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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엔 얼마나 자주 가세요?

쿨쿨잠잠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07-07-01 09:46:40
82쿡, 맨날 들어오면서도..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는 엊그제 알았어요.

시댁엔 얼마나 자주 가세요?
전...결혼한지 1년하고 서너달 넘은 새댁예요.

아직 애기는 없고요.

ㅡㅡ;

시댁이... 차로는.. 1시간 조금 넘는곳예요.
하지만 저희는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3시간 정도 걸려요.

작년엔 정말..1년에 13번 갔었어요.
매달매달... 꼬박꼬박..

누님 계시고
외아들이라...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거라 주위서 글케 말씀하셔서
당연히 글케 해야 하는줄 알고 갔었지요.

하지만... 일년이 지나고...
어버이날 갔더니..
어머니께서 갑자기 이것저것 집안일을 시키시는거예요. ㅡㅡ'
평소에는 하지도 않으셨던 말씀하시고.
아버님도 며느리 일시키라고 하시고...
ㅡㅡ

흠..
아마도 저희랑 비슷하게 결혼한 친적들은 다 아기를 가졌는데
저희만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요..

당연한 거겠지만...
매번 형님네 와서... 차려놓은 밥먹는 것도.. 사실 좀 그래요.
전 친정이 멀고,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셔서...
딱히 친청이랄 곳도 없거든요.

그래서 더 이런맘이 들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시누가 와서 뭐 일하시나요? 아니잖아요. ㅡㅡ;

그래도..전.. 직딩이고
형님은... 전업주부인데 말예요.

시댁에 갈 때는 꼭 1박 2일을 하는데요.
아침 식사 차려져 있음 일어나는 형님이 정말 얄미워요.
주말에 일케 안자면 몸살이 난데요.

전 정말..
한달에 한번..일케 1박2일하고나면..
일주일 내내 피곤하거든요.
출퇴근도... 왕복 3시간이라.. ㅡㅡ;

아..한숨만 나오네요.


그렇지만.. 사실 시댁어르신들은.. 평균이상으로 좋으신 분들이긴 해요.
그러나..그러나..
한달에 한번 1박2일 넘 힘든것 같아요. 이젠...

바쁘다는 핑게로... 두달안갔더니
넘 편하고 좋아요. ㅡㅡ

사실 시댁 갈때마다
예민해져서 남편과 다투거든요.

근데... 남편하고 주말에 잘 놀고 잘 쉬니
정말정말 그점이 젤 좋아요.

그래도 아들 하나인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드려야 하는건데.
제가 넘 한건가요?

그냥 행사 있을때만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박하고 오는거 넘 힘들어요.

정말..
절 보면서..
며느리는 며느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친정그늘이 없어서...
정말 시댁어른들을..친부모처럼 해드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그럴수록 제가 더 힘들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어요.

ㅡㅡ

IP : 222.232.xxx.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7.7.1 9:54 AM (125.185.xxx.142)

    매일가는 저도 있으니 위로하며 사세요. 한달에 한번이라.. 부럽네요 ㅠㅠ

    아무것도 안하지만 일거수 일투족 다 알고 있는 시댁식구 정말 한번씩 도망가고 싶답니다.

    어제도 전화 좀 안받았더니 경비실로 전화해서 인터폰 연락이 왔더군요

    화난 목소리로 뭐라고 하시는 시아버지.. 정말 전화 끊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사는게 왜이런건지
    이런줄 알았으면 정말 고아한테 시집가는건데 말이죠

  • 2. 쿨쿨잠잠
    '07.7.1 9:59 AM (222.232.xxx.40)

    사실.. 새댁이 뭐 할줄 아는게 있겠습니까.. 전 첨 부터... 시댁가서 반찬 해놓고 왔거든요. ㅡㅡ
    그리 맛은 별로였겠지만.. 제가 왜그랬을까요. T.T

  • 3. 이현경
    '07.7.1 10:17 AM (211.205.xxx.221)

    저는 시댁에 사는데요 첨엔 따로 살다 합가했는데 일주일에 한번가는게 시댁에 매일 사는거 보다 더 힘들었어요..근데 같이 살다보니 내가 오해했던 부분도 많았던거 같고 가족이라는 느낌도 들고 힘들고 나혼자 남 같을때도 물론 있지만 이젠 가족으로 맺어진 사람들이니 정을 붙이는 편이 정신건강에 더 좋치 않을까요..저도 친정그늘이 없어 거의 시댁을 친정처럼 여기고 살아요 힘내세요~

