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선 복지 차원에서 사원들 휴가갈 장소를 가끔 제공해 준다.
연전엔 강원도, 충청도 등을 가보았다.
올 여름엔 경주 혹은 서울이라고 해서 먼 데는 귀찮고 걍 서울로 가기로 했다.
남들은 바다로, 산으로, 해외로 다 가는데 집에 고딩이 둘이나 있으니 멀리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울 집은 분당인데 휴가철에 서울까지 차도 안 막히고 얼마나 좋은가!
올만에 유람선도 타보고 남산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보아야지.(운행하나 몰라~)
대치동 사는 동생네도 불러 같이 밥이나 먹고
애들끼리는 원카드라도 하고 ㅋㅋㅋ
휴가는 서울로!
아싸!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로 휴가
현수기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7-07-13 16:22:47
IP : 61.83.xxx.2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