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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정신차리게 해줘요~~

누가 좀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07-09-02 01:39:27
다름아닌 공유씨 때문입니다.
뒤늦게 커프에 빠져서는 신랑한테 다운 받아달라해서는 디빅스로 매일 매일 보고 또 보고 합니다.
공유뿐 아니고 거기 나온 주인공들 다 너무 좋은데요...
특히 공유가 제 머릿속에 하루종일 자리잡고 있어요.
나이가 38이나 먹도록 연애인 좋아서 이랬던 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공유 보고 푹 빠져버려서
암것도 못하겠네요.
공유나오는 기사나 사진,미니홈피 방문등...거의 스토커 수준이네요.
대충 잼있게 봤다하고 정신차리고 싶은데 어쩌죠?
근데요..
울신랑 지금 중국 출장중인데 좀전에 자기전에 전화왔는데 아니 울신랑 목소리랑 공유목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면서
울신랑이 갑자기 보고싶고 연애때 감정이 나오기도 하고...저 지금 몇 춘긴가요?"ㅎㅎ
울애들(6살,3살)도 저떔에 하루종일 커프보게 됩니다.
말도 잘 못하는 3살 울아들 "사당님~" 이러면서 보네요.ㅋ

아~미치겠네요.

IP : 121.144.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 1:49 AM (220.83.xxx.172)

    전에 연예 x 파일에서 제가 직접 읽엇는데요 공유 게이라고 햇어요 그래서 전 별로 예요...(다른분들 돌 던지실라나~)

  • 2. 공유
    '07.9.2 1:56 AM (211.212.xxx.63)

    임수정하고 사귄다는 열애설 있던데요? 아닌가 --

  • 3. ^^
    '07.9.2 2:01 AM (220.83.xxx.172)

    일부러 사귄다고들 들엇어요 연예인들은 얼마전에 야심만만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자기가 남자연예인이랑 사겻는데 같은 유명 남자 연예인과 키스하는걸 봣데요 그래서 헤어졋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커프하기도 전인데요 전 그프로를 보고는 바로 공유가 생각낫어요 그사람인지는 모르지만...

  • 4. 호호
    '07.9.2 2:02 AM (210.106.xxx.99)

    남편분 돌아오시면, 공유 스타일로 머리 확 바꿔주세요..
    그리고, 매일 매일 공유다.. 생각하고,
    사랑해 주세요. ^^

  • 5. 누가 좀
    '07.9.2 2:12 AM (121.144.xxx.231)

    게이요?
    정말요?
    안돼~~~
    약간 정신들라 말라하면서 공유 미소가 또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
    커프 마지막 촬영 스페샬땐가 보니까 하림이 한테 장난삼아 뽀뽀 하드만요.
    걍 장난이었는데 답글보니 '엉?'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닐꺼예요~~~ㅠㅠ
    맞다면 확 정신 깹니다.
    울신랑은 곱슬이라 한결스탈 절대로 안나옵니다.
    팔다리도 무지 짧습니다.ㅠㅠ

  • 6. 누가 좀
    '07.9.2 2:15 AM (121.144.xxx.231)

    방금 검색해봤네요.

    옛날에 X파일 터질때



    공유가 게이라고 나와있어서



    그 소문이 돌기 시작한건데요



    그 X파일은 거짓인 사실이 많아서



    믿으실게 못되구요



    커피프린스 제작 발표회때



    어느 기자분께서



    공유씨에게



    " 혹시 실제로도 남자를 좋아하십니까? "



    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예전 X파일에서는 그런 소리가 있었는데



    저는 절대 게이가 아닙니다 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밑에 가시면 그 뉴스기사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
    제가 정신을 안 차리고 싶은가봐요.ㅠㅠ

  • 7. ^^
    '07.9.2 2:19 AM (220.83.xxx.172)

    원글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 8. 공유 팬
    '07.9.2 2:46 PM (61.98.xxx.235)

    ^^ 나오지 마세요. 공유의 늪에서...

  • 9. 행복지수
    '07.9.3 12:04 AM (61.34.xxx.209)

    ㅎㅎㅎ 저도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걸랑요

    게이라는 말이 좀걸리네

    저두 안 믿고 싶어요

    어떻게 그 얼굴에서 남자를 좋아할까요

    오늘밤 잠은 다 잤네요

    제발 아니기를 기도해야하나 ㅋㅋㅋ

    그래도 꿈에 나타나서 내 손 한번만 아니 은찬이랑 했던

    그 ㅎㅎㅎ 나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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