  • 4. ....
    '07.7.1 10:22 AM (58.233.xxx.85)

    현경님 말씀에 백표
    그러게요.가족이 아닌 그냥 일생 손님이고 싶은가봐요 .그리고 보면 울 올케들은 하나같이 참 업어줘야할 사람들이군요 .일을 시키기전에 팔걷어부치고 시골일이면 뭐든 신기해하며 엄마따라나서던 서울태생 올케하며 휴일이면 신랑 부추켜 시댁을 찾던 막내하며 ...

    없는 마음으로 열번 가지말고 본심으로 한번 가서 가족으로 섞이시길

  • 5. 선배 주부
    '07.7.1 10:34 AM (122.36.xxx.53)

    시댁분들 평균이상 좋은 분들이시네요,
    글의 투로 봐서 새댁도 좋은 분 같은데...

    시누가 아이들 몇살인지 몰라도 한창 힘들때 일거에요.
    저는 전업두 해보구 맞벌이도 해봤는데 전업이 편할거 같아두 쉬지 못하는건 더해요...

    마음열고 잘 해드리면 잘 지낼수있어요, 조금만 조심하면...
    저두 첨엔 시부모님 넘 부담스럽고 싫고(아버님, 죄송...) 그랬는데
    애도 낳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두 챙겨드리고 하니까 점점 나아지던데요...?

    지금은 썩 가깝게는 아니어도 무난하게 지내요,
    계절 바뀔때마다 작은 선물 하나씩 해보세요, 도움될거에요.

    시댁도 사람사는 집이에요, 너무 불편해마시고, 잘 지내세요.
    착하셔서 잘 하실거 같애요.

    참!! 맞벌이하실때 집안일 주말에 몰아서 하지 마세요.
    평일에 조금씩 하세요.(화요일엔 세탁, 목요일엔 밑반찬..이런 식으로...)
    주말엔 쉬고 놀고 그렇게 지내세요...

    지금이 좋을때에요...인생에서 젤 좋은때...많이 누리고 즐기고 사세요...

  • 6. 시간
    '07.7.1 10:38 AM (222.98.xxx.153)

    이 지나면 많이 편해지기도 해요.
    저도 신혼땐 일주일에 한번, 일있으면 두번도 가고,,또 전화는 왜그렇게 자주 드려야 하는지...완전 스트레스였거든요. 신혼때 싸움의 90%는 시집일때문이었으니 말 다했지요..

    지금 결혼 6년찬데,, 일있으면 가고 없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갑니다.
    저희시집은 행사가 많고 친척들끼리 뭉치는거 좋아해서 모임이 자주 있어요.
    처음엔 너무 싫더니 지금은 좋아요. 친척들도 만나면 반갑고 즐겁고,,
    무엇보다 아이낳고나니 아이를 너무 예뻐하시고 대화거리도 많아서 시집에 가면 편해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거에요. 님 마음에서 우러나서 찾아뵐때 편한함을 느끼게 될거에요.
    지금 힘든거 조금 참으며, 남편과 잘 절충하세요.
    한달에 한번이면 양호한건데요, 뭘..^^

  • 7. 매주
    '07.7.1 11:10 AM (218.53.xxx.120)

    주말마다 토요일가서 1박2일하고 일요일 저녁에 와요.
    주중에 휴일이 있으면 그전날 가서 자고 아니면 휴일당일 가서 외식하고 드라이브하고...
    해마다 여름휴가는 시어머니 시누네와 가지요.
    우리가족 달랑 4명이선 어디 거의 가본적이 없네요.
    이렇게 말하면 듣는 주위엄마나 친구들 아주 넘어갑니다. 열부났다고...미쳤다고...
    하지만 반평생 남편없이(딱 제나이에 돌아가셨어요...) 4남매 키워내고 또 그렇다고 아주 독한 시어머님도 아니신지라 우리가 잘해드려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살아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모습 많이 뵈니까 그다지 힘들진 않고...할만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 외에는 그냥 돌아가실때까지 잘해드리려 노력합니다.

