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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갖자...
아가씨네랑은 올7월에 여행을 가자쪽으로 밀었는데 큰댁이 싫다고(책상 치울염려가 있다고)사실 전 어제 애아빠한테 그거 나눠 갖자쪽으로 얘기 꺼내자고 했네요~돈은 계속 달달이 늘어 가니 또 모아질것이고.
시댁사람들 정신상태를 전 이해 못하는쪽이라~폼생폼사거든요.
애아빤 안들은걸로 한다고 그러는데 내가도 당신네 형이 한입에 탁 털어 넣으면 어쩔려고 하고 싶은데...
달랬습니다 아가씨네 학원시작한다고 마이너스 당신도(맞벌이지만 각자운영)마이너스고 하니 그거 다들 갚으면 어쩌겠냐고 큰돈아니지만 마이너스인생 너무 서글프지 않냐고 그랬드만 저보고 당신의 뇌구조를 알고 싶다나...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행은 세집이 시간 맞춘다는게 영~불가능하고 요즘 사이들도 안 좋고 그러거든요.
1. 아마
'07.7.2 12:38 PM (61.102.xxx.18)주식으로 돈불려도
다 내놓을까요
생색엄청 하실거같구요
잃어도 다른가족 암말 못하겠지요2. 주식으로
'07.7.2 12:42 PM (59.15.xxx.219)잃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쪽 업종에서 일하느라 시어른 돈 가지고도 하시다가 손해보고 말아버리는 경우고 봤고..여행을 가신다면 모를까..아니면 나눠 가진다고 뭔 일이 날라나요? ㅎㅎㅎ 아니면 정기적금으로 묻어두시고 시어른들 급한일에 요긴하게 쓰시면 어떠실지..돈은 이제 그만 모으시구요..
3. 쓰리걸맘
'07.7.2 12:42 PM (121.131.xxx.215)나눠가져야되요.
4. 돈
'07.7.2 12:43 PM (222.105.xxx.77)설마 이 싸이트 형님이랑도 볼까? 싶긴한데...
늘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니.
그 돈 내손에 들어 올 것 같지 않아 그러는겁니다.
시간 지날수록 액수는 커지고 더 가망은 없어지고.5. 처음부터
'07.7.2 12:45 PM (222.111.xxx.155)여행가자고 모은돈이심...여행갔다오시는게 뒤탈없습니다..
경험이네여..이궁..6. 돈
'07.7.2 12:50 PM (222.105.xxx.77)형님네가 영~시간이 없다네요 아가씨네랑 우린 이 번 7월이면 좋겠다고 예약관계로 지금 해야 돼서 말이 나온거구요.
그런다고 두집 가는거 뒷돈 주실것 같진 않아요.
있는돈 나누자가 아니라 집집이 알아서 가는 여행경비조로 나누자 그래야겠죠~7. 분할해서
'07.7.2 12:59 PM (210.221.xxx.16)시누네와 같이 여행 다녀오고 나머지는 시숙이 가지면 되겟네요.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요?
그 돈은 일단 써야 말이 없을 듯 합니다.
둘이 여행가서 없어지는 돈이지만 시숙에게야 자기 몫이 굳는 것이니......8. ..
'07.7.2 1:08 PM (203.229.xxx.225)두 식구 여행다녀오고, 여행경비만큼 가지라고 하세요.
여행 목적이면 여행다녀와야 뒷말이 없죠.9. .
'07.7.2 1:31 PM (59.186.xxx.80)일부만 가족회비로 두고 나머지는 나누자고 하세요.
가족끼리 돈 모으는 것도 그렇게 큰 액수가 되면 문제 생깁니다..
미혼의 형제들이라면 몰라도 각자 배우자가 생기면 너무나도 생각이 다릅니다...10. 참...
'07.7.2 2:47 PM (203.121.xxx.26)시누네랑 꼭 여행 같이 다녀오세요...주식해서 돈 다 날린거 아닌가 싶네요....걱정입니다...
11. ..
'07.7.2 2:50 PM (203.233.xxx.196)저도 주식으로 말아먹은 집이랑 가까운 쪽인데..
무섭습니다.
미리 미리 챙기셔야 할듯.. 남자들의 뇌 구조를 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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