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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쁜엄마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08-03 22:35:02
울아들 여름성경학교 오전에 데려다주고 저는 자유부인이 되었답니다.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음악 크게틀고 여기저기를 헤매이다 지금은 와인 한병 땄습니다.혼자인게 너무 좋습니다.
이러면 안되고 아들이 잘있나 그런 걱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아직 초등 이학년인데.........
하지만 오늘밤은 너무 편해여.실로 오랜만에 혼자있는거라서....남편도 출장중.......
님들..저의 이런마음 이해가 되시나요?
IP : 211.207.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
    '07.8.3 10:39 PM (122.32.xxx.50)

    100%이해 갑니다..
    저도 정말 요즘들어 딱 하루만..
    제가 자고 싶을때 자고 제가 먹고 싶을때 먹고..
    그렇게 지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2. 예전에
    '07.8.3 10:44 PM (220.75.xxx.143)

    제가 그랬지요,,, 까마득하네요. 그 시절엔 혼자있는게 그렇게도 좋더니
    지금은 좀 다들 모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시절은 금방 지나간답니다. 맘껏 즐기세요. 남편까지 없다니 제대로 자유부인이네요.

  • 3. 이야~
    '07.8.4 7:35 PM (211.195.xxx.117)

    부럽다..
    가족이 가끔은 짐스러울때가 있죠??
    와인 가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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