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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온 맥주에 써있는 "상미기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7-09-21 01:35:14
작년 11월에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트렁크 하나가득 술을 사왔더랬습니다.
제가 신혼여행에서 아기를 가져서
출산 후까지 아무도 못마신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선반 장식용으로 있었는데..
티비를 보다가 맥주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걸 알았네요.
부랴부랴 그 중 맥주를 꺼내서
살펴보니.. 상미기간. 이라고 적혀있네요.
제조일부터 상미기간 까지 거의 6개월 정도로 되어있는데
이거 마셔도 되는거겠죠? ㅠ.ㅠ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 이렇게 해석해야할까요?
아휴..
캔맥주들인데 막 조마조마 하네요.
잘 아시는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0.223.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가 말하는
'07.9.21 1:39 AM (211.48.xxx.154)유통기한입니다. 즉,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상태인 것이죠.
2. 상미기간은요
'07.9.21 3:45 AM (219.103.xxx.220)맛이 유지되는 기간이구요..
상미기간 그옆에 년도 몇월몇일 적혀있을껀데요..
조금 지나도 마시는데는 상관없어요..3. ssun
'07.9.21 8:34 AM (220.119.xxx.141)답변에는 상관없는글이지만...
저도 해외여행하고 트렁크가득 맥주사왔어요....ㅋㅋ
저만 이런줄알았더니, 저와같으신분도 계시군요..ㅋㅋ4. 자세히는
'07.9.21 9:50 AM (211.36.xxx.189)모르지만 유통기한이라는게 그날짜가 지나면 아예 먹지못하는게
아니고 그제품이 가장 최적의 맛을 유지하는 기간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우유같은거 유통기한지난것도 먹고 그래요 치즈나 다른것두요 단 냉장보관 되었던것만요5. 상미기한
'07.9.21 2:34 PM (211.178.xxx.155)은 best before 같은데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
그 후로도 괜찮을 거예요... 약간 식감은 떨어질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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