  • 8. .
    '07.7.1 11:11 AM (58.224.xxx.241)

    사실 한달에 한번이라면 많은 횟수라고 결코 할 수 없어요. 더군다나 외아들이시라면서요?
    매일 같이 사시는 분들, 매주 가서 자고 오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 정도는 감수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차로 가면 한시간 거리라니 차라리 이 기회에 차를 장만하시는게 어떨까요? 아기 생기면 어차피 필요할텐데요. 두분이 놀러다니시기에도 차가 있으신게 좋을테구요.

  • 9. 쿨쿨잠잠
    '07.7.1 11:27 AM (222.232.xxx.40)

    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비오는 날이라 김치전 해먹고왔어요.

    아...차는.. ㅡㅡ; 아직 형편이 안되어서요. 둘째까지 가지게 되면 사려고 맘 먹고 있어요. ^^;;

    그냥 바램이라면..
    결혼 한 담날부터..가족처럼 말구요..
    서서히 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예요.

    첨부터 용을 써서 그런지, 요즘 긴장이 풀렸나바요. 이런 꾀도 부리고 말예요~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

    감사드려요~.

  • 10. 쿨쿨잠잠
    '07.7.1 11:30 AM (222.232.xxx.40)

    집안일을 주중에 하라는 말씀은 실천해 보겠습니다. ^^
    좋은 생각 같아요. 이힛!
    요즘엔 도통 체력이 안되어서... 반찬도 못해먹고 있거든요.
    겨우겨우 아침, 저녁만 해먹어요. >.<
    전에는 도시락도 싸다녔는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요. ^^;;

    예전의 체력을 어서 찾길...^)^

  • 11. ^^
    '07.7.1 1:02 PM (58.226.xxx.248)

    저는 신혼때 차타고 10분정도 거리라서 거의 매주 갔어요
    자고 올때도 많았구요...
    가면 청소하고 밥차리기부터 설겆이까지 제가 다 했어요
    중간에 시댁에 1년반 들어가 살았는데 안좋은일 있어서 분가했구요..
    지금은 7년찬데.. 2~3주에 한번 가구요.. 일도 대충합니다
    힘들게 고생고생해도 알아주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 12. 정말 ㅠㅠㅠ
    '07.7.1 1:32 PM (121.131.xxx.215)

    저희는 시댁이옆집 이에요..
    행복한줄 아시고 사세요^^

  • 13. ..
    '07.7.1 4:24 PM (123.254.xxx.140)

    전 결혼 10년차인데.... 3년가지는 매주가고.. 그이후로 지금가진 2주일에 한번씩 꼭 꼭 갑니다...
    그 주에 제사나 집안 행사 있어도 주말엔 2주째면 가야합니다.....ㅠㅠ

  • 14. 시댁
    '07.7.1 7:13 PM (203.128.xxx.160)

    시댁엔 안갈수록 좋지 않나요?ㅠ.ㅠ
    저도 의무감으로 가긴 하지만,직장 다니면서 내살림하기도 바쁜데 주말에 가서 시댁일까지 하고 오면 주말 기분이 완전 우울해져요.
    딸들은 못시키시면서 며느리는 어쩜 그리 편하게 일을 시키시는지..
    저도 신혼초엔 주말마다 시댁에 가서 항상 부부싸움으로 끝이 났는데,7년차되면서 시댁가는 횟수를 줄였더니 남편과 싸울일도 적고,간만에 가니 시댁에 더 잘하게 되던데요.
    시댁은 오히려 가까히 할수록 사이가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 15. 서로
    '07.7.2 10:01 AM (220.76.xxx.115)

    보는 관점이 다른 거지요

    원글님은 한 달 한 번 일년 13번으로 기억하시잖아요
    같이 산 기간은 이제 일년 좀 넘었을 뿐이고요
    한달 주말이라봤자 네번인데
    밀린 집안일 하고 친정도 다녀오고 시댁도 다녀오고 하기엔 모자랄거예요

    시댁은 몇 십년 같이 살다가 분가한지 일년 좀 넘었고
    일년 365일 13번 오는 걸로 기억하고요

    전 일주일에 두세번 다녀왔어요
    십년동안 주말은 없었답니다
    그런데도 자주 오지도 않고 왔다가 금방 간다며 딴소리하는데
    그걸 고스란히 믿는 사람들이 더 어이없었어요

    하루종일 어머니집에 있으면 우리집 일은 누가 해주는지...

