서 분가한 종교잖아요.. 왜 이렇게 이상하게
교리를 만들어놨는지 짜증이 지대로 밀려듭니다..
가톨릭 교리는 이렇지 않잖아요.(전 냉담 10년째인 껍데기가톨릭신자)
그들이 구원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심판의 날에 왜 이 가족들은 모두 예수 믿기때문에
구원받을꺼라 확신을 하는건지.. 성경에 예수님 십자가에서
옆의 죄인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던가요?
그 부분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그런데 그 죄인은
예수님께 직접 구원받은거잖아요.. 예수님앞에서 모두 죄인인데
어찌 구원받음을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건지. 정말 이해 안되요..
예수를 믿으면 선, 예수를 모르면 악이라고
그 친척분이 그러시던데..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나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지하철에서나 보이는
문구들이 우리 시댁 가족들의 머리속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넘 답답해요..
정말...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예수 믿음 천당가고
아무리 착하디 착한 선인라도 예수 모르면 지옥가나요?
제게 성경말씀이라도 알려주심, 찾아 읽어서 이해해볼려구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가톨릭이 우상을 섬기는 이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신교인들만 가득한 집안이여서 무늬만 가톨릭신자였던 저는
당췌 답답하기말 할뿐 암말도 못합니다.... 암말 못하고 여기와서
떠들어봅니다...
제게 필요한건, 두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대부분은 착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울 시댁 식구들의 종교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것..
울 시댁 식구들의 신앙얘길 듣노라면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1. ....
'07.9.22 11:48 PM (121.124.xxx.110)저랑 교대로 붕대 감아주기 하시죠...ㅠ ㅠ
시어머님이 가끔 친척중에 어려운 일 겪고 있는 집 있으면,
저 집은 믿음이 약해서 되는 일이 별로 없고 건강도 안좋다고.. 하시는 거 보면 참...
제가 보기엔 저희 시가야 말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구만...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헤효..2. 정말
'07.9.22 11:56 PM (218.39.xxx.254)부모 모시겠다고 재산 다 팔아가고 한달도 안돼 어머님 싫다고
동서한테 모셔라 제사도 돌아가면서 하자...
아이구 정말 붕대 감아 주고 싶어요..
그러면서 권사 라라 뭐라나..하면서 봉사 한다고 떠들고 다니는것
보면 정말 꼴물견..
얼마나 웃기는지...정말 붕대 한없이 감아주고 싶어요
부모 버리고 어디가서 봉사하는지.....3. 저도 붕대
'07.9.23 12:42 AM (59.150.xxx.89)감아드릴께요. 저도 감아주세요.
얼마전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하신 형님..
갑자기 제사 싫다고 안 지낸다 그러고
80이 훨 넘으신 시어머님 같이 살기 싫다고
시골집에 모셔다(아니 그냥 갖다) 놓으셨네요.
제가 모셔야 하는가 봅니다.
아주 머리가 아픕니다.
혹시....교회에 가면 조상이고 부모고 다 필요없으니
그냥 하나님, 예수님만 섬기라고 가르치는건가요?4. .
'07.9.23 12:50 AM (122.32.xxx.149)흑. 저두요 붕대 필요해요. 감아드리는것도 도와드릴께요.
저희 시댁 독실한 기독교 집안.. 저보고 교회 다녀 이만큼 산대요.
그런데 저희 시댁 정말 간신히 먹고 사는 정도거든요.
환갑 연세에 집도 없으시고 남의 건물에 세들어 식당하는데 그나마 잘 안되서 일수이자내면서 사채 쓰실정도..
결혼하실때도 정말 하나 안보태 주시면서 예단 다 받으셨구요.
반면에 우리 친정 잘 사세요. 불교구요. 자식들 넷..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다 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보고 교회 다녀 이만큼 잘 사신다니 이리 황당할데가..
그러면서 저보고 교회 다니라고 하는건 기본이고 우리 부모님한테까지 전도하라는거 너무너무 짜증나요.
