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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잘타는법 좀..........
운동신경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이들 타는 세발자전거로 연습하다가 타고 두발은 여전히 안되네여.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온몸에 멍투성이예요.
밖에 갈때 치마를 못입겠네여. 맞고산다고 할까봐서.~헤헤
1. 아니예요.
'07.7.24 2:04 PM (121.132.xxx.234)비법이란것없습니다. 넘어져도 자꾸 타야 늘어납니다.
처음 자전거 배울때가 생각나네요.
누구라도 잡아주는 것도 없이 무작정 타고싶어 혼자자전거위에 올라갔다가
하수구에 처박히고 무릎이고 발꿈치고 다 까져서 피투성이가 되어서야
혼자 다닐만해지더군요.
그때부터 자신감이 붙어 잘 타게되더군요.
님도 자꾸타시면 자신감이 생기실꺼예요.2. 연습
'07.7.24 2:06 PM (59.5.xxx.65)열심히 하는 방법밖엔 없지않을까요.
1. 중심잡는법을 연습한다.뒤에서 누가 좀 잡아준다던가.. 하다가 중심이 잡히면,
어느순간 혼자 서도 넘어지지않고 갈수있으니까요.
2. 앞핸들로 방향을 조정한다. 앞바퀴만 잘 조정하면 만사오케이죠.
아.. 우선 브레이크 잡고 서는거 먼저 배우세요.
전 예전에 브레이크잡는법도 모른채 호수공원갔다가 내리막길 만나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나 할까요.
아직도 아찔합니다. 넓은데 가서 연습하세요. 호수공원같은곳이요.
하다보면, 늡니다.3. 저기..
'07.7.24 2:15 PM (59.5.xxx.65)제가 자전거 배울때 정말 제일 부러웠던 유형들..(제가 아줌마라서..)
언덕을 서지도 않은채 올라갔다 내려가는 아줌마
보행길에서 차도에 적잖히 높은 턱을 오르고 내리는 아줌마
도로를 거침없이 타고 다니는 아줌마.
깜깜한 저녁에도 거리낌없이 달리는 아줌마.
뒤에 아들을 태우고 다니는 아줌마
한손으로 핸들움직이고, 다른한손은 머리결 만지는 아줌마
였는데.. 이젠 전부다 할정도로 실력이 늘었습니다.(웬 자랑질..)
어느신문에서 그러대요. 자전거 타는 여성에겐 유방암이 안생긴다고..
자전거 정말 매력있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즐건 하이킹 하세요4. 따릉~
'07.7.24 2:16 PM (211.244.xxx.106)넘 감사해요~~~ 넘어져도 자꾸타자~! 이말씀 명심할께요. 흑~ㅠㅠ 하지만 어려워요~
5. 포인트
'07.7.24 2:32 PM (220.230.xxx.186)아주 중요한 포인트인테요, 바로 앞을 보지 마시고 좀 멀리 보세요.
6. jackie
'07.7.24 2:47 PM (222.111.xxx.76)그게 비법이 있는거 같애요..
탈때요.. 발을 올리는곳에? 올렸잖아요 두발 다 그렇게 올려놓은 상태에서 출발하지 마시고요..
먼저 쓰는 한쪽발은 자전거를 달리게 하면서 그렇게 타시면.. 출발해서 직진하는데는 빠를꺼에요..
저도 자전거 못탔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 그 다음은 넘어지면서 핸들 꺽고 그러면서 배우시게 될꺼에요 홧튕.7. 어린이 자전거
'07.7.24 2:54 PM (67.42.xxx.196)너무 큰 자전거 타시지 말고요,
좌석에 앉아서 양발이 편하게 땅에 닿을 정도로 낮은 자전거를 먼저 타보세요.
어린이 자전거가 딱이에요.
그리고 넘어질 것 같으면 그쪽으로 핸들을 돌려주시면 중심이 잡혀요.
바람을 가르면서 자전거 타는 그 기분, 정말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즐겁게 타세요. 참, 더워도 헬멧 꼭 써주시는 거, 아시죠?8. 평행감각
'07.7.24 3:20 PM (59.15.xxx.179)자전거와 수영은 한번 배워두면 평생을 잃어버리지 않는데요
평행감각 때문이라나 뭐라나 하데요
열심히 배우고 많 이 넘어지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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