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나 재능이 많은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난 왜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이 ,재주가 없는 걸까
여기 회원님들만 봐도 요리에,바느질에,글 솜씨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고
주위친구 혹은 엄마들 노래에 춤에 골프도 잘하고....
난 한가지 만이라도 잘 했으면 좋으련만 ..속 상 해 요.
노력을 해봐도 선천적으로 타고 난 재주가 없는것 같아요.
어디가서 잘 어울려 놀기도 힘들고....쩝....
사람들이 날 더러 피부도 곱고 어려보인다고 하지만 난 재주 많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는 왜?
나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7-07-21 23:49:49
IP : 219.248.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잉잉
'07.7.21 11:59 PM (222.117.xxx.120)전 동안인 원글님이 부러운데용~~~~~~
누구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요...다른 사람들의 장점만 보시믄서 본인의 장점을 왜 못보셔요....ㅎㅎ
다른 분들은 피부곱고 동안인 나님을 무지 부러워 할꼬에요~~~2. ...
'07.7.22 12:01 AM (211.104.xxx.82)재주란 것이 어릴 때 확 눈에 띄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지만,
커서 어느 순간 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꾸준히 하다 보니 그게 재주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으면 그 분야에 한번 매진해보세요.
내가 몰랐던 내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렇게 노력하는 내 모습에 놀랄 수도 있어요.
타고르가 시인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화가로도 유명해요. 그런데 나이 칠십이 넘어 시작했대요.
그 때 재능을 발견한 것일 수도 있죠.
나이에 구애받지 말고, 내가 관심있는 게 무엇인가 한번 스스로를 잘 관찰해보세요.3. 전
'07.7.22 12:25 AM (125.176.xxx.249)집정리도 잘 못해서 가끔은 새로이사온 집인줄 아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a/s 기사들이요.
그나마 요즘 7년만에 요리는 관심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손님 초대하긴 힘들고 식구들 밥해먹을 수있는 수준.
자꾸 노력하고 관심가져야 하는거 같아요. 거저 되는건 없는거 같아요4. 당근
'07.7.22 12:27 AM (61.38.xxx.69)십만명이 넘는 회원 중에
사진 올리는 분들은 자신있는 분들이지요.
모두는 아니랍니다.
저처럼 맨날 오지랍만 넓히는 사람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