저희 친정에서 과일이나 음식 보내면 그거 앞에놓고 기도하는데.. 주제는 우리 부모님 교회 다니라는거.
아우.. 정말 엄마한테 그 얘기 할수도 없고.. 완전 속터져요.
저는 명절 스트레스가 일 하고 어쩌고 하는거보다도 가서 기도하고 교회 다니라는 잔소리 듣고 하는게 아주 공포스러울 정도예요.5. 조상의
'07.9.23 2:37 AM (71.156.xxx.10)제사를 지내드리는것을 우상을 섬긴다고 하는 기독교의 교리는
잘못된것이지요.
물론 유교가 많은 희생을 요구하긴 해도
명절에 제사 지내는것을 우상 섬긴다고 몰아부치며
기독교만 종교이고 다른 사람들이 믿는 종교는 다 이상하다고 말하는것은
그들만의 꼭 고쳐져야할 편견이죠,.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은 교인들끼리만 서로 형제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진짜 피를 나눈 형제, 조카들은 모른척...6. far side
'07.9.23 7:05 AM (82.44.xxx.113)Christianity, thus Western culture, is based on dichitomy(이분법). There are only two things in its world: god and evil, friend and enemy, good and bad, Yes and No. No intermediate. If you are not their friends, you are a satan. If you are not their friend, then you are an enemy. The US president Bush divided the world into friend and enemy when he initiated the wars against Afganistan and Iraq. It was not easy to stay in an intermediate position (neutral).
Korean are less flexible dealing with new culture or religion than Japanese. Once Confucianism came in Korea, it replaced almost all of Buhdism so that buhdists run away into mountain. But in Japan, One said that the two religions coexisted. Perhaps, Korean did not digest Chritianity when it was introduced, but adopt it without changing it at all. So Korean Christians may be in square with their neighbors.
**** I am damn slow in typing Hangeul, but I am eager to exhibit my opinion. Sorry for those who are not familiar with this. I wish you have a great 추석 (Korean Thanksgiving day).7. far side
'07.9.23 7:26 AM (82.44.xxx.113)For the first poster, If you understand why many Korean Christians behave the way that you describe, your pain will be released a little (I hope).
8. 근데 윗님
'07.9.23 8:54 AM (58.76.xxx.175)제가 영어가 짧아 눈에 확 안들어오는데요
한글로 쓰면 전달이 안되는 내용들인가요?9. 한글자판이
'07.9.23 10:12 AM (211.169.xxx.71)안되시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한글자판외운걸로 한자한자타이핑하시는게 힘드신듯;
위의 내용중에 I am damn slow in typing Hangeul 라고 나와 있는데요;;10. 그냥
'07.9.23 10:14 AM (211.169.xxx.71)한국기독교 비판하는 내용이네요.
11. ~~
'07.9.23 10:59 AM (58.76.xxx.175)아하,,그렇군요,자판이 안되는줄은 몰랐어요
영어 쓰신님 죄송해요 ^^;;;12. 아~
'07.9.23 11:30 AM (59.150.xxx.89)저런 영어를 한 눈에 쓰윽~ 한글 보듯이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 자 한 자 뜯어 보려니 머리가 더 깨질것 같아요. ㅋㅋ
붕대 추가요~~13. 영어쓰신님의
'07.9.23 11:52 AM (59.31.xxx.11)글을 누가 번역좀 해주셨으면 해요
저처럼 영어가 짧은사람은 궁금하면서 답답합니다...14. 임소라
'07.9.23 12:10 PM (61.254.xxx.163)짧은 영어 실력으로 대충 해석하자면, 첫문단은 기독교는 물론 서양문화가 이분법적인 거에 기초를 하고 있어서 친구가 아니면 무조건 악으로 본다... 그 중간세계에 있기가 힘들다 그 얘기고요 두번째 문단은 한국에서 타문화를 받아들일 때 유연성이 적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유교가 들어왔을 때 불교가 산으로 쫓겨 갔고.. 그런 식으로 기독교도 받아들일 때 서양식 사고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뒤의 내용은 한글로 치기 힘들지만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셔서 적으셨다고, 익숙치 않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라고...
