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너무나 오랫만에 나온 친구..( 다, 얘 엄마들)
한 친구가 살 쫙 빼고, 청바지 허리춤이 보일락 말락하게 옷을 입고 나왔는데 완전 아가씨가
되었더라구요. 얘가 얼굴도 왕빛나씨 비스므리 해서 뚱뚱해도 예쁘더니...
다들 입 쩍 벌리고
....
....
....
한 친구가 한마디 " 흥, 속였어!!"
푸헐, 다른 친구 다 웃으면서 " 얘가 뭘 속이디?ㅎㅎㅎ"
그런데, 나는 그 기분이 슬쩍 이해가 되는 것이다 ㅠ.ㅠ 부르터스 너마저... 총.. 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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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그녀
지원이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7-09-13 09:33:48
IP : 125.183.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흐흐..
'07.9.13 10:08 AM (221.163.xxx.101)넘 귀여우신 표현들.
2. 저희는
'07.9.13 10:12 AM (211.229.xxx.249)막띄워주다가 한턱을 강요해요 ㅋㅋㅋ
그렇게 이뻐지고 한턱 안쏘면 도로아미 타불이래!!
그러면 그래?? 그럼 이쁜 내가 한턱 쏴야지 ,,이쁜것도 피곤해 그러지요 ㅎㅎㅎ3. ㅜㅜ
'07.9.13 10:18 AM (124.54.xxx.31)우웅..저 나이많아서 그런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속였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무슨 내용인지..
뭐가 귀엽다는 표현인지..
어흐흑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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