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네 아줌마랑 커피먹다가 나온 얘기입니다.
그만하면 곱게 늙은 중년에, 배도 안나오고 ,머리숱너무 많아 천박해보이는 누군가와 달리 적당히 벗어지고, 예술도 알며 ,빽있어 힘도 써주고, 명품보석은 어찌알며 선물하냐,멋있다,이겁니다.
신씨가 걸친 명품찾는 여자들까지는 그럴수도 있지,했는데 이건 엄청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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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장이 로맨스그레이...리고라???
허 참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07-09-22 12:45:46
IP : 211.192.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22 1:15 PM (211.193.xxx.147)신모씨에게는 그렇게 느껴지겠지요
2. 권력이
'07.9.22 1:41 PM (99.225.xxx.251)그래서 마약같다고 하지 않나요?
껌뻑 껌뻑들 넘어가니까.3. ㅋㅋㅋ
'07.9.22 2:32 PM (211.178.xxx.131)뭐 별 사람 다있죠.
참 그 아줌마, ,, 외로운신가? 가을타시나??
5공 청문회 때 장세동이 인기였다면서요?
남자들은 의리의 돌쇠라 그러고, 강남 룸싸롱 마담들이 제일 모시고
싶어하는 손님이라는 둥.
신정아 패션이 뜬다니
한 때 신창원 쫄티가 인기였다는 일화도 생각나네요.
그것이 정품이었는진 몰라도 나름 미쏘니 였다는.4. ㅎㅎㅎ
'07.9.22 3:01 PM (124.53.xxx.86)울남편왈
한마디로 신정아 멋있다 합디다
나이도 어린데 빽있는* 쥐락 펴락했다나요
한마디로 고단수죠
거짓말로 그기까지 갔다는게
웃기는거죠5. 바람난
'07.9.22 3:21 PM (211.55.xxx.199)아줌마들의 이상형이지요
겉보기에 멀쩡하고 카드 주면서 마음껏 쓰라하고
배울만큼 배워서 말도 잘 통하고...
서로 참 좋았겠지요????
요즘 다들 그러고 놀았으니 즈들만 가지고 모라한다고 하겠지요???
대중에게 피해만 안끼쳤으면 그런 사람들...
그러고 노는 재미가 ...좋았겠지요
나보고 침흘린다고...
난 나에게 마음대로 쓰라고 카드만 맡겨주면 다 좋아 하고 웃었네요..6. ...
'07.9.22 3:45 PM (125.176.xxx.199)내가 알고있는 로맨스 그레이라는 말은 노년의 부부나, 독신남이나, 이혼남, 사별남에게 해당되는 말인줄 알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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