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 직원이 변씨가 불쌍하대요.
여자 하나가 여러 남자 망쳤다고 하네요.
어이 없네요. 다른 남자들도 그런가"?
1. 쳇
'07.9.13 3:47 PM (58.143.xxx.106)불쌍할게 따로 있지 원 .....별게 다 불쌍하네요
2. ..
'07.9.13 3:47 PM (59.12.xxx.2)어이쿠..불쌍이 다 얼어죽었군요.
3. ..
'07.9.13 3:49 PM (222.111.xxx.155)그밥에 그나물
4. 마누라 두고
'07.9.13 3:50 PM (218.235.xxx.159)딴년이랑 놀아난게 불쌍하건에요?
그럼 세상에 바람피는 남자들 다 불쌍한거네요?
오호~5. 흠..
'07.9.13 3:56 PM (221.150.xxx.137)저도 둘다 잘못이다. 게다가 변씨는 공직자로써의 바람을 피우다니 자격미달이라 했더니
남직원왈, 사생활과 공직이 무슨 상관이냐네요.--;;;6. 원래
'07.9.13 3:57 PM (211.229.xxx.249)바람 한번 잘못 피면 패가망신이죠 ..
알면서도 그렇게 한 사람들이 바보.
지발로 걸어들어간걸 불상하다고할이유가 ??
진자 불상한건 그가족들이죠
아내도그렇고 자식들 부모들..
전국에 생중계당하며 파헤쳐지고있으니 ..
참 어쩜 이렇게 바람을 펴도 험하게 피게 됐는지 ???
사랑과전쟁은 쨉도 안됩니다7. ..
'07.9.13 4:13 PM (211.208.xxx.82)바람을 핀게 문제가 아니구요(부인에게는 문제겠지만...)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가져야할 후원금과 자리를 자신의 내연녀에게 독차지시켰더는 것이지요..
또 배운 학생들도 피해를 보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보이지 않은 피해를 본 것이지요.8. 궁민
'07.9.13 4:56 PM (211.178.xxx.153)불쌍한 건 우리 국민들이죠.
변씨에게 준 월급 다 국민의 혈센데, 아깝네요 정말.
눈 먼 돈이 얼마나 변씨 통해 신씨에게 흘러갔을지...
국민이 봉이냐?
동네마다 사랑방 같이 아늑한 도서관 하나씩 지을 생각은 안하고
그여자 명품에 오피스텔 월세에 미국 도피 자금에
펑펑 쏟아 붓고.
텔레반에 갖다 받친 돈도 수백억인데
이것들이 진짜 내돈 가져다 뭐하는 거야.9. 불쌍
'07.9.13 4:58 PM (221.141.xxx.212)진짜 불쌍한건 그 아내지 변양균은 몇년간 잘놀아먹어서 후회없지만 그 아내는 뭐냐?
10. 만약에
'07.9.13 5:08 PM (125.181.xxx.210)하고 생각해봅니다.
그 변씨 아내가 자신의 남편의 지위가 마치 자신의 지위인것처럼
뭐 장관부인이니..옛날로 따지면 정경부인의 자리 (대단하긴 하군요)
아무튼 그걸로 유세꽤나 떨었으면
그 주위의 인물들이 지금 알게 모르게 뒷담화로 엄청 비아냥대겠고
그게 아니였다면
그 아내를 불쌍하다고 했겠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남자들 의견은 변실장이 안됐다고 동정표를 보내더군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데 ㅉㅉㅉ11. 이번을 계기로
'07.9.13 5:16 PM (121.147.xxx.142)대한민국 남성들
지퍼 간수 제대로 못했다간
패가망신에 평생 얼굴 들고 살아가지 못한다는 걸
뼈속 깊이 느꼈을 듯하네요
그나저나 변선생님 어찌나 뉴스시간마다 나와주시는지
예전 전모 대통령 뉴스시간마다 나올때보다 더 나와주시는지라
우리나라에선 그냥 사시기 힘들실 듯합니다~~
10년을 알고 지내고 연인 관계 5년이라니
그 부인 얼마나 기막힌 세월을 살았을지
아무튼 요즘 죄값을 혹독하게 받고 있으니
그 동안 바람 좀 피던 남정네들 간이 좀 서늘할 듯~~12. .
'07.9.13 9:35 PM (59.13.xxx.156)저도 윗님의견에 동감해요.
덕분에 남자들 가슴 움찔해진 사람들 많을것 같구요.
저따위 말을 하는 사람이 바로 변씨같은 사람이겠죠 능력이 되면 그러고도 남았을...13. 그*에 그*이죠
'07.9.14 12:02 AM (222.238.xxx.198)둘이 똑같지 뭐가 불쌍하답니까?
14. 별걸다
'07.9.14 9:30 AM (61.105.xxx.210)불쌍하다고 하네요..
물론 속아넘어가서 그지경된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냥 바람핀것도 아니구 지위 이용해서 국민세금으로 그 여자 다 먹여살린게 뭐가 불쌍합니까..
우리 남편은 변실장과 이름 언급되는 사람들보고 정신나간놈들이라고 하던데요..15. 부인
'07.9.14 12:21 PM (218.237.xxx.216)이 암수술 받았다는데
와이프는 생사의 기로에 서있을때 어떻게 자식같이 젊은 여자랑..
참 믿을 인간 없는 세상입니다.16. 바보
'07.9.14 12:29 PM (121.133.xxx.235)심신미약자나 금치산자, 미성년자 아니면 범죄에 동참했을 경우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이라고 그 바보에게 알려주세요. 자기 하나 바보인 걸로 모자라서 모든 남성들을 바보로 모네요.
17. 이런
'07.9.14 1:13 PM (211.44.xxx.184)미틴....
불쌍한 건 변가놈의 부인과 그 자식들이죠.
어이구...
그런데도 남편을 믿는다는 말 밖에 못하는 그 부인이 참 안쓰럽더군요.
쯧쯧쯧....
쌍쌍의 바퀴벌레들이 분탕질 아주 제대로 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