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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을 방법 없을까요?
5월에 달라고 하니 벌써 3달째 구실을 대면서 안 주다가 3일 전에 반만 주더니 계속
들어올 돈이 들어와야 준다고 하면서 안 주네요.
이젠 저도 지쳐서 나머지만 받고 그 사람과 상종도 하기 싫어요.
그 집에 찾아가도 사업하는 사람이라 집에 있지도 않고 아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는 있는데,
방학이라 만날일도 없구요.
아예 그 집에 찾아가서 죽치고 있을까 생각중인데..그것도 집주인이 나가라는데 안 나가면
경찰 부르면 쫓겨 난다고 하네요.
옆에선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라는데, 애만 키우고 세상 모르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남편은 모르는 돈이구요, 그 돈은 몇 년간 제가 모은 피같은 비자금이었어요.
사람 너무 믿은게 잘못이지만..그 사람은 돈이 없는건 아닌것 같구 안 주는게 분명한데요.
현명한 방법있으시면 제발 가르쳐주세요.
1. ..
'07.8.3 7:37 PM (125.178.xxx.154)넘 힘들어도 악착같이 나머지 받으세요.
차일피일하다가 뭔일이라도 생기면 나머지 반 못돌려받을 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친척분한테 천만원 빌려주고 500 겨우 돌려받은 상황인데 부도났어요.ㅠㅠ
돈 천만원 벌기가 그리 쉽겠냐고 생각하시고 꼭 받으세요.2. 그럼요,,
'07.8.3 7:49 PM (123.111.xxx.138)꼭받으세요...
남의돈 안주고 애먹이는사람들이 들이 보면 자기할건 다합니다..
님은 그돈 모으느라 하고싶은것도 못하셧을꺼쟎아요,,
꼭 받으세요,,3. ...
'07.8.3 7:55 PM (220.117.xxx.165)원글님도 받아야 하는 건 아시는데 그 방법을 물으시는 거 같네요.
그런데 돈빌린 사람이 그모냥으로 나오면 돈 받기 힘들어요 원글님. 쉽진 않아요.
난 받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못받을 수도 있다는 것만 염두에 두고계세요.
남편몰래 모은 애엄마 비자금이라,, 일단,, 말빨좋고 덩치좋은 남자형제 없으신가요?4. **
'07.8.3 8:46 PM (58.142.xxx.213)보내준 근거 또는 잔액에 대해 영수증을 달라고 해서 "강제경매" 들어가면
경매기일 잡히기 전에 아마 줄겁니다.
금액이 소액이라(채무자 부동산에 비해 ^^)
사업을 한다니 채무자 소유의 집은 있으리라 가정 아래 ....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냐만 내 주머니에서 떠나면 내돈이
아닙니다.5. ..
'07.8.3 11:47 PM (218.159.xxx.91)어쩌면 남편 모르는 비자금이라 남편에게 이른다고 협박하는 수 도 있어요. 그런 경우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그런 것도 염두해 두시고 윗님처럼 강제차압절차 밟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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