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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린이집 사망사건
여기 미씨님들은 이사건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억울하게 떠난 성민이를 위해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자
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추적60분에서 취재한 내용이구요..
정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엄마없이 울산어린이집에 6살 형과 함께 24시간 맡겨지는 23개월 성민이가 갑자기 장파열에 의해 사망후 병원에 옮겨져서 보니 119요원.의료진 모두 폭행에 의한 사망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원장부부년놈들은 피아노에서 떨어져 아이가 사망했다고 하구요..
아이의 사체를 보니 머리,얼굴,등,배,왼쪽손등,입안 온몸이 멍투성이고 장이 너무나 큰 외부충격에 의해 절단된 상태로 (장이 가위로 잘라도 잘려지지 않는데) 몇일을 방치해 온내장기간에 염증이 생겨 배가 불룩한 상태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왼쪽손등의 상처와 멍은 상습적인 폭행을 당한 아이가 자기방어를 위해 막다 든 멍일가능성이 많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구요...
입안(입술과 잇몸연결부위)상처는 아마 아이가 아파 먹지못하는 상태에서 젖병을 강제적으로 쑤셔넣다 생긴것 같다고 추정하구요..
원장년놈은 그럼 피아노에서 떨어졌다는데 장파열에서 복막염으로 이어지기 까지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었을 아이를 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몇일이나 방치했을까요?
뭔가 찔리는게 있었겠지요..
어린이집이 아파트인데 주위 이웃이 사망몇일전 아이 울음소리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24시간 맡겨 졌던 6살 형이 유일한 증인인데 동생을 던지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했다는데 언어발달장애가 조금 있다고 증거로 불충분하다고 원장년은 과실치사로 구속중이고 아이를 때려죽인 살인마 원장남편놈(보조교사)은 버젓이 나다니고 있답니다..
원장년놈들도 18개월된 아들이 있다는게 너무 하지 않습니까
아이가 아파서 울음아니 절규를 하는데 시끄럽다고 지새끼는 친가에 맡기고...
하루만 빨리 왔어도 살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악마같은 것들이 절규하며 죽어가는 아이를 방치한것은
사람이 그것도 18개월 아이를 가진 부모라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장(채영진)남편놈(남천석) 부모의 동의도 없이 증거인멸 하기 위해 (사고시간추정을 못하게 하기 위해 )바로 아이 냉동시켜버리고...
이게 과실치삽니까?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뭐잡듯이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죽여놓구
사죄는 커녕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몇년이 지나면 다시 어린이집차릴거라고 했나 봅니다..울아들 볼때마다 마트에서 원장 손잡고 있던 그 천진난만한 성민이가 떠올라 너무 맘 아픕니다..
제2의 성민이가 나타나지 않게 살인마들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daum에 성민이 까페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검색해 보시구요..
추적60분 취재내용
아이가 왜 이런 모습으로 가족에게 돌아왔는지...그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의문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이 일로 가족에게 전화가 처음 온 시간은 오후 3시경이었습니다. 할머니에게로 연락이 왔죠. 경주 동국대병원 응급실에 있으니그쪽으로 오라고요. 대략 숨을 안쉬어서 119를 불러 옮겼는데 죽었대요 라고 했고 할머니는 아버지에게 전화가 안되노라고 숙모인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성민이가 죽었다는 말을 하는데 어떻게 좀 해봐라고 울면서 말씀을 제대로 잇지도 못하셨습니다. 아버지에게 연락을하고 급히 동국대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이야기를 하고나서 응급실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1시 46분에 사망한 상태로 들어왔다고 했고 아버지가 도착했을때엔 아이는 이미 안치실에 넣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여기에서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원장은 가족 3명의 연락처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19에 신고한 1시 20분정도에서 3시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원장은 아이들의 귀가조치를 하느라 자신도 지금 택시로 이동하고있는중이라고 했습니다. 정신이 없어 가족에게 연락도 할 수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아이들 귀가에 그렇게 신경을 썼던걸까요? 멀쩡하던 아이가 죽은것보다 더 바쁜일이 정말 아이들을 귀가시키는 일이었을까요? 119신고는 왜 원장이 한걸까요? 