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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의 개똥을 문으로 긁었네요.

개똥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7-09-02 09:04:59
새로 이사온 옆집이 개를 키우네요.
개 소리는 그런데로 참죠뭐~
그런데 이 넘이 똥을 복도에 싸서...
아침에 출근하는 신랑과 아이들 마중하다
문으로 쓰윽 긁으며 밟아 버렸네요... 왕 짜증 그데로~
이 아침 어째야 이 드런 기분 가라앉힌데요?
아~~~~ 짜증 지데로~@@
IP : 61.253.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우라고
    '07.9.2 9:11 AM (76.183.xxx.92)

    그집에 가서 댁의 개가 우리집앞에 똥을 쌌다고 치워 달라고
    하면 치우지 않을까요?
    하긴 치울 맘이 있으면 복도에 볼일보게 내보내지는 않을거예요.
    그래도 얘기해 보심이...

  • 2. 관리실
    '07.9.2 2:13 PM (218.234.xxx.45)

    관리실에 신고하면 안되나요? 우리 아파트는 공동이용장소에서 저따구로 개 똥 흘리고 다니면 벌금 무는데...

  • 3. ..
    '07.9.2 6:08 PM (220.86.xxx.110)

    원글님 짜증나시겠네요
    윗글님 좀 너그러워지세요 누구든실수는 합니다
    그 옆집이 늘 그러는거아닐텐데 신고는 무슨;ㅉㅉ

  • 4. 아고~ 원글이
    '07.9.3 12:37 AM (61.253.xxx.40)

    아침에 짜증 지데로 났었는데
    얼른 치우더군요... 우리 아파트 강아지 못 키우게 되어있는데~
    이거 어째야하지요? 민원 신고 넣어야 할까요?
    강쥐 키우는 분들껜 정말 미안한 글이에요ㅜㅜ

  • 5. 참~!
    '07.9.3 2:22 AM (124.197.xxx.157)

    강쥐 못키우게 하는 아파트가 어디있어요!!! 참 이~~상한 아파트 사시내요~~!

  • 6. ..
    '07.9.3 2:49 PM (125.142.xxx.71)

    강아지 싫으신 분들은 정말 싫으시가보드라구요.
    저는 네마리의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 최대한 이웃들께 피해 안주려고 하지만...짖는 소리는 완벽하게 제어가 안되는듯 해요.
    강아지 소변이나 똥은....옆집에 정중하게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하지만 그분은 잘 치우시는듯 하네요.
    조금만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남들에게 짐승이지만 키우는 사람에겐 자식이나 마찬가지 랍니다

  • 7. 원글이
    '07.9.3 3:19 PM (61.253.xxx.40)

    그러게요...우리 아파트 조약에 가금류 파충류 개 같은 애완동물을 못 키운다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우리집에 십자매를 키우고 있어요.
    좀 까다로운 아파트는 맞는 것 같아요. 티비 보면 아파트 몇 마리씩 키우는 집도
    있는 것 보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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