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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허전하면 절제가 안되요--

궁금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7-08-20 17:43:31
소화가 안되는듯 하다가도 어느순간 허전한 느낌이 들면

배가 꽉 찼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먹어야 되요

이걸 어쩌면 좋죠?

다른걸 먹어도 밥 한숟가락이라도 먹어야 하고--

어느순간 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61.97.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07.8.20 6:39 PM (61.38.xxx.69)

    묻어가 봅니다.
    저도 그래요.
    암만 입맛 없다했다가도
    음식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배가 찢어질 때까지--;

  • 2. 그러게요
    '07.8.20 6:58 PM (121.140.xxx.86)

    저도 묻어가요.
    늘 궁금하답니다.
    육체의 배고픔이 아닌 영혼의 배고픔인가...

  • 3. 물을 드세요.
    '07.8.20 7:12 PM (58.148.xxx.86)

    여자는 선천적으로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이 마른걸 배가 고프다고 느껴서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배고플때가 아닌데 배가 고플땐 물을 드세요.

  • 4. 저는..
    '07.8.20 8:40 PM (211.214.xxx.165)

    물을 마시고.. 못참으면 미숫가루 태워먹구요.. 그다음은 야채를 우적우적...

  • 5. 결국
    '07.8.21 2:48 AM (211.220.xxx.173)

    물마시고 칼로리 적은거 먹어도...
    결국 밥에 국에 반찬 딱 배부르게 먹어야 엔딩입니다.
    안그럼 계속 허전하더라구요 저는...
    뱃살때문에 바지 맞는게 하나도 없는데도 ...
    저는 특히 해지면 더 그렇더라구요.

  • 6. 제가
    '07.8.21 9:00 AM (220.120.xxx.193)

    어제밤에.. 커프끝나고..식기세척기에 그릇 집어넣고.. 12시 거진 다되서.. 밥 두공기에 멸치볶은거 비벼서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ㅠㅠ 울신랑 짐승 취급하두만요.. 두공기가 다 들어가냐면서.. 한공기만 먹어선 먹은티도 안나고..2공기 꽉 먹어줘야 배에 머쫌 들어갔나 싶네요..ㅠㅠ
    살도 열흘새 3킬로나 쪘어요.. 다른때였으면 임신했나 착각할정도...ㅠㅠ(제가 임신하면 초기에 살부터 찌는 체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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