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 금) 다들 부부 관계 자주 하시나요?

부끄 조회수 : 12,608
작성일 : 2007-09-13 00:09:01
아이 둘에 30대 중반 입니다
연애 6년 결혼 6년 이구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자주 하는 것 같던데 우리 부부는 일년에 몇번 입니다
지금 안한지 6개월 됐구요
그래도 한번도 남편을 의심해 본 적은 없어요
그냥 남보다 성욕이 덜하다고만 생각했고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에 새벽에 나가서 밤중에나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저도 둘째 모유 먹이느라 애만 끼고 잤구요
젖 끊은 후로도 아기가 수시로 깨거든요
누구말대로 남편이 샤워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더니 제가 그러네요
좋아서가 아니라 하자고 할까봐 겁나서요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요
부부관계가 없으면 100% 남편이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오는 건가요?
친구 얘기로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을 해야만 한다더군요
그럼 우리 신랑은 뭐죠?
대한민국 부부들 정말 다들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고들 사시나요?
IP : 58.141.xxx.2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5
    '07.9.13 12:17 AM (125.143.xxx.123)

    정말 열심히 할땐 일주일에 세번 정도..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려노력합니다.남편이 안함 덥치기도..32정도엔 정말 좋았는데 저도 요즘은 시들하지만..그래도..의무적으로라도..저도 젖먹이있믐

  • 2. 낭설
    '07.9.13 12:18 AM (59.19.xxx.106)

    울동서 저더러 그러더군요 남자는 일주일한번씩 배설해주지 않으면 주머니가 무거워서 안됀다고 헐~ 시동생 외국 나가있거든요,,그러면 시동생은 어찌 하는지 원,,

  • 3. 세상에서
    '07.9.13 12:19 AM (59.19.xxx.106)

    세상에서 젤 싫고 하기싫은게 그거에요 ㅠㅠㅠ

  • 4. 생리
    '07.9.13 12:34 AM (86.159.xxx.82)

    생리할 때가 제일 좋아요!
    공식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른 때는 요리조리 이 핑계 저 핑계 찾느라 머리 아파요.
    핑계가 정 없을 땐 애랑 같이 9시에 잠들어버려요.
    공식적으로 한달에 두번. 저희 부부의 정량이예요.

  • 5. gg
    '07.9.13 1:45 AM (124.60.xxx.208)

    글쎄요.저희는 1주일에 한번일때도 있고 1주일에 두세번일때도 있고 2주일에 한번일때도 있는데요 신랑이 1주일 넘기면 애들한테 짜증을 내는 것 같아서 주기 넘기지 않으려 노력해요.가끔은 신랑이 지방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지만 애들이 어려서 건 어려울듯 하네요

  • 6.
    '07.9.13 8:05 AM (220.120.xxx.193)

    1년 넘도록 안했는데.. 신랑한테 좀 미안하긴 해요.. 둘째 임신인거 알고 지금까지..애 6개월이거든요.. 집에오면 제가 파김치 되서 넘 피곤하고..아이 젖물리고 같이 자버리네요.. 신랑이 조금 궁시렁 대긴했는데.. 야동도 보긴했었나 봐요..내가 뭐라 했더니..그정도는 이해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ㅠㅠ 조만간 날잡아서 제가 한번 덮칠까 생각합니다.ㅋㅋㅋ

  • 7.
    '07.9.13 8:42 AM (220.75.xxx.143)

    자꾸 이런글이 올라올까요?
    전에도 몇번 올라온거 같던데...저 20년.거의 아이낳은 횟수만큼 했습니다.
    아이 둘.남편이 다른여자있을거라고 시댁에서 하는얘기를 들은적도 있을만큼
    그런부분에서는 둘다 무관심입니다.

  • 8. ....
    '07.9.13 8:59 AM (58.233.xxx.85)

    이런글은 마클에서나 찾든지 올리든지 하면 좋겠어요

  • 9. ...
    '07.9.13 9:28 AM (124.86.xxx.50)

    왜 82엔 올리면 안되는 글일까요?
    왜 마클에나 올리라고 하는지...
    관심없고 싫은 분도 있지만 속궁합 잘 맞는 커플은 자주 하고 살지요.
    뭐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그냥 사는 얘긴데 뭘 그리 싫어하시는지..