    이해안되고 속상했는데
    어느날 문득 서로의 시간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저와
    하루 24시간이 넘치는 어머니..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 먹어봐라 하나봅니다

    원글님은 가서 자고 오는 부담에 손하나 까딱 안하는 형님이랑 시누 땜에 더 속상하신가보네요
    맘 가는 대로 하세요
    가족이라해도 일방적인 희생과 양보는 곤란하지요
    시누는 .. 시댁에서 일하니 친정에선 쉬라는 의미로 그럴 수 있어요
    형님은 .. 원글님이 상 차렸으니 설겆이하는 식으로 분담하면 좋겠는데
    남자들이 나서면 좋겠지만..
    3,4년 지나면 정리가 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6. 휴...
    '07.7.2 11:10 AM (218.159.xxx.203)

    사실 친청에 가도..친정 엄마.. 좀 더 있다가라고 하십니다...
    마찬가지 이지요..
    시부모님도...
    단지 내 부모가 아니니까..내 집이 아니니까...그게 자꾸 귀에 편하게 들리는건 아닐까요..
    조금씩 가족으로 받아들이세요..
    시댁 가서 일하는거...그게 뭐 그리..
    젊으니까.. 젊은사람이 일주일에 한번 인데..
    그정도 못해드리나요..
    그래받자... 한달에 3-4번 정도 챙기는건데..
    저의 친정도 올케 있는데..
    저도 아들만 둘 인데..
    참 눈앞이 캄캄합니다...

  • 17. 저는
    '07.7.2 5:09 PM (222.107.xxx.141)

    매주 갑니다.
    일요일 아주 잠깐....

    저는 무지 자주 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사람 생각하는건 다르더군요

    자고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잠간 다녀오면서
    그게 멀 자주 가는거냐구

    이주일에 한번 함달에 하넌 가더라도 자고 오소 오랜 시간 같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구 하네요

    사람맘이 다 내맘같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그렇게까지 가냐고 난리죠
    입장이 다르면 그에 따른 의견도 다른것같아요
    주위 비교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사는게 최고인것같아요 ^^

  • 18. ^^
    '07.7.2 5:36 PM (211.237.xxx.190)

    저도 결혼하고 거의 매주 갔었어요. 차로 30분거리였구요, 아이 낳고는 가서 2-3일 자고 오려 하면 벌써 가냐고,,, 서운해 하시고.. 저도 윗 분 어느 님처럼 잠깐 같이 산 적도 있고요, 분가했는데 2주-3주에 한번씩 가요. 이번 주에는 3주째인데 전화만 드리고 안갔더니 혹시 우리 올지 모른다고 사 놓았던 수박이랑 미역국이랑 싸 가지고 오셨어요. 손자보고 " 너 보고 싶어서 눈에 짓물이 났다." 이러시면서요... 그리고 처음 2-3년은 크게 부딪친 일도 있고요..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너무너무 싫었어요. 전화도 매일해야하고 ... 전화를 얼른 해버려야 속이 편하더라구요. 언제 전화올지 모르는 것보다.. ^^

    님 이해해요. 정말 싫을거에요.

    그런데요. 다행히....
    저도 지금은 그냥 이해는 되요.
    제가 시부모님 마음 알아봤자 50%나 알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긴 해요.
    아들 떠나 보낸 서운함. 빈자리.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고.. 더욱 보고 싶은 손자.
    그렇다고해서...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고 그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모든 걸 맞출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2-3주에 한번 가고 전화는 1-3일에 한번씩 드려요.
    많이 양호해진 거죠?
    그리고 시댁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우리 집보다 덜 편한건 사실인데..
    너무 싫거나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게 되었거든요.

    6년만에 이정도로 되었으니.. 10년 지나면 쪼금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요.
    처음부터 잘 맞아서 잘 지내는 관계도 있으나
    (서로 챙겨주며 좋아하든지.
    서로 간섭 안하면서 편하게 지내든지...)
    보통은 5-10년은 지나야 서로 이해도 하고 편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크게 부딪치지 말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보세요.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 19. 아~~
    '07.7.11 9:06 AM (165.243.xxx.87)

    시댁 너무 가기 싫어요..
    안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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