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화장품 분실로 글을 올렸는데요.
알고 보니 택배 아저씨가 다른 아파트에 갔다 놨다고....
다음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문자 보내고 했습니다.
물건은 찾아서 너무 기쁜데요.
앞집 아주머니에게 물어본게 넘 후회 되더라구요.
저 너무 소심하죠...
이제부터는 무조건 경비실로 맡겨야겠어요.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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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화장품 택배 사고.물건 찾았습니다.^^
찾은맘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7-08-24 18:03:53
IP : 210.205.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행
'07.8.24 6:26 PM (203.211.xxx.18)다행이네요~
사람이 사건들을 격으면서 지혜가 생기고 실수도 덜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소망이 있답니다.
님도 이번 사건이 그러지 않았을까 해요.. 그쵸?
휴~ 하셨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2. 글쓴이
'07.8.24 6:55 PM (211.212.xxx.203)그때 글읽고 안타까웠는데 찾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열씨미 바르시고 예뻐지세용^ .^
3. 으이구..
'07.8.24 9:36 PM (59.8.xxx.108)찾으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에 장터에서 산 물건 동호수 잘못 기재되어
받아놓으신 세탁소아저씨가 저희것 아니라고 우기는 바람에..
겨우 제물건 찾았습니다.
그글 읽으면서 못찾으시면 어쩌나 걱정많이 했습니다.
정말 잘 되었습니다.4. 원글이
'07.8.24 10:23 PM (210.205.xxx.32)그러게요. 얼마나 찜찜하고 속상했는지 몰라요.
이젠 똑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지요.^^.
걱정해주셔서 넘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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