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욕실에서 나는 소변냄새-.-;;

제니퍼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07-08-20 16:58:29
언젠가부터 아침에 화장실가려고 문을열면
소변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인건 분명한데...
가만 생각해보니까....아침에 유독 많이 나는 이유가
윗집에 나이드신분들이 사신다는데...설마  
소변을 그냥 배수구에 버리시는건 아니겠져....
왜 이런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윗집에 올라가서 물어보기도 좀 ....그러네요.
IP : 218.15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네
    '07.8.20 5:18 PM (219.254.xxx.167)

    그냥 하수도 냄새 아닌가요? 변기 놔두고 왜 배수구에? 자기전에 락스나 트레펑 부어 놨다가 아침에면 뜨거운물 부어 놓으세요,,,,만약 이렇게 몇번 해서 냄새가 적어진다면 하수도 찌꺼기 냄새 일수도 있겠네요

  • 2. 냄새는
    '07.8.20 5:23 PM (123.111.xxx.31)

    냄새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하수구 냄새가 좀 심할때도 있죠..

  • 3. 울집도~
    '07.8.20 6:20 PM (121.124.xxx.230)

    혹시 인구비율이 남자가 많다면~조준을 잘못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울집은 울 아들이 가끔 밤에 볼일보다 변기주변에 오줌을 자주 뿌려놔서요~

  • 4. 저희도
    '07.8.20 6:28 PM (211.201.xxx.25)

    작은아들이 아직 어려서 조준을 못하는지 틈새로 자꾸 흘러가
    하루에 한두번씩 변기를 닦는답니다..
    하루라도 안닦으면 냄새 너무 심해요..

  • 5. 우리집
    '07.8.20 7:15 PM (125.186.xxx.154)

    화장실 두 개 중에 남자가 쓰는 화장실에서만 소변냄새 나요.
    쓰는 화장실 바꿔도 또 남자가 쓰는 화장실에서만 냄새나죠.
    여름이라 소변이 조금씩 튀어도 냄새가 아주 지독하게 남더라고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우리집은 그래서 앉아서 쉬하기 운동하는데^^

  • 6. ..
    '07.8.20 10:19 PM (221.165.xxx.186)

    저희 신랑이 쓰는 화장실에서 냄새 나요..
    조금만 튀어도 그 냄새가 작살이더만요..
    소변보고 물만 뿌려도 냄새가 덜날텐데.. 말도 안들어요 정말..

  • 7. 남편이나
    '07.8.20 11:16 PM (58.124.xxx.194)

    아들에게 소변볼때 앉아서 일을 보라고 권유해 보세요..
    그러면 튀는게 확실히 덜해요....
    "아빠 서서 싸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10 아이 둘낳은 40대 여성은 부부관계(**) 없이 못사는건가요? 13 ... 2007/08/20 4,676
138609 아이가 요구르트 병을 빨아서 입주위에 동그랗게 빨갛게 되어버렸어요 흑 5 으악 2007/08/20 804
138608 이거 참...(집에오면 무조건 핸폰 끄는 남편) 10 찜찜녀 2007/08/20 1,183
138607 제주도 순대 택배 안 해 주나요? 7 순대킬러 2007/08/20 905
138606 왜 펀드는 장기전으로 가야 이득일까요? 5 .. 2007/08/20 1,087
138605 저녁 대신 맥주 마시고 있어요.. 4 에궁 2007/08/20 597
138604 주식...웃어야할지...--;; 조금 만회 하셨어요? 5 대박기원 2007/08/20 1,457
138603 급하게 영작 부탁드려요 4 급질 2007/08/20 172
138602 주민세...진짜 웃긴다. 9 화나서 2007/08/20 1,618
138601 추천좀해주세요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3 백화점남성벨.. 2007/08/20 157
138600 클로렐라와 스피루리나의 차이가 뭔지요? 1 jjbutt.. 2007/08/20 341
138599 강풀 순정만화 26화 업데이트... "호상" 3 박은숙 2007/08/20 577
138598 "뭐 먹고싶어?"라는 질문에 남편들이 대답 잘 해주세요? 21 미워 2007/08/20 1,663
138597 여름감기... 2 ㅠㅠ 2007/08/20 208
138596 버스에서 자리양보하면 아이 앉히는 엄마들.. 36 .. 2007/08/20 2,410
138595 배가 허전하면 절제가 안되요-- 6 궁금 2007/08/20 453
138594 임신했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21 궁금 2007/08/20 878
138593 간염항체 주사 안맞으면 안돼나요? 2 2007/08/20 405
138592 후라이팬 좀 추천해주세요.. 3 ㅠㅠ 2007/08/20 633
138591 여행가는데 시누가 부탁을 하네요 13 선물 2007/08/20 1,578
138590 이메일로 받는 고지서가.. 1 지니맘 2007/08/20 237
138589 바이올린레슨이 너무 힘들어요. 9 바이올린 2007/08/20 1,112
138588 린나이 가스건조기 1 건조기 2007/08/20 359
138587 (급질) 5세 아이와 물고기 잡을 수 있는 계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5 jjbutt.. 2007/08/20 777
138586 아파트값 상승 기사 1 2007/08/20 1,279
138585 남편분들께 여쭤봐주세요. 31 남자분들께... 2007/08/20 4,180
138584 파주 헤이리 . 2 급하게 질문.. 2007/08/20 646
138583 무기가 '인연끊자' 5 내가문제? 2007/08/20 1,046
138582 자연임신이 빨리 안되니..초조한데 15 이레저레 걱.. 2007/08/20 816
138581 욕실에서 나는 소변냄새-.-;; 7 제니퍼 2007/08/2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