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과 통화했는데, 외국계회사 다니던 시누가 이직했답니다.
외국은행이면서 기업부동산파트랍니다.
삼십대중반이고 애가 둘 딸린 시누이인데, 물론 나름 노력하고 얻은 이직이겠지만 부럽네요.
남자들도 취직하기 힘든 세상이잖아요.
은행에서 기업부동산 파트라면 무슨일을 하나요??
예전 다니던 회사와는 너무 다른곳이라 생소하고 놀랍네요.
담번에 아가씨 만나면 축하도해주고 몇마디 물어봐주기도 하고 싶은데 제가 아는게 너무 없네요.
뭔 일을 하는거죠?? 기업들의 빌딩을 사고 파나요?? 그런 큰 거래를??
아무튼 능력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행의 부동산파트라면??
부러움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7-07-13 17:22:15
IP : 220.7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jbutter
'07.7.13 11:35 PM (203.130.xxx.181)아마도 프로젝트 파이낸싱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