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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에어컨 트셨나요?
낮에는 저 혼자 있어서 안틀었구요..
6시쯤 애들 둘다 들어왔는데..
지금 초딩 아들하나 유치원생 아들 하나랑 저랑 셋이 있어요..
애들이 덥다고 에어컨 틀자는데 조금있다가 자기전에 목욕 션하게 하고 틀자고 꼬시는중입니다..ㅎㅎ
주말에 애들 아빠가 하루종일 틀어대는 바람에 담달 전기세 무서워요..
지금 에어컨 트셨어요?
1. ...
'07.7.30 7:12 PM (211.178.xxx.152)저희는 5시30분부터 켜고 있습니다...
2. ..
'07.7.30 7:12 PM (211.59.xxx.91)네, 틀었어요. 홍삼, 산삼보다 더 무서운 고3이 있어서..
3. ;;
'07.7.30 7:13 PM (125.142.xxx.100)7월 중순부터 틀었어요
잠깐 20분만 틀어놓고 끄면 시원하지 않을까요4. z
'07.7.30 7:20 PM (165.244.xxx.221)컴끄시면 시원하실텐데.. ^^;
5. 어디??
'07.7.30 7:58 PM (58.225.xxx.125)송파쪽은 약간 비왔는데
그렇게 덥지 않은데요6. 저는...
'07.7.30 8:29 PM (221.139.xxx.253)에어컨 끄고나서의 그 후끈함이 겁이나서..이번여름에 아직 한번도 에어컨 안틀었네요..ㅎㅎ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그는 아짐 여기 있습니다..ㅋㅋ
근데, 저희집은 맞바람이 쌩쌩하게 들이쳐서.. 문 활짝 베란다랑 마루 문 다 열어놓으면..시원해요...
대신에.하루에 두번씩 마루 닦아도..발바닥 쌔까매진다는거..T.T 그건 감수하고 살아야하는거 같아요...
신랑...이 더위라면....거의 기겁하는 땀흘리는 머신이긴한데... 주말에 먼지 감수하고 창문 다 열어줬더니..덥다는소리 안하고... 잘 놉디다..덕분에 저는 걸레질 하느라 땀 쫌 뺐어요~
아..근데, 스팀청소기로 밀자마자 걸레로 다시 닦으면 왜 또 걸레가 까맣게 될까요..7. 진해
'07.7.30 8:32 PM (220.119.xxx.143)는 지금 너무 시원하다 못해 추워요.
어제,오늘 에어컨 틀을일이 없네요.8. 부산
'07.7.30 8:53 PM (121.144.xxx.85)해운대 무자게 시원합니다.
9. ..
'07.7.30 9:17 PM (221.165.xxx.171)뒷베란다 창을 반쯤 닫고 왔어요. 다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장난 아닌지라.. 추워요..
선풍기도 틀일이 거이 없어요..
대신 위에 저는...님처럼 아침 저녁으로 바닥을 닦아야 해요.
창문 열어놓으면 시원해서 에어컨은 필요없는데 바닥에 먼지가 많이 쌓여요..
다행히 촌이라 발바닥이 까매지거나 하진 않네요..10. euju
'07.7.30 9:21 PM (211.45.xxx.253)시원하시다는 분, 넘 부러워요...
전 쫌 더 시원할라나 싶어 엘리베이터없는 아파트 4층으로 입주했는데
요즘은 열대야에(경남, 그것두 내륙지방, 내가 미쳐, 와이리로 시집왔을꼬...) 에어컨 생각이 간절한데요.11. 오늘은
'07.7.30 11:22 PM (121.177.xxx.213)정말 시원해요
하루종일 선풍기도 안돌리고 있네요12. 아직은
'07.7.30 11:58 PM (218.234.xxx.45)올해 한번도 안 틀었어요.
며칠전 끈적한 더위와 달리 오늘은 그래도 좀 견딜만 하네요.
이런 더위라면 계속 안 틀어도 될것 같네요.13. ㅎㅎ
'07.7.31 12:14 AM (222.98.xxx.175)서울 친정에 있다가 경기도 제집으로 왔습니다.
서울은 기분좀 꿀꿀하게 덥고 경기도는 약간 더운 정도 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