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부터...닭개장을 끓이고 있습니다..
중간에 간을 보니...
이상한...맛이...허걱~
원인을 생각해보니...
토란대 아린맛을 제거햇어야 했는데...
불린 상태에서..그냥...양념해서 넣버린것 잇죠..ㅠㅠ
너무...오랫만에...끓인거라..이런 실수를...ㅠㅠ
어떻하면...좀이라도 맛이 나아질까요?
맘 같아선...당장 수퍼가서...다시*라도 사오고 싶은 심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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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앞 대기) 닭개장을 끓였는데..토란대때문에...아린맛이 나요..ㅠㅠ
ㅠㅠㅠ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7-09-11 17:22:30
IP : 219.241.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7.9.11 6:12 PM (125.130.xxx.107)목까지 따끔거리지 않나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요.
저는 하나하나 젓가락질로 낚시해서 건져 버리고
물과 다른 야채 더 넣고 뭉근하게 끓여서 먹었네요.
수습 잘 되시길...2. 토란대
'07.9.11 6:28 PM (211.218.xxx.89)저도 그런적 있어요.
목까지 따끔거린 정도가 아니라 마비되는 것처럼...
몇년 전이었는데 중국산이라 그런가 싶어 슈퍼 가서 얘기했더니 환불해 주던걸요.
그 전에는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30분 정도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3. 토란대
'07.9.11 8:49 PM (121.132.xxx.155)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요. 시골 어머니께 여쭈어 보니 토란대를 끓는 물에 데쳐서
말리거나 맹물에 아린맛을 우려내서 사용해야 하는데 ....,
토란대를 건져내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4. 저도
'07.9.11 10:44 PM (222.238.xxx.167)육계장 먹고 목이 너무 아프고 아려서 병원에서 위 내시경 검사까지 받았던 적이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토란대 때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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