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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었던 두부 광고 대략 유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제는 제가 잘 가는 펀드 관련 싸이트에까지 올라오네요.
풀무원 두부포장 껍데기에 주주룩..
대체 정체가 뭘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분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한 두명이 하는 건 아닐테고..
홈피 가보니 중국가자 1주일동안 심호흡.. 이런 글까지 있는 거 보니
중국여행을 건 홍보단..?
풀무원, 두부 관련 메뉴만 있더군요.
그동안 같은 주부가 아르바이트하는 건가보다 하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곤 했었는데(내가 그냥 안넘어 가면
또 어쩐다구.. ^^;) 다른 곳에서 또 보니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네요.
뭐랄까.. 정해진 주제 놓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카페에 와서 상업적인 냄새를 맡게되는 불쾌함이랄까..
풀무원 두부만 먹었었는데 다른 두부로 바꾸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
1. 저두
'07.9.13 10:00 AM (59.10.xxx.45)저두, 풀무원 유감입니다.
비싸도, 그래도 믿을만하다고 사먹었었는데...
저번 계란 사건도 그렇구 (별다를게 없는데, 엄청 비싸게 받는거,,, 소비자 고발인가,,, 거기에 나와서, 한동안 시끄러웠잖아요)
글구, 얼마전 냉장 유통 안하고,, 물건 다리밑에서 보관하고 싣는다고 뉴스에도 나오구.
글구,,, 또 저두, 여기 저기서 풀무원 광고 너무 심하게 한다.. 싶은 생각들더라구요.
맘에 안드네요. 왠지 실속없으면서 이미지만 번지르르하게.. 웰빙이다 뭐다하면서,,, 광고하는거 같아서요. 비싸긴 왜이리 비싼지...-.- 하튼, 저두 유감입니다에 한표!!2. 전
'07.9.13 10:32 AM (58.224.xxx.218)업고 있는 두부만 삽니다. cj니 풀무원이니 가리지 않고...
3. ...
'07.9.13 10:35 AM (58.224.xxx.104)아무래도 업체니까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올가도 끊었어요.4. .
'07.9.13 10:50 AM (219.248.xxx.89)풀무원 가격이 어쩜 그렇게 꾸준히 오르는지..
저도 붙어있는거 없으면 안 사요.
예전엔 꼭 풀무원만 샀었는데..5. 며칠전
'07.9.13 10:56 AM (211.45.xxx.253)순두부를 사려고 했는데, (전 꼭 브랜드보고 사는거 아니고 솔직히 싼거 삽니다.)
풀무원밖에 없더군요. 유감스러웠지만 샀지요. 두배가격주고6. .
'07.9.13 11:26 AM (125.176.xxx.52)풀무원에서 주부모니터를 대상으로 홍보단을 모집했죠.
두부 얼마씩 시제품으로 보내고,
이걸로 요리해서 본인이 활동하는 싸이트에다 홍보하라고...
글구 그런거 많쟎아요.
얼마전에는 작은 전기 오븐회사에서 에쏘머쉰 신제품을 내놨는지,
알만한 사람들 블로그나 키톡에 보면 그 회사 커피 머쉰 심심치 않게 보이던데...7. 풀무원 불매
'07.9.13 11:58 AM (222.233.xxx.88)그 광고글때문에 오히려 풀무원 먹기 싫어졌어요.
금지어로 하니까 다른 게시판에 똑같은 방식으로 글올리고.. 다른 게시판에 똑같은 글 보고는 정내미가 뚝 떨어졌어요 --+8. .님
'07.9.13 2:56 PM (122.128.xxx.241)맞아요 전기오븐 회사에서 에소머쉰 풀었어요 ㅋㅋㅋㅋ
9. 전
'07.9.14 11:37 AM (211.33.xxx.45)업고있는 cj삽니다. 맛나요.
풀무원 다들 좋아하시는데...왜이리 저랑은 안맞는지...후후.
차라리 풀무원의 젤싼 두부가 맛나더라구여 소가인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