    저흰 2-3일에 한번은 해요. 3일 넘기면 남편 짜증이 느는 느낌이랄까요.
    전 즐기면서 하는 편이긴 한데 평일엔 몸이 피곤하다보니 잠이 더 급할 때가 많네요.
    그래도 남편이 열과 성을 다하는지라 피곤해도 좋을 때가 훨씬 많아요.

  • 10. 이런 글
    '07.9.13 10:24 AM (220.86.xxx.167)

    안올라 왔으면 좋겠어요.
    부부관계 무관심한 부부도 알고보면 많습니다.

  • 11. ..
    '07.9.13 10:36 AM (210.108.xxx.5)

    왜 이런글에 이렇게 민감하신건지.. 도통 이해가 안된다는.
    부부의 고민중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것 아닌가요? 그야말로 부부생활인데요.
    개 얘기 시댁얘기 이웃집 여자 얘기 윗층 얘기 다 하면서 어떻게 부부 관계 얘기는 안되나요?
    너무 터부시 하시는것 아니에요?
    저흰 1주일에 1번 정도 했는데.. 지금은 이래저래 안한지 3주 됐어요.. 30대 초중반이에요.

  • 12. 싫은사람은
    '07.9.13 10:56 AM (222.101.xxx.152)

    안보고 패스하면 되겠네요
    남의고민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걍 패스하세욧!

  • 13. ....
    '07.9.13 11:09 AM (58.233.xxx.85)

    왜 안올리면 좋겠냐구요?여긴 아이들도 엄마랑 같이 보니까요 19금이라고 쓰는건 강조 하는 꼴이기도 하구요

  • 14. 가끔
    '07.9.13 11:35 AM (211.201.xxx.243)

    아이랑 엄마랑 같이 본다고 올리지말라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옛날에도 술버릇 가르칠때 어른 계신데서 배우는거라고 하지않던가요.
    요즘 애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것보다도 더 놀라워요.
    초등학교 3학년이 다음에 음란까페에 동영상올리고 봤다는 뉴스 안보셨나요.
    자게에 오늘 올라온것중에 여자아이가 놀이터에 갔더니 7살 남자아이가 자기 성기 다 드러내고 아이를 구석진곳으로 데려가려했던 글도 보시길..
    차라리 환한데서 어른들이 성얘기하는거 아이들이 읽고 건전한 성지식을 갖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15. ..
    '07.9.13 11:51 AM (210.108.xxx.5)

    가끔은 몰상식한 얘기도 올라오고, 아이가 보기에는 할머니나 고모나 혹은 아빠에 대해서 나쁜 감정이나 편견을 가질 수도 있는 얘기도 올라옵니다. (저도 시어머니 때문에 괴로움을 많이 토로합니다) 또 첫째 아이들은 수시로 올라오는 둘째가 더 이쁘다 하는 글에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에 비해 부부관계 얘기가 그렇게 아이가 보기에 문제가 되는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이들이 봐봤자 얼마나 봅니까. 초등학생들은 잘 보는 것 같지도 않고.. 또 혹시라도 중학생 이상 본다고 해도, 중학생 이상 되는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이 부부관계 안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겠습니까? 아직도 황새가 물어다줘서 태어난줄 알까요?

  • 16. 왜 그리 다들
    '07.9.13 12:16 PM (218.234.xxx.187)

    싸우시나요~~?
    걍 그러려니하고 삽시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 17. ???
    '07.9.13 12:25 PM (211.201.xxx.173)

    그러게요...
    왜 올리면 안될까요??
    시집식구들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은 드러내잖아요?
    아이들에겐 엄연한 친가에 있는 가족인데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큰,작은아버지 등등...
    남편에 대한 불신, 분노등도...
    아이와함께라면 자게에는 안들어오시는게
    아이정서에도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원글에서 빗나가서 죄송해요..

  • 18. n.n
    '07.9.13 12:56 PM (125.129.xxx.105)

    사람사는것도 다 다르듯이
    부부관계횟수도 다 다르죠.

  • 19. 어른들
    '07.9.13 2:03 PM (211.176.xxx.104)

    익명방을 아이와 함께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익명이란거때문에 막말 하는 사람도 있고 고부사이 이런글은 봐도 되는걸까요?

    남편 바람난글. 우울증에 빠진 주부의 글.
    뭐 좋은게 있다고 이곳 어른들이 주로 오는 게시판을 아이와 공유하시는지..
    전 그게 더 이상합니다.

