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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씨가 신정아에게 줬다는 애정의 선물이란게..
뭡니까?
라고 되어있어 궁금해 아래 보니 어떤 분이 고가의 목걸이와 피임기구 안에 '연서'를 써서 줬다 하네요
엽기적이라기 보니 웃음거리 삼기에 충분할 것 같아서 넘어가려다
정말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서...
그 연서 써줬다는 피임기구가 도대체 몰까요?
참 엽기적인 정책실장이시네..
1. 남편왈
'07.9.13 1:14 PM (124.49.xxx.133)제가 원글님의 글을 읽어줬더니.. 입을 쩍 다시며.. '변태아냐?' 그럽니다.
2. ..
'07.9.13 1:20 PM (211.229.xxx.249)갈수록 가관
목걸이와 피임기구와 연애 편지 ??
여자입장에서 피임기구 선물받는 기분이 어땠을지??
푼수같은 센스랄지 변태스런 센스랄지 ;;;
남사스러워서 혼자 숨어서 포장 했겟어요 ㅡ.ㅡ3. 그래도
'07.9.13 1:24 PM (211.108.xxx.52)너무 그렇게 자극적인 기사는 안썼으면해요...전국민들에게 까발려진 배우자의 불륜에 고통받을 그 아내를 생각하면....어떤기사에는 이름이랑 나이도 나왔던데...
4. 음..
'07.9.13 1:33 PM (222.117.xxx.168)그 두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았을까요?
둘의 러브스토리가 영원히 비밀이 될줄 알았을까요?
밖에서 그러고 다니고,집에 오면 무슨생각이 드는지 ....
그런데 영부인은 (위로)한다고 변씨 아내를 청화대로 불렀다죠...
근데 목걸이는 이해를 하겠는데,피임기구 안에 연서는 정말 정말 이해 불가!!네요..5. --
'07.9.13 1:40 PM (221.133.xxx.120)어째 요건 좀 소설같네요...
6. 뭐지??
'07.9.13 1:53 PM (152.99.xxx.68)피임기구에 연서라니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7. 음..님
'07.9.13 2:05 PM (61.98.xxx.27)오타요~ 청화대가 아니라 청와대....^^;;;;
8. .
'07.9.13 3:01 PM (219.253.xxx.212)제가 어제 읽은 인터넷에서 읽은 신문기사였어요.
너무 사적인 거라 밝히기 곤란하다....
이런 기사도 있었고...
변씨가 자필로 쓴 연서를 피임용 기구 안에 넣어서
신씨에게 선물로 줬다는 기사였어요.
휴지통 근처에서 발견되었다나...
선물이라기보다는 끈적끈적한 징표 아니었겠어요?
문화계 인사집에서 발견되었다는 누드 사진처럼...
서로를 그려준 그림들도 있었다니...
신씨와 변씨는 동거수준이었다는 이야기가 맞네요.
비록 학력은 모자라지만 재능 많은 큐레이터로 각색되었던
신씨가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몸 하나로 승부를 걸었던
요부 이미지로 무한추락하고 있습니다...9. 신문에
'07.9.13 5:29 PM (219.255.xxx.231)난 기사지요
10. 몰라서..
'07.9.13 5:29 PM (211.216.xxx.229)근데 연서가 뭐죠?? 나만 모르나??
11. 몰라서..
'07.9.13 5:31 PM (211.216.xxx.229)아..연애편지군요..세상에나..
12. 부인
'07.9.13 10:46 PM (221.141.xxx.212)변씨 부인 나같으면 변씨물건 다 태우고 난리쳤을텐데 밥먹으러 가다니 대단하네
13. 용 메이커
'07.9.14 1:58 AM (211.52.xxx.140)우리 신랑 옆에서 보더니.....정책을 총괄했던 청와대 사람은 그 피임 기구 메이커가 뭔지 ?
그 기구에 청와대 용 그림이 있다던데.......일명:용xx 라네요14. 오늘아침
'07.9.14 12:03 PM (124.59.xxx.30)인터넷뉴스보니 영부인께서 오찬으로 위로 하셨다는데...
이년전에 위암 수술받고 치료 중이시라던데 이번일로 악화 되는 건 아닌지
남편이야 쳐 죽이고 싶겠지민 제발 이일로 건강을 놓치지 안 았으면 싶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남의일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아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