밑에 달린 건 이 글 원글님께 많은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신다면, 고통이 줄어들거라고... 하셨습니다. 잘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뒤늦게 뒷북..이라서 죄송합니다.15. ,
'07.9.23 1:18 PM (59.186.xxx.147)미국의 보수 집단이 부시 뽑은걸 아시나요. 그것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자기들만 천당갈생각말고 . 전체를 봅시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는것 인정합시다. 옹기종기 같이 살아가야 합다고 생각합니다.
16. @@
'07.9.23 2:38 PM (211.215.xxx.4)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오직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 하시기위해서 이지요.선과악이 있듯이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삼일만에 부활하신것은 어느한사람도 그사건과 무관한 사람은 없습니다.다만 그예수를 믿느냐 안믿느냐가 그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것이지요..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열심히살고 ,하나님과이웃과의 관계 잘하면서 살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더러더러 실수하고,넘어지고 그렇습니다......정말 하고싶은말은 "그래도 예수님 믿으십시요"입니다.사람보지말고 하나님 바라보시면서요..
17. @@님
'07.9.23 2:56 PM (221.140.xxx.154)사람보지 말고 하나님 바라보면 예수님 믿으라고 하시지만...
천국과 지옥, 부활, 예수를 믿고 안 믿고가 @@님께나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아주아주 많습니다...
저는 하나님이란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든요?
제발 아무에게나 그 믿으란 말 좀 하지 마시지요!!!18. ^^...(번역본)
'07.9.23 3:09 PM (125.140.xxx.234)기독교는 다른 서양문화와 마찬가지로 이분법에 기초합니다. 그래서 그 세계에는 두 가지만 존재할 뿐이지요: 신과 악마, 친구와 적, 선과 악, 긍정과 부정...중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그 들의 친구가 아니라면 사탄이며 적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부쉬가 아프칸 과 이라크 전쟁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둘로 나누었지요. 그 자리에서 어중간한 중간자리에 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서 새로운 문화나 신앙을 받아 들이는 데에 유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 유교가 들어오며 불교를 대체할 때에도 승려들은 산으로 쫒겨가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일본에서는 두 종교가 병존하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아마도 한국인이 기독교를 받아 들일 때에 충분하게 체화(體化)시키는 과정이 없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독교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비춰지는 면이 있더군요.
(저는 한글로 타이핑하기가 지랄맞게 힘들지만 저의 의견을 전달하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쌩둥맞게 느끼신 분 들이 계시다면 사과 드리면서, 좋은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뱀발 : 한국 기독교인이 위에 줄줄이 지적된 것 같이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시게 되면, 울님들이 느끼시는 고통이 조금 줄어들 것 같아요...^^19. @@
'07.9.23 3:27 PM (211.215.xxx.4)저에게만 중요한일이라면 이런 댓글 올라올줄 뻔히 알면서 왜 이런글 올렸을까요?영혼이없는 육신만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영혼이떠난 육신은 주검일뿐,영혼은 하나님의 생기 이지요.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자 생령이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지마세요.하나님을 믿는기회도 내가 생명이 있을때 뿐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그어느 종교가 목숨을 걸고 전도를 합니까?욕을 얻어먹고,온갖 조롱 ,학대받아가며 예수믿으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것입니다.행동하는 자는 욕도 얻어 먹는것이지요..정말 모든 영혼을 사랑하기에 말입니다.하나님은 너희가 알면서(천국과지옥이있다는것) 전하지않는다면 그피값을네게서 찾을 것이라고 말슴하셨습니다.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인생의 원리 입니다.꼭예수믿으십시요.
20. @@님
'07.9.23 3:34 PM (221.140.xxx.154)제발 좋은 말 할 때 그 입 닫으시지요...
인간의 영혼도 하나님의 생기란 거...@@님 혼자 열심히 믿으세요...
하나님의 사랑 거부하고 싶거든요... 제발 좀 싫다는 데 들러붙지 말세요...
