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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군대 mission
잘못하면 현지인의 상당한 반발을 일으킬수도 있고 기존에 조용히 선교하던 분들을 난처하게 만들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까지 동원해서 위험한 분쟁지역에 보내 선교하려하는 행동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밑에 덧글에 동영상 주소를 남기겠습니다.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교육은 너무 편협된 시각을 아이에게 심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는 너무 종교관을 심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공평한 시각을 지닐 수 있기 떄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지역입니다. 성지임에도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죠. 그리고 정말 잘못된것은 아랍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 데,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은 바로 야훼를 믿던 선민족 아닙니까? 구약의 그 수많은 인물들이 다 유대인들이죠. -구약이 유대인의 역사입니다.-
예수님마저도 그들 민족안에서 나오셨으니까요! 따지면 예수님은 유대인들를 위하여 오신 메시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은 완전히 무시한채 단지 개신교를 믿지 않는 다고 예루살렘에 가서 아랍인들을 선교하는 것은 웃음거리입니다. 차라리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선교하시는 분들은 유대교의 나라 이스라엘을 한번 개종시켜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정말
'07.7.28 9:35 AM (125.129.xxx.165)http://www.gigabon.com/mov/2007kidmit.wmv 입니다. 열기를 동영상 플레이어로 플레이 하셔도 되고 하드에 저장도 가능합니다.
2. 저도
'07.7.28 10:23 AM (210.223.xxx.169)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예수님을 죽이고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이야말로 개신교의
제일 주적이 아닐까 싶은데 왜 유대인이랑은 문제가 없고 이슬람이랑 문제가 되는지 진짜
궁금해요...아시는 분 있으면 답 부탁합니다..3. 원글
'07.7.28 11:02 AM (125.129.xxx.165)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대인은 야훼가 선택한 민족이죠. 즉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구약이 그들의 역사이고 예수님도 그 민족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유대 권력집단을 비판했고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메시아라고 따른 적이 있습니다.
왜 유대인을 개신교에서 주적이라고 하질 않냐고요...? 유대인을 부정하면 사실 구약을 부정하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민족이며 모세가 어느 민족를 위하여 그런 험난한 고생을 했나요?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을 위해서 입니다. 구약을 조금만 읽어 보셔도 알 수 있는 것이죠4. 유대교
'07.7.28 3:11 PM (121.130.xxx.84)유대교의 실체가 개신교에는 별로 홍보되지 않았습니다.
개신교의 현재 수준은 그런 문제를 분별할 정도의 지성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 개신교 신자님들이 가진
세계관이나 역사에 대한 지식 수준만 봐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되실 거예요.
오히려 기독교인(적어도 개신교)들에게 유대인은 이미지가 좋습니다.
역시 하나님을 섬겼더니 구원받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요.
예수를 부인하는 부분은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넘어가지요.
왜 기독교에서 사랑하는 이야기 있잖아요?
역시 하나님 섬겨야 나라가 흥한다.. 미국 봐라, 서구 유럽 봐라.. 유대 민족 봐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