    아이에게 보여줄게 얼마나 많은데 이곳 게시판을 같이 보시는지요.
    전 82내용 자체가 어린이용이라는 생각은 해본일 없습니다.
    청소년용도 아닌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또 가능할지 모르지만..
    고등학생들이 여기를 자주 온다면 (인터넷을 자주 한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아닐까요.

    아이들이 발랑 까졌으니까 이런글 봐도 된다는댓글도 한심합니다.
    그런 애가 어디 흔한가요.
    7세짜리가 성기노출했다고 이런글이 모 어떠냐시는데..
    그게 흔한 일인가 말입니다.

    댓글을 그렇게 밖에 못달면서 반박이라고 하시다니.. 아예 아무말 안하시는게 나을뻔한거 같아요.

    제가 좀 심하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 20. 궁금
    '07.9.13 2:42 PM (211.200.xxx.174)

    근데 "마클"이 뭐죠?

  • 21. 허걱
    '07.9.13 2:48 PM (61.82.xxx.56)

    자유게시판이 무신 튜니버스만화두 아니구 아이랑 같이 보기때문에 이런글 올라오면 안된다고 하는분은 ... 자유게시판은 거의 성인인 기혼녀와 미혼녀들의 넋두리 의견등 궁금한거 차마이름밝히고 말하기 힘든것들 올리는 익명게시판인데.. 번지수를 잘못 찾는거 같은듯 하옵니다.

  • 22. 마피아
    '07.9.13 2:57 PM (124.50.xxx.19)

    마클->마이클럽...ㅎㅎ

  • 23. 요새
    '07.9.13 4:12 PM (125.129.xxx.232)

    요샌 부부관계 안하는 부부 정말 많아요.
    사는게 힘들고,공해 때문인지 남자들 성기능도 옛날이랑 달리 많이 안된대요.
    제 주윈 거의 섹스리스 부부로 남매처럼 지내요.
    오히려 남자들이 밤을 무서워한대요.

  • 24. 조사
    '07.9.13 4:56 PM (221.141.xxx.212)

    남자는 여자와 달라요 생리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한번 의심해볼 필요있어요
    변양균도 집에서는 성에 무관심한척 일에 바뻐서 못한척 했을거예요
    그러나 결국 어땠어요 밖에서 젊은 여자랑 나뒹굴었쟎아요?

  • 25. 남자는
    '07.9.13 5:23 PM (59.150.xxx.89)

    여자와 다르다... 그래서 자주 하지 않는 부부는
    남자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위에 조사님 여기서 왜 변, 신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든걸 자기 기준으로, 자기가 아는 범위내의 이야기를
    진실인양 함부로 말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모습 천만가지 모습이고
    부부관계의 횟수도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런 질문이 참 부질없는 질문일지도 모르지요.

  • 26. ...
    '07.9.13 7:49 PM (58.224.xxx.163)

    임신 확인하고 계속 안했었고 지금 출산후 2달 넘어서고 있는데 몸이 힘들어 생각이 안나네요
    거의 1년 안했습니다. 늘어진 뱃살 보여주는 것도 좀 부끄럽고...

  • 27. 여기도
    '07.9.13 8:35 PM (116.44.xxx.71)

    남편.. 가끔 운동하러 갈 때 빼곤 거의 붙어 살아요.
    임신에서 출산 후 6개월까지는 관계없었고, 그 외에도 한 달에 많아야 한두번이예요.
    한 친구가 자기는 한 주에 2-3회 한다며 자랑처럼 말하고, 제 남편을 성기능에 이상있는 사람 내지는 밖에서... 그런 뉘앙스로 말하더라고요.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친구들도 다들 사는게 피곤해서 별로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네요.
    저번에 박철쇼에서도 아이들 어릴 때가 남자도 여자도 역할상 많이 피곤해서 횟수가 떨어진다고 했어요.
    가벼운 스킨쉽은 많이 하고, 관계할 시간에 같이 누워서 영화보고, 둘 다 불만 없어요.

  • 28.
    '07.9.13 9:15 PM (123.248.xxx.132)

    이런 주부들 모임 게시판을 아이랑 같이 보니까 ... 이런글 올리지 말라니...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아이랑 같이 볼 글을 찾으시는 분은 http://www.jaeminara.co.kr/ 여기로 고고씽~ 하세요...

