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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매매시..꼭 알려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7-07-28 01:39:49
집을 구입하고 이제 입주를 합니다
사전에 중도금을 줄수는 없고 원래 가지고 있는 기본 융자에 대한 이자를 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지요.그비용말고 중도금으로 약 4천정도가 더 남지만 그 부분을 더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잔금으로 모두 주어야 하는 상황.이야기는 계약시 사정을 다 말씀 드리고
그러겠다 하셔서 마무리가 그렇게 됐지요.
부동산 사장도 다만 얼마라도 깍아주는데 안깍아주는 대신 그냥 기본 융자에 대한 비용만 받으라
그 주인 여자분에게 이야기 다하셨구요 일단 그렇게 좋게 이야기하고 그 주인분 ok 하고 계약서 다쓰고
인테리어진행하고 다 했습니다.
다음주 드뎌입주랍니다.
근데 그 부동산 사장님 계약후 별로 성의도 없고
괜히 죽는 소리하시는 듯도하고
그 주인 부부가 그 남은 금액 얼마에 대한 이자를 우리가 안줘서 싸웠다는 둥
그러니 좋게좋게 그 이자 부분을 조금 더 메꿔주라는둥.
오늘에서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분명 모든 부분 다 중도금 주는 싯점에서 다 이야기하고
마무리한걸로 생각했는데
오늘 다음주 이사날짜랑 시간 맞추는데
싸워서 난리라는 이야기하면서 저희가 돈을 더 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어째야하나요?
다음주 입주인데
이삿날 그 몇만원때문에 옥신각신하게될까봐 좀 그래요
사장님 되게 틱틱 거리고
사실 복비 문제삼아 약올리고 안주고 갈까도싶지만
사람사는게 그게아니니 그렇게 막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부동산 우리 계약하게한 그 사장님
그 물건 알고 보니 본인이 그 집을 팔아주고 새집을 사주었던 거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 본인이 더 급해서 이것저것 다 맞춰준다하여
덜컥 계약한거구 잘 진행했는데 다만 몇만원 이라도 우리더러 그집 부부싸움 하니
내라는건 좀 아니지 않은지...
좀 그러네요
대출도 일부로 소개해준대서 하고
등기도 셀프등기한다니까 못하게하고...
셀프등기 비싸기만 하니 하지말고 그냥 맏기면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인테리어는 소개한데서 안하고 우리가 찾아서했는데..암튼 그 이후 부터
별로 싹싹하게 챙기지도 않고
다음주 이사인데 언제 몇시에 만나 잔금하고 정리할지 아직도 연락 안와서
저희가
오늘 전화해서 물었더니 이제서야 서로 연락해 주고 물어보고
휴가 안가시냐고 물었더니
그 집때문에 고생하고 머리아파서 안간다하고...
정말 성질 같아서는 ...그렇데... 참 그래요.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 것인지
중도금 줄때부터 관리비 저희더러 내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분명 수리들어가는 싯점이라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중도금 주는 싯점부터 관리비 내야한다는거예요.
그것도 이해가안가요.
원래 그렇게 하나요?
모르겠어서 질문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건지....알려주세요 ㅠㅠ
IP : 121.157.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첨약속
'07.7.28 5:04 AM (58.237.xxx.96)한대로 해야하는거지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없는것 같아요. 처음 계약한대로 돈 주고 해달라고 하세요 부동산이 완전 그 집주인 편만 드네요 이미 이사날짜도 잡혔고 급할것도 손해볼 것도 없는데 처음 이야기한데로 해달라고 강하게 나가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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