그리고 그 누가 목숨걸고 전도하라고 했나요? 아, 하나님이 그러셨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프간에 가서 그 온갖 추태를 다 벌였군요...
아프간에 간 것도 그럼 하나님께서 그 피값을 찾을까 겁이 나서 였나요???
하나님이 찾으실 거라는 피값은 무섭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받는 피해는 아무 상관없군요...
@@님... 예수 열심히 믿고 꼭 천국 가십시오...
전 @@님이 가는 천국이란 곳 절대로 가고 싶지 않으니까요...21. @@님
'07.9.23 3:36 PM (221.140.xxx.154)"이씨조선의 신분차별 양반계급 생각해 보세요..
이거 몇백년동안 내려온거예요..
죽어도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양반사회를 철폐하기 위해서 일제 36년 식민치하에서 살게한 것 같아요....3
6년간 다 노예노릇하다보니깐,.한일합방이 큰 역할 했다니깐요."
이번 아프간 사태에 대한 대치동에 있는 큰 교회 목사의 설교 내용입니다...
저런 설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목사님 보지 말고 하나님 보고 믿으라는 궤변을 펼칠 건가요?
저런 설교에 대해 아무런 말도 못하는 신도들이 우글거리는 한...
우리나라 개신교에는 희망이 없습니다...22. @@
'07.9.23 3:45 PM (211.215.xxx.4)이분법을 기초로한 서양문화를 받아들여서가 아닙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기때문이지요.그리고 믿지않는 자들을 사탄으로 ,적으로 절대 보지 않습니다.그들이 사랑하는가족일수도있고 ,친척,이웃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 할수가....정말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금식으로 기도할 대상들일 뿐입니다....많이 안타갑네요.
23. @@님
'07.9.23 3:52 PM (221.140.xxx.154)정말로 믿지 않는 자들을 사탄으로, 적으로 보지 않고 계시다면...
개신교를 제대로 모르고 믿고 계신 겁니다...
예배볼 때 목사 설교만 듣고 그런가 보다 하지 마시고 이 참에 공부나 하시죠?
지금도 그러시잖아요...
안 믿는 자들을 안타깝게 불쌍하게 생각하고 기도할 대상이라고...
근데요... 하나님(이 호칭도 진짜 싫지만~) 모르고 살아도 정말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얼마든지 있거든요...?
물론 @@님 같은 사람 눈에는 그건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정한 평화인지 행복인지 누가 판단하나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요?? ㅎㅎㅎ
그게 바로 이분법적인 사고라는 겁니다...
하나님 믿어야 진정한 행복이고 그렇지 않으면 삿된 거고...
개신교의 그 이분법적인 사고로 인해 그 얼마나 많은 원주민들이 죽음을 당했고...
그 얼마나 많은 만행이 저질러졌는지 진정 모르십니까?
천주교는 그나마 교황이 나서서 사과라도 했지요...
@@님... 개신교가 어떤 건지 제대로 알고 믿는다고 말하시든지...ㅋㅋㅋ
아니면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시지요...
이런 데서 전도할 생각 접으시구요...24. 기독시러
'07.9.23 4:24 PM (121.134.xxx.231)@@님, 굳건한 신앙 가지고 계신 건 좋은데 그런 지겨운 태도가 기독교를 싫어하게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원글의 논지는 기독교라면서 기독교인이 부르짖는 사랑과 이웃에 대한 배려를 실천 안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거죠.
솔직히 전 천주교가 더 좋더군요. 원 기독교의 뿌리기도 하지만 일단 기됵교처럼 맹목적으로 타종교 비난안하고 제사도 너무 형식에만 치우치지 않는 범위에서 용인하고, 한마디로 원래의 크리스찬 정신을 실현하는 곳이 오히려 천주교이고 기독교는 이상하게 변질된 사이비교 같더군요.