  • 29. 건강
    '07.9.13 9:31 PM (218.238.xxx.187)

    건강을 생각해서도 자주하는게 좋대요.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면 6년 젊어진다나...하긴 저도 어떻게 그렇게 자주 할 수가 있을지 저도 의문이예요. 체력이 무지 좋거나 아님 할일이 없거나...

  • 30. 할일
    '07.9.13 11:42 PM (116.36.xxx.137)

    많아서 시간없어도 그건 해야 직성풀리는 남편과 25년을 살았읍니다 주 2회는 꼭 해줘야? 별탈이 없죠 ㅋㅋ 별탈=계속 보채기..껄떡거리기..등등..싫을때가 많지만(25년 엄청나잖아요 ^^)그래도 가종의 평화를 위해 ...나머진 뭐든디 제게 맞춰주는 남편의 성의를 생각해서 제가 양보하죠^^

  • 31. 할일
    '07.9.13 11:42 PM (116.36.xxx.137)

    가종..오타네요 가정..^^

  • 32. 윈글
    '07.9.14 12:31 PM (58.141.xxx.32)

    제가 괜히 이런글 올려서 자게 시끄럽게 했나용? ^^
    다들 사는게 힘들어서 요즘엔 많이들 안한다는 말 공감하네요
    천성적으로 즐기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뭐
    다들 관심 가져 주시고 남겨주신 댓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03 61개월간의 기나긴 모유수유의 여정이 끝났어요.. 12 두아이 엄마.. 2007/09/13 746
143202 풀무원, 종갓집, 종가집, 통째로,통째로콩한모 7 불매운동 2007/09/13 1,275
143201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 한복 입을까요? 3 ... 2007/09/13 466
143200 농약제거법.. 3 ... 2007/09/13 443
143199 컴이상 문의해요 1 컴퓨터 2007/09/13 90
143198 소심한 댓글 3 소심 2007/09/13 550
143197 [원본글이 없어서 여기에] 개 관련 11 애견인 2007/09/13 672
143196 실컷 쓰고 나니 글이 없네요 택배원 문 개이야기.... 8 dog 2007/09/13 900
143195 초등입학전까지 국어,수학은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8 2007/09/13 675
143194 미국갈때 비행기표 어디서 사나요... 8 서현맘 2007/09/13 840
143193 예전에 올린 글 중에 먹다 남은 과자 봉지 밀폐하는 방법 아시는 분? 3 혹시 2007/09/13 539
143192 책 해외배송 4 .. 2007/09/13 528
143191 태왕사신기 보셨나요? 14 주작 2007/09/13 1,865
143190 이번주말에 도쿄여행가는데요.. 2 도쿄 2007/09/13 278
143189 19 금) 다들 부부 관계 자주 하시나요? 32 부끄 2007/09/13 12,608
143188 세스코 해보신분 계신가요?? 3 바퀴싫어 2007/09/13 397
143187 키친에이드 5쿼터 짜리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5 키친에이드... 2007/09/12 371
143186 집에서 먹을거요. 3 고추장 만들.. 2007/09/12 2,425
143185 이마트 환불 받을때 개인정보 기입하나요? 9 [] 2007/09/12 738
143184 요번 일욜 비타민에서 나온 탈모에 좋은 3 궁금이 2007/09/12 666
143183 슬라이딩 장롱 쓰시는분 만족하세요? 6 좋은가요? 2007/09/12 946
143182 자연유산뒤 몸이 너무 힘드네요... 2 힘들어요 2007/09/12 450
143181 아파트 24층..@.@ 13 아기엄마 2007/09/12 1,670
143180 뷰리 쓰시는 분 1 피부 2007/09/12 336
143179 꽃게가 풍년이라는데 어디로 먹으로 가야할까요?? 서해 2007/09/12 246
143178 어머님들, 아이들 교재비 & 회비는 제발 제 날짜에 좀... 5 스트레스.... 2007/09/12 1,285
143177 버스노선 문의 5 ㅂ ㅗ ㄱ .. 2007/09/12 157
143176 거위털 이불로 다 바꾸고 싶은데요. 13 이불 2007/09/12 1,114
143175 (절실)갑상선(항진증) 있으신 분들 드시는 영양제 정보 공유좀 해요 7 갑상선 2007/09/12 583
143174 택배회사 추천해주세요. ^^ 2007/09/12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