원장남편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원장에게 전화해 신고를 하라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원장에게 전화하는것보다 119를 부르는게 더 쉬운일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원장은 자신이 보육자일뿐 부모가 아니었으니 119에 신고할때 당연히 저희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던 아이가 숨을 쉬지않는다라고 말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병원에 도착했을때 아이는 응급실이 아닌 안치실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부모의 동의도없이 왜 그곳에 있었을까요? 2시 40분에 남편이 싸인하여 안치실에 넣었다는군요. 남편은 응급실에 도착해서 자기의 부모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성민이의 가족인척 위장하기위해 그곳에 불렀던게 아닌가합니다. 성민이의 상태가 그 누구라도 의아해할 모습인데 어린이집에맡겨져 보육하던 아기가 그런 모습이 되어 죽어들어왔다면 당연히 부모가 아닌 그들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겠죠. 병원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부모가 아니라 보육자라고 했다면 가족에겐 연락을 했는지 확인을 해야할 의무가 있고 연락처를 받아 적극적으로 연락을 했어야 했지만 하지않았습니다. 성민이를 안치할 때 적어둔 인적사항을보면 남천석(스승)이라고 분명히 적혀있고 병원은 가족의 확인도 없이 그것을 승인해주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던 아이가 이미 죽은채로 (이송자도 간호사도 의료진도 모두 폭행에의해 이렇게 된거라 짐작되었었다고 했는데) 이송되어져왔을때 성민이가 왜 죽어서 온건지 검사를 해야하는것도 이들의 의무입니다. 기본적인 방사선검사, 피검사, 심장초음파, 상처에대한 자세한 검사들과 더불어 항문체온측정도 해 봤어야 합니다. 간단히 항문체온만 측정해 보았어도 사망시간을 추정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성민이에대한 모든 조치가 다 이루어진 후에서야 연락을 받았고, 안치실에 들어갔기 때문에 사망시간을 추정해낼수없다는 것은 이번사건에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2.사망시간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에서 부검의는 시간을 알 수 없다고 했는데 직접적으로 알아볼 방법이 없다면 어떤 간접적인 방법도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민이가 남편을 따라 집을 나간이후부터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성민이를 본 사람이 전혀 없다는 것은 모든게 남편의 진술에서만 나타나는 상황이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나가는 뒷모습을 한 선생님이 뒷모습만 잠시 보았을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정말 숨이 끊어지기전에 구급차를 부른건지 혹은 죽은아이를 데리고 다니다가 숨이끊어진후에 어쩔수 없이 구급차를 부르게 한 것인지는 알수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부검결과 중간사인 장파열 그리고 직접적인 사인은 복막염이라고 했습니다. 장파열은 적어도 2~3일전에는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건이 일어난 당일 아침 이제껏 한번도 혼자 원장의 남편을 따라가겠다고 한적이 없었던(이것은 선생님들의 말입니다)성민이가 왜 따라가겠다고 울며 보챘는지 또 그렇게 멍들고 (멍은 몇시간만에 생긴것이 아닙니다)상처투성이였던 아이를 보챈다고해서 데리고 나갔다는건지 아무리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선생님들은 월요일부터 멍든 아이를 보았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가족이 물어보았을때 아이가 잘놀았는지 잘 먹었는지 잘 잤는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15일엔 가지도 않은 나들이를 갔었다고 했으며 원장역시 있지도 않은 행사에 아이를 데리고 가도 되겠냐고 몇 번이고 물어오기도 했습니다. 17일 아침에 데리고 나갔다고 하지만 그때역시 살아있었는지 그 뒷모습을 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미지수입니다. 그저 그들의 말일뿐이지요.
처음 성민이를 이송한 119대원은 멀리서 보기에도 아이는 죽어서 축 늘어져있었으며 호흡도 맥박도 없었더라 했습니다. 언뜻보기에도 너무 이상하더라고 아이의 아버지인듯보이는 사람은 아이가 그렇게 되도록 무얼했는지 싶더라고 막 놀라고 슬퍼하고 그런게 아니라 더 이상했는데 이송하는 도중에 그 사람 전화하는거보니 가족은 아닌것 같더라고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만난 간호사들역시 금방 죽어서 들어온것 같진 않더라고 한결같이 말했습니다.그리고 안치실을 관리하시는 분은 애가 죽은지 얼마안되서 이렇게 될수는 없다고... 이 일을 하는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고 말 하였습니다(숨을 안쉬어서 이송되어 왔다는데...) 그리고 자신이 응급실에서 안치실로 데려왔는데 뻣뻣하게 굳고 체온도없더라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처음 병원에 도착하여 안치실에있는 아이를 본 것이 4시 30분이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를 옆으로 돌려 눕히니 입과 코에서 이물질이 흘러 닦아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황들로 과연 성민이가 그들이 말하는대로 계속 살아있다가 이송도중에 죽었다는말부터 모든 것이 의문스러울뿐입니다.
