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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 신정아 - 윤석화, 망했어도 돈은 남는다!!!!!!!!!
건당 리베이트가 엄청남에도 욕심이 과해
업무관련한 비리로 쇠고랑차고 실형을 받았다 해도
미국의 고급호텔을 소유할 정도의 재력가이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인천의 생보자..
그래서 패륜녀란 말이 있을 정도..
신정아
종합해보니 한국의 정계와 학계를 갖고 놀면서
어차피 허위는 밝혀지리란 혜안(?)이 있어
한국에선 파산신고하고 미국의 차명계좌에 수만달러 입금시켜놓고
휙 날아가 나잡아봐라 메롱! 하고 있고
윤석화
참으로 오랜세월, 가히 30년?? 대중과 팬들을 기만하였지만
그 허위를 통해 얻은 가늠못할 경제적 이득은
결국 그녀의 남은 인생을 책임져 주고
행여 같은 군단(사기꾼) 출신인 남편과 소원해진다 하여도
그녀의 분할액수는 지극히 충분하다
도덕적으로 그녀들이 지탄받는다 하여도
자본주의의 현실은 여전히 그녀들을 무시 못한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딜레마이다..
쓰고보니 씁쓸하네요
1. 글쎄요
'07.9.13 12:57 PM (211.201.xxx.243)그런데 좀 다른거.
린다 김 경우는 글쎄요.
여기도 친정부모님과 사이가 원만치않은 케이스가 올라오니 그집도 남다른 가족사가 있을것이고 그녀의 직업이 로비스트였잖아요.
로비스트해서 돈을 번것뿐이죠 뭐.
신정아경우는 좀 애매모호하니 패스.
윤석화는 누군가 한길을 걸어서 30년동안에 이름을 날릴 정도가 된다면 이름없는 연극배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남을지몰라도 이제 그나이에 어디로 가겠습니까.
관계를 다졌던 수많은 사람들중에 진정한 친구 몇은 남을지 모르지만 등돌릴 사람들때문에 겪을 소외감들이나 그토록 열정을 다했던 연극무대에 더이상 설수없을때의 심정등....
린다김은 미국사회에서 로비스트였던만큼 신정아와 윤석화와는 다른 삶을 살겠지만 신정아나 윤석화는 다릅니다.
신정아 그녀가 중앙일보랑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심각한 환자라고들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그녀는 환자가 맞고 설사 돈이 있다한들 35세에 '학위위조범 및 남자들을 갖고 논 꽃뱀'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는데 온전하게 세상살아갈까싶습니다.
윤석화도 그렇고...
돈때문에 그녀들을 무시못할 사람들은 물건파는 가게 점원정도겠죠..2. 에리카 김
'07.9.13 1:07 PM (121.161.xxx.113)이 여자도...
네이버 검색해서 보니 대단합니다.3. ...
'07.9.13 1:35 PM (211.35.xxx.146)글쎄요님 말씀도 틀린건 아니지만....
죄짖고도 돈만 있으면 잘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고통받는 다고 온전하게 못 살 사람들이면 그렇게 죄도 못지을거 같은데...
탈세꾼들 사기꾼들 잘먹고 잘사는거 솔직히 배아파요!4. 근데
'07.9.13 1:40 PM (222.117.xxx.168)윤석화 남편은 뭐 하는 사람인가요?
5. ...
'07.9.13 1:41 PM (58.140.xxx.162)어떤 종목이건 간에(의료업도, 부동산도)
이땅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세무조사 들어간다고 하면 당당하다 할분 안 계실테고
과연 도덕적으로 축재했느냐 물으면
당당히 손들 재벌 과연 몇 될까요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며 합법적 비도덕적으로 축재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사회 저명인사로
교회의 장로로 존경받고 군림하지요
자본주의, 법치국가의 영원한 딜레마입니다.6. 제가 알기론
'07.9.13 9:30 PM (121.187.xxx.13)윤석화 남편은 삼성 이병철 회장의 큰아들의 딸의 전남편이었습니다.
딸의 이름은 이미경인데 이미키라고도 알려져있죠...
한때 cj가 헐리우드에 투자할때(드림웍스든가...??) 그녀의 사진이 곧잘 스필버그와 함께 신문지상에 오르내렸습니다.
윤석화 남편인 김석기는 금융계통의 인물인데 얼마전 안좋은 사고를 쳤었죠....7. 최화정
'07.9.14 10:37 AM (211.209.xxx.22)도 학력위조했지만 도망도 안가고 라디오 진행하면서 여전히 뻔뻔하게 활동하는데요~뭐
최수종도 자기입으로 외대들어갔다고 하고다녔다고 다시 신문에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