젤로 웃긴건 교회죠..천주교는 일정한 절차를 통해 배출된 성직자이신 신부님과 수녀님이(물론 독신이셔서 자신들이 집착할 가족 없으시죠)정말 몸소 봉사하시고 한 지역에 딱 성당이 정해져 있고 일정 기간 이후엔 무조건 성당 옮겨가셔서 돈이나 뭐 이런거에 구질구질하게 매여 발생하는 일 없습니다.정말 존경받으실 분들이시구요
교회요? 물론 훌륭하신 목사님도 소수 계시지요..하지만 좀 산다싶은 동네엔 교회가 한 빌딩 건너 서지요..서로 돈많이 내는 신도들 끌어들이려 난리난리죠...
목사는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가지니 자연 교회에 모이는 눈먼돈 어찌 지 마누라 지 자식들 안가져다 주고 싶겠어요? 저 목사집 아이들 치고 못사는 애들 하나도 못봤어요...
제가 좀 과장되게 말 할 수는 있지만 참 더 심한 거(목사나 교회성직자들의 신자와의 불륜, 기독교 빙지한 사이비종교들의 범죄행위 등)는 꺼내지도 않은 겁니다.
원글맘은 기독교신자입네 떠들지 말고 그야말로 성경에 써있는 도리나 제대로 하란 겁니다.25. @@
'07.9.23 5:30 PM (211.215.xxx.4)교회다니는 사람보다 안다니는 사람들이 더잘 기독교에 대해 아시는군요~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저는 굳건한 신앙은 못되지만 ,일관성있는 믿음의확신은 있습니다 .그 모든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때문이지요.루터가 종교 개혁을 일으킨 이유 가 있고,그타당성으로 오늘날 기독교 가 이렇게 엄청난 부흥을 하게 되었죠..윗님은 왜 다른 종교를 들먹이시나요..더 낫니 못하니 하는 말도 함부로 할수있는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요.그래서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하지않았습니까,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다보면 본질을 놓치게되고,그렇게되면 가장큰것을 잃게됩니다. ..예수믿으십시요,
26. 기독교인...
'07.9.23 6:23 PM (124.80.xxx.72)교회 다니면 죄없는자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닌지요? 저도 예수님 하나님 존재를 믿지만 믿음이 현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가리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면 다른사람의 다름도 인정하고 사랑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정한 전도는 그 사람이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야하지 강요로 느껴지는 전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 힘들때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행동을 먼저 할수있어야하고 내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평안이, 행복이, 하나님이 느껴질수 있도록 기도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요즘 교회에서 하는 일들이 좀 답답하게 느껴져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27. @@
'07.9.23 6:56 PM (211.215.xxx.4)분명히 말하지않았습니까..우리는 하나님안에서 다 죄인이라고요...한국교회문제점 당연히있죠..어느사회나 어느조직이나 문제가없는곳이있을까요?그렇다면 그것은 죽은 사회고 조직이죠../그리고 강요하는것이 아니고 권면 하는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강권하여 내집을 채우라고 했지않습니까. 그것은 생명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윗분 주저리 주저리 란 표현 하셨는데 분명히 크리스챤으로할말을 하십시요..분명히 선포된 말이 한 영혼이라도 살리는것입니다....
28. 토끼두마리
'07.9.23 7:24 PM (121.134.xxx.241)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부족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예수님을 욕보이게 하는 저희들 할말은 없습니다만
성경을 읽어 보시면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또 우리 사람이 어떤지 또 무엇을 사탄이라고 하는지 잘 알 수 있는데 그냥 교회다니시는 분들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나이 들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살면서 가장 잘한것이 예수님 영접한것이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라도 권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그러나 정말 심각하게 철저하게 내 조상이 누구인가를 따져 올라간다면 하나님에게 이를 수 있을꺼예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에
위에 분이 얘기 한것처럼 본질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는 합니다만 예수님의 나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십자가의 그 사랑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기도하게 됩니다.
BC 와 AD가 예수님 오기전과 예수님 오신후의 역사라고 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올해는 AD2007년입니다.29. 위에
'07.9.23 8:29 PM (125.129.xxx.178)개신교 몇분께 질문드리죠.
교회 믿으면 천국 갈까요?
예수님의 말씀이라고요... 아니면 성경이라고요... 아닙니다.