이송은 10분이상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멍이 있는것을 아침에 보았을뿐인데 심한 멍들은 무엇이고 얼굴에 상처는 무엇이며 부풀어진 배는 왜그런지...과연 따라나간 후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몇시간만에 그런 모습으로 죽어서 올 수 있는지말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어린이집과 생활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기 때문에거의 죽어가는 아이를 어쩔수없이 데리고 나왔을것이고 아이가 죽었을때는 더 이상 버틸수없는 상태에 이르러 신고를 한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아이를 보았다는 말도 신뢰할 수 없으므로) 그것보다 훨씬 이전에 성민이를 경주로 데려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의 날 행사에 데려간다고 했고, 선생님들도 없는 행사를 만들어냈으니 누구도 솔직하게 성민이의 이전행적을 밝히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유감스럽게도 10일부터 20일경까지는 잘 작동되던 ccTV도 녹화가 안되었다고 하니 언제 움직였는지를 입증할 자료는 원장부부의 휴대전화 위치추적밖엔 없겠죠.
3. 원장 부부의 미심쩍은 행동들.
원장남편은 보채는 아이를 차에 태워 경주로 갔고 그게 10시쯤이었다고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경주까지 30여분 밖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두유를 사고 약국에 잠시 들러 볼일을 보았고 학교에서 20분정도 볼일을 보고 돌아왔다고 했는데 그시간이 12시쯤이었다고 합니다. 그후에 이동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토한아이를 데려가 씼기고 옷을 갈아입히고 신고한시간까지 다시 한시간이상이 걸렸습니다.
성민이의 얼굴에는 눈의 멍말고도 눈과 코주변으로 피부가 벗겨진 생상처들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어디에 갈린듯도 하고 무엇에의해 까진것 같기도 합니다. 입속도 터져있었고 입주변에 손톱자국도 보입니다. 아침에는 약한 멍이 눈쪽에 있었다고 어린이집원장이며 선생님들이 모두 입을 모아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처들은 불과 몇시간만에 어떻게 해서 생겨난걸까요?
원장남편은 책을 돌려주기위해 성민이를 혼자 차에 놔두고 20분간 볼 일을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아이를 부모에게서 맡아 보육하는 사람들이 아동을 차량으로 이동시킬때 운전자외의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있어야함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개인의 볼일에 성민이를 태워 보호자도 없이 이동을하고, 혼자 차에 방치를 했을까요? 그리고 아기가 너무 심하게 토한 심각한 상태라면 구급차를 불러 먼저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지요. 자신의 판단대로 씼긴다고 옮겼고 씼기고나니 막떨고 힘들어해서 옥상으로 옮겼다고 하고 그럼 그때라도 병원으로 갔어야지 옥상에는 왜 올라갑니까? 옥상에서도 또 토해서 등을 두드리고 하다가 바닥에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그러나 바닥에 넘어져 눈과 코주위의상처가 생겼다는 말은 전혀 맞지않는 말입니다. 만일 세면바닥에 넘어져 난 상처라면 얼굴의 튀어나온 부분부터 크고 깊은 상처가 났을것입니다. 그리고는 숨을 쉬지 않아서 안고 인공호흡을 하면서 계단을 내려왔다는데 인공호흡이라는게 눕혀놓고 제대로해도 쉽지않은것인데 그 사람이 무슨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계단을 걸으면서 인공호흡을 했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혼자 고군분투하던 와중에 구급차가 도착했다면 이송자들은 그 모습이 너무 덤덤히 서있더라는 말을 할수있었을까요?
원장부부는 성민이가 계속 잘 놀았고 잘 먹었다 했습니다. 부검의 말이 장파열이 생긴것은 2~3일은 되어보이고 먹은것도 없지만 먹을수도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만 마셔도 고통이며 약은 더더욱 고통스럽다구요. 지병은 없었고 질병에 의해서 파열된것이 아니라고 외부의 강한충격에 의해 파열이 먼저되었고 그것으로인해 복막염이 진행되어 사망했다구요. 그렇다면 너무 많이 먹더라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잘 놀았다는 그들의 말을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두유를 먹다 잠들었고 잠든아이를 두고 볼일을 보고오니 토했더라는 말도 인정하기 힘든부분입니다. 먹은뒤 잠들었다면...또 어떤이유에서인지 잠들었