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침뱉기..

[바부팅이]

     바보도  이런  바보가  있을까요?  ㅎㅎㅎㅎ

    누워 침뱉기도  유분수지...

    아침부터   비도  오는데   부지런 떤다고    한  건  했습니다..

   저는  재택근무를  합니다만..  토요일 오전 만  일하면   오후부터 내일까지  룰루랄라~

    들뜬 마음이  위 험 하군요...

    사건을  시작한  시간은  두시간도  지났군요..

    대충 업무 바쁜건  정리  해두고... 나를  지둘리고 있을  82쿡으로 들어 왔지요

    여그 저그.. 읽을 것두  많고  신나게  숙제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뭔가  타는 냄새가  솔 솔  나는거에요 ~

    ㅎㅎㅎㅎㅎ  이쯤 되면    감이  오시죠???

   오늘따라   새  속옷  많이 넣어서   푹 푹  삶는 중인뎅  ㅠ,ㅠ

   누가  또  태우느만...쯔쯔....

   한참 있어도  ..또   계속  냄새가  나는거에요...

   아따...아직도  안  내렸구만.. 누군지  참   심하네 ~~~

    이랬거등요...

    그  한심한  여자...   누워 침뱉기.. ㅎㅎㅎ

    아까바라~~~   찔끔찔끔  탄  부분있는거는 워쩐대요?

     왕창  탄건  미련없이 버리겠구만..

    저 처럼    불 위에  뭐  올려 놓은 분  안계셔요??????

[....]

ㅎㅎㅎ
그거 제 특허인데 ..뉘집맛난 찌개 다타네 우짜까 우짜까 애들헌테 말하다보면?
울집에서 연기 모락 모락 ㅡ,ㅡ;;

[흠..]

저희집은 오늘 누가 곰국을 완전히 태우시더군요. 덕택에 관리사무소에 신고가 들어갔는지... 저희동만 가스가 끊겼답니다. 하핫... 몇일전엔 누가 밥을 눈이 매울정도로 태우시길래..도대체 누구야~!!! 라고 했다가..나가보니..저희집인적도 있었구요. ㅜ_ㅜ

[아랫집]

가스불위에 냄비올려놓고 나가셔서 창문으로 연기난다고 아파트 비상이었습니다..
주민 신고로 아파트 주민들 밖으로 대피하고 결국 119 출동...
우리집 베란다 창문 통해 그집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주인아줌마 들어와 허망했다는...
ㅎㅎ..
그후에도 밥타는 냄새 김치찌개 태우는 냄새 종종 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