다 2천년전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사용하신 말씀이 어느나라 말 같습니까? 영어일까요? 라틴어 일까요? 아니면 히브리어? 전부다 아닙니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중동지역 언어인 아람어 입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는-즉 예수님 살아생전에 그대로 받아서 적은 것이 아닙니다. 사후에 기억했던 것을 적은 것이 성경입니다.-이들이 그리스어로 작성한 것이 성경입니다.
예수님의 생일조차-설마 크리스마스를 진짜 예수님의 탄생일로 여기시는 것은 아니겠죠-
부활절 조차 정확히 기억 못하는 이들이 그 말씀을 기억해서 적은 것이 신약입니다.
AD, BC도 어느분이 이야기 하셨는 데 예수님 탄생의 정확한 해는 BC4년입니다.(이것도 착오였죠...)
이것도 나중에 과학적으로 조사해서 밝혀진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온 시기는 2007년이 아니라 2011년이 되는 겁니다.
성경의 문맥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 왜냐하면 성경은 일단 인간의 손을 거쳤거든요. 사실 우리의 성경조차 그리스어를 번역한것이 아닌 영어 성경을 번역한 겁니다.
당연히 그리스어로 작성된 최초의 성경보다 언어의 뉘앙스 차이가 많이 다르겠죠.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람어와는 완전히 틀릴 것이고요.....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 제가 질문한것을 한번 말해볼까요....
교회믿으면 천국 갈까요?
성경에도 있는 말을 한번 적어보겟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4-5)"
여기서 창세전은 이미 우리의 구원은 예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인간의 의지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신이 이세상을 만들기 이전에 이미 모든 것을 정해 놓았다는 것이죠...
즉 예정되어 있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교회가도 안된다는...
천국가지 못해도 믿는 분이라면 저는 그분을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30. ...
'07.9.23 8:56 PM (59.15.xxx.179)예수도 석가도 공자도 마호메트도 죽은후 다시 같은 사람으로 환생된 기록이 없습니다
어떤 생명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왜들 허풍으로 현혹 하는지 내생명이 존재할때 바르게나 살지.31. 허걱
'07.9.23 8:59 PM (121.134.xxx.231)@@님, 정말 지겹고 무서운 사람이군요.. 하나님 저도 믿습니다만, 전 불교나 힌두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 다 하나님을 믿지만 다가가는 방법이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종교마다 인권을 너무 억압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좀더 넓게 인간을 사랑하면서 신을 믿고자 합니다.
그런데 @@님은 무조건 하나님(아마도 기독교의 하나님만을 뜻하는 거 같아요)을 믿어야 한다는 본인은 강권아니고 권면이라는 데 안 믿으면 마치 저주라도 퍼부울 듯이 무서운 태도시네여.
아마 뭐 우상숭배라고 추석 차례는 안 지내실 듯하고 시간 많으셔서 여기서 포교하고 싶으신가보군요...32. 짜증지대로네...
'07.9.23 10:22 PM (124.216.xxx.159)그냥 갈가하다 열받아서 로긴했네요..
제주변에 예수믿으면서 인간인사람 하나도 못봤습니다,,,말로는 이웃을 사랑하고,,형제를 사랑하라했건만....
울집에도 그런 인간 있습니다,,,,
원래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 아닌데,,,어찌해서 목사가 탄생?)했습니다.ㅎ
제사 지내면 옆에라도 있으면 누가 잡아갑니까..?자기 아부지 제사인데...
추리닝 입은채로 옆방에 들어가 절때 안나옵니다,
그럼 제사 지낸 음식 먹지 말지...누가 뺏을먹을가 싶어 열심히 잘 드십니다.
어머님 돌어가신 이후로 왕래 안합니다.,
낼이면 추석인데,,,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서 열심히 제사 음식 만들라하니 열받습니다,ㅎ
도대체,기독교안들은 ㅡㅡ부모가 먼저입니까,.,,하나님이 먼저 있니까...?궁금해 죽겠습니다..33. @@님이
'07.9.23 11:39 PM (59.150.xxx.89)혹시 지능형 기독교 안티 아닐까요?
