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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선물을 누군가가 한다면
저는 선물들어 올 데도 없고 할 데도 별루 없지만 이번엔 절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해요.
나는
그저~ 이런 거 선물로 받고 싶다 하는 생각은 쇼핑할 때....많이 들었지만 막상 제가 남에게 선물을
하려니 막막하네요.
선물은 내 돈주고 사기는 좀 아까운 거 받고 싶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값이 좀 나가는 커피잔 세트, 장식장에 넣어 둘 만한 크리스탈 장식품, 뭐~ 등등이요...
님들이 받고 싶은 선물이 어떤 건지 알려 주세요..
추석겨냥 식상한 선물세트는 말구요~~
1. 가격
'07.9.12 3:24 PM (61.33.xxx.130)가격대를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셔야 얘기하기가 좀 쉽지 않을까요? ^^
그냥 받고 싶은 선물이라고 하면 너무 막막하네요.2. 만약..
'07.9.12 3:37 PM (84.167.xxx.40)가격대는 5~10만원 선으로 생각해요.
3. 취향따라
'07.9.12 4:26 PM (61.38.xxx.69)호오가 갈릴 선물은 저는 피해요.
찻잔이나 장식품은 받는 사람에 따라 이걸 왜 했나 하는 수도 있을 겁니다.
따뜻한 카드한장 곁들인 상품권이 젤로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전 카드도 없이 상품권 합니다.
받기도 좋아합니다.- -;;4. 저도
'07.9.12 4:26 PM (121.137.xxx.155).님과 똑같은 생각인데요.
커피잔은 이미 넉넉해서 더는 필요없고, 화병은 '화병이네~'하고 한번 쳐다보고는 두번 다시 쓰거나 눈길 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화병도 필요한 사이즈 별로 구색은 갖췄기에 갯수 늘리고픈 마음도 없구요.
통조림 세트나 생활용품 세트 등이야 정말 식상하고 오히려 처치곤란할 때도 있지만 상품권이나 식품은 고맘고 요긴할 것 같아요.5. ...
'07.9.12 4:32 PM (222.96.xxx.46)전요..짜지 않는 명란 젓 좋더군요...
냉동해서 선물 받았는데 두고 먹기도 좋고
십만원 정도면 수출용 명란젓 선물해요.6. ...
'07.9.12 4:46 PM (125.177.xxx.28)필요한게 뭔지 물어볼 사이가 아니라면
작은 선물에 상품권
아님 물건 사실거면 백화점서 교환가능한걸로- 줄때 교환된다고 말해주고요7. ..
'07.9.12 4:51 PM (211.61.xxx.213)상품권이요..
8. //
'07.9.12 5:02 PM (125.132.xxx.19)상품권이요.. 22222
9. 상품권
'07.9.12 5:10 PM (58.76.xxx.5)또는 육포
미국식 말고 폐백집에서 하는 육포요.
돈주고 사긴 아깝지만 너무너무 맛있어요.10. ..
'07.9.12 5:11 PM (203.233.xxx.130)선물 받을때 좋은건 상품권.. 그리고 좋은 멸치 종류... 진공 포장된 고등어....등등 괜챦구요
11. 먹고싶은것도많아요
'07.9.12 5:36 PM (220.90.xxx.188)저는 모사이트에서 봤던 천연조미료세트요
집에서 만들어 먹고 막상 마트가서 사진 않게 되거든요
근데 저 선물 받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무슨 유기농 쨈 세트 같은거요
죄 먹는거고만..ㅠ.ㅠ12. 김명진
'07.9.12 6:30 PM (203.171.xxx.172)상품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