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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김미려씨보니

부러워 조회수 : 6,214
작성일 : 2007-08-09 16:54:50
너무 부럽네요

어제 방송보니까 정말 많이 달라보이더군요

살을 많이 빼니 턱선도 살아나고, 이미지도 좋아지고요

운동도 많이하고 식이요법도 열심히 했나보던데,  어제 보톡스 맞고  바로 코끝선이 살아나는거보니

평소 지방흡입, 보톡스에 대한 생각이 전혀 별로 없던  저로써도 보니까 하고 싶어지네요

견적이 많이 나올까 걱정이지만 ㅋ






IP : 121.146.xxx.1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셋맘
    '07.8.9 5:04 PM (218.52.xxx.108)

    저도 그 방송보구.. 부럽단 생각이 먼저 들긴 하더라구요.전 요즘 가슴 성형이 너무나 꿈이여서
    ㅋㅋ. 암튼 무슨 성형을 하던 일단은 살이 빠져야 한다는..

  • 2. ㅜ.ㅜ
    '07.8.9 5:15 PM (211.178.xxx.153)

    김미려도 여자니 이뻐지고 싶겟지만
    사모님으로 개그계를 평정하던 그 당찬 여성은 어디로 갔는지.. 아쉽네요.

  • 3. ....
    '07.8.9 5:18 PM (58.233.xxx.85)

    본인이 이뻐지고 싶어서가 아니고 가수로 활동하려니 옆에서 그렇게 만들더만요
    노래잘해도 소용없다 일단 이뻐야 관심받는단 식으로 유명 작곡가가 채찍을 가하드만요
    전 옛 김미려가 좋은데

  • 4. 저도..
    '07.8.9 5:19 PM (210.118.xxx.2)

    김미려씨 당당해보이고 좋았는데,
    그때 생방송때 눈물흘리고 띄어가던 이후로...(물론 이게 다 모 프로그램의 일부엿다고해서 말들도 많았지만)
    무언가...본질을 잃어버린 사람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녀가 원하는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원래는 텔런트를 하고싶었는데 몸매가 안되서 개그맨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개그 보다는 다른것들에 너무 노출이 되니 좀 싫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은 좋습니다만, 무언가 좀 허황되보이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출산드라 너무 좋아해요.
    드라마도 너무 사실적이고 진솔하고 그녀도 그렇고..

  • 5. ,,,,
    '07.8.9 5:19 PM (59.19.xxx.229)

    그냥 씁쓸하네요,,

  • 6. 원글
    '07.8.9 5:30 PM (121.146.xxx.186)

    저도 예전 사모님의 김미려씨가 그립긴해요
    노래에 소질있으니 가수데뷔니 뭐니해서 외모를 개조를 시키는가보던데......

    그냥 전 여자가 여자로 볼때 달라지는 모습이 부럽다는 뜻이예요

  • 7. .
    '07.8.9 5:32 PM (58.235.xxx.70)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빅마마보세요...얼마나 멋진가~~

  • 8. 글쎄
    '07.8.9 5:37 PM (168.126.xxx.185)

    겉모습은 진짜 이뻐졌지만 몸이 성할까 싶네요.
    볼같은것을 몸에 삽입하여 밤새도록 지방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그런 시술도 했다든데...
    수술시켜주고 트레이너 옆에 붙으면 솔직히 10키로 정도는 껌~아닙니까?

  • 9. ..
    '07.8.9 5:48 PM (58.120.xxx.156)

    갈비뼈도 부러뜨린다 그랬어요
    무슨프로그램생방송에서 울면서 뛰어나간 것이
    이번 변신 프로젝트이시작이라그러던데,,그때부터 왕실망이에요
    요즘에 예쁘 애들은 정말 널렷고 노래잘하는애들도 많은데
    뼈대가굵어서 전신프로젝트해도 그냥 인조인간같아보일것 같아요
    차라리 자신만의개성이나 자신감으로 어필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성형 인조인간으로 스스로 하향평준화대열에 들어선 것 같네요

  • 10. .
    '07.8.9 6:35 PM (58.143.xxx.173)

    전 아직 못봤는데, 전에 프로에서, 고등학생 여자애들이 "이 맷돼지야" 라고
    하는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모두들 자신을 그렇게 생각할거같았다 란 말을
    하더라구요, , 지금은 오히려 그런 충격요법이 더 도움이 되어서
    더 이래저래 , 노력한거같아요,

  • 11. 윗님 ^^
    '07.8.9 6:37 PM (58.120.xxx.156)

    그게 이번에 케이블에서 하는 변신프로젝트의 첫장면이랍니다
    그 프로를 위해서 연출된거란 말이 많죠..

  • 12. 돌 맞을까..
    '07.8.9 6:41 PM (59.12.xxx.38)

    저는 인터넷으로 살 빠진 모습 보고 지방흡입술 가격 알아봤답니다..
    쌍둥이 낳고 살찐 내 모습에 정말 밖에 나가기 싫어요..
    저 돌 맞겠죠? ...그런데 정말 하고 싶은 생각이 확~~

  • 13. 지방흡입보다
    '07.8.9 7:19 PM (211.229.xxx.44)

    지방 흡입으로 빠진게 아니래요. 그건 모양만 잡아준거라던걸요?
    그 이후로는 혹독한 다이어트.== 라는 군요.

  • 14. 옇든
    '07.8.10 11:02 AM (211.217.xxx.180)

    케이블에서 지방흡입수술받는데 너무 몸이 들썩여서 다시 재수술들어가는것 보고 정말 무섭답니다..후후.

  • 15. 모하니.
    '07.8.10 11:11 AM (68.46.xxx.13)

    그냥 방송용으로 놀아나는 거 같아 딱해 보여요. 개그맨에서 가수해보겠다고 저짓을 하나 싶기도 하고..

  • 16. 근데
    '07.8.10 11:27 AM (210.205.xxx.195)

    그방송 끝나고 나면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일을 할지 걱정이네요.. 그런식으로 방송용으로 1회적으로 쓰이고 나면.. 그 방송 끝나고 정말 가수로 대성하지 않는한 할게 없잖아요.. 다시 개그맨해도 이상할것 같은데..

  • 17. 신문기사..
    '07.8.10 12:29 PM (124.60.xxx.109)

    에 보면 케이블 방송의 그 프로그램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골격을 작게 하기 위해
    갈비뼈 절단, 지방흡입술 등 전신 성형수설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몸 각 부위마다
    성형수술 팀이 짜여졌다구... 모델 중에도 허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서 갈비뼈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네요 --;;;

  • 18.
    '07.8.10 12:56 PM (221.163.xxx.101)

    이뻐지니까 보기 좋던데여.
    제 신랑 옆에서 보더니..
    굶어죽는 사람 많은 세상에..저런 프로그램이나 내보내고..ㅉㅂ.
    저는 옆에서..
    으그..필링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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