다시금 기독교에 이렇게 질리게 만드시는 교묘한 솜씨가요.
기독교에 대해 남아 있는 아주 희미한 호감조차
싹을 잘라버리시네요.34. 아니
'07.9.23 11:45 PM (220.118.xxx.74)믿기만 하면 천당간다는데 왜 이리 말이 많아요? 돈도 안들고 힘든 일도 아닌데... 믿져야 본전 아닌가요? 다들 믿어봐요.그리고 구원 받읍시다.
35. 개신교
'07.9.24 12:25 AM (59.20.xxx.73)개신교인들이랑 이야기 하느니 벽보고 이야기 하는게 더 나아요 ㅋㅋㅋㅋ 어찌나 세뇌를 잘 받으셨는지.. 그리고 제발 전도 하지마세요 안믿으면 사탄이라고 하지마세요. 정말 개신교인들 정신검증을 다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 듭니다..
36. Taiti girl
'07.9.24 3:11 AM (82.44.xxx.113)Taiti is an island located in Pacific Ocean where people did not have any sense of "sin" or "shame". It was often called a paradise because people lived a peaceful life with enough food and good weather. Then, the Westerners got there and introduced the Western things including Christianity. Before Christianity, Taiti girls used to be naked, but no shame at the time. But now, they wear clothing and feel shame when they are naked. Who teaches those girls shame of being naked? Who teaches "sin" to those who once were innocent people?
37. noagreemen
'07.9.24 3:23 AM (82.44.xxx.113)There is one thing in common between religion and politics, which provides a perspective of how to see the universe. When two different perspectives meet, there is no agreement between them. So there is an old saying that you should not talk about religion and politics with strangers.
38. 전불교때문에
'07.9.24 12:20 PM (99.243.xxx.190)전 시댁이 불교입니다. 저의 친정은 기독교이고요. 큰 반대는 없었는데 결혼하자마자 시이모님이 당신이 다니시는 포교원 불교대학을 저의 동의 없이 등록을 하시고 강제적으로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신랑이 지금까지 이렇게 잘큰 건 다 부처님의 덕이라고 하시면서 저보고도 절에 다녀야 한다도 하시더군요. 전 분당에서 강남까지 매주 2번씩 강의를 들어야했고 졸업식까지 참석하셔서 졸업장까지 확인을 하시더라구요. 저의 시어머님은 별 말씀 없으신데 시이모님이 자꾸 강요를 하시더라구요. 전 화가 나서 신혼초에 신랑과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제가 어느 정도 절충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결혼초 종교때문에 그것도 시어머니가 아닌 시이모때문에 아주 힘들었습니다.
39. 그냥요~~
'07.9.25 10:42 AM (218.236.xxx.22)우리가 다 아는 사실 한가지는요.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거 지요.
종교를 떠나서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하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도 다 아는 일이죠.
결론은요.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어딜 가고 싶은지요.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40. 개신교 집안
'07.9.27 12:08 AM (211.107.xxx.98)의 시댁은 정말 싫습니다.
겉모양만 기독교이고 알맹이는 빠져서 사랑이 없는 시댁,,, 가세도 기울어갑니다.
새벽기도에 철야기도까지... 그렇게 열심인데... 정작 돈 빌려간 동생한테 미안하다고 이자쳐서 준 적도 한 번 없이 그냥 입딱씻고 지내는 형님네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시어머님 병수발 하기 싫어서 일요일에 예배본다고 교회로 내빼는 시아버지하며 딴 아들들...
빈집에 먹을 것도 없이 혼자 내팽겨진 시엄니 보고 기가막힙디다. 진짜 욕나옵니다.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위선적이고 가식적이고... 이기적이고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이들을 정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리라는 생각밖에는...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 딱 그 짝입니다. 회칠한 무덤 같다는...
원글님은 기독교인도 아니신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진정 교회가서 딴 기도 좀 하지말고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라고 예수님 분명 말씀하셨는데...)
그분들은 조용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 좀 했으면 싶네요.
제 생각으로는 교회를 삶의 도피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게 문제이지 싶어요.
실제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세상 모든일이 예배이고 기도여야 할터인데, 세상 삶과 교회생활을 이분화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죠. 세상에서는 악하게 살지언정 교회에서 기도하면 달랑 그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이렇게 조장하는 교회와 목사들... 정말 문젭니다.)
그리고...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정말 웃기는 얘깁니다, 그려... 누가 구원을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가 있을까요? 테레사 수녀 조차도 회의했다는 얘기에 전 정말 그사람 진실된 사람이구나 했어요.
진실된 믿음이란것이 계속되는 기도와 고단한 삶 속에서 성장해나가는 유기체와 같은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단순한 믿음으로 구원이라니... 그래서 임종의 순간에 그 사람의 실체가 나타난다고 하죠. 간호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목회자들이래요!!!
제일 담대해야 할 사람들이 가장 비겁하게 최후를 맞이한다는...
차라리 농부가 더 나은 임종을 맞는다고들 하죠... 이미 자연계시에서 신의 존재와 자연의 섭리를 알고 있는 분들이기에...
저도 아직은 시댁식구들과 정식으로 맞붙어본 적은 없네요... 언젠가는 하면서 칼만 갈고 있어요...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하는것이 사람사는 도리 아닌가요... (그게 자연계시의 한 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잘못된 것을 못본척하고 딴 교리 얘기만 줄창 해대는 위선과 가식에 넌더리가 납니다.
교회도 안다니는 사람이 뭘 알겠냐는 식의 태도는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목사중에 돈봉투 서로 주고 받지 말라는 설교하는 사람있으면 그 교회 나간다고 했을까요...
원글님 맘에 상채기 낸 그분들은 성경에 씌여있는 천국의 열쇠를 쥐고도 열어주지 않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사랑으로 감싸주고 사랑을 몸소 가족들에게 실천하는 열심을 조금이라도 그분들이 보였다면 벌써 원글님도 감동하지 않았겠어요?41. 다른종교
'07.12.22 11:47 PM (124.46.xxx.51)행위에 종교구요 개신교 구원의종교내요 다른종교 이땅에서보여주는종교구여 기독교 용서와사랑인데여 우리기독교인들이 행위가 좀 약합니다 ~ 그리고 전파하라고 하신주님명령땜에 전하고 있는겁니다~ 우린,전해야해요~ 알지못하니까 안믿지 알면 믿지여 우리가 알게해주고 이비밀한일을 알게만 된다면 안믿을사람없습니다 믿기만하면 천국가는종교입니다 나만가지않고 전파하는종교입니다~우리는항상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만 어디그게쉰일이아니기땜에 맨날 회개하고 죄 짓는짓을많이하기땜에 속상하죠~그래서 나자신을 처서 복종케하는것아닙니까.
믿음이 없을땐 믿는사람의 안좋은것만 보이고 그러죠 저도 그랬거든요 건강이 안좋아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보여달라고 했으니까요 그랬드니 예수님 나타나셨어요 . 제가 믿을때도 아닌데 세월이 많이흘렸는데도 잊혀지질 않네요 ~ 전 전도하는사람 무지 싫어 했거든여 지나믿지 믿는것들 상대하기싫고 가식과 윗글님처럼 정말이지 넌더리 났어요 그런상황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 친구도 저보다 늧게 믿었는데 확신이 없이 다녔드라구요 집안에 문제생겨 새벽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어느날 하나님 보여주세여. 살아계시면 저에게 보여주세여 했드니 방가운데 나타나셨는데 얼마나 놀라고 말로 할수없는지경이였다라고 저한테 하드라구요~살아계신 하난님을 믿는건 축복입니다 . 그친구잘믿고있습니다.권사님되고요. 믿는나라가 다 잘살고있잔아여~
괜스레 믿는사람 욕하면 복받지 못하죠 ~ 욕하는사람이 믿으면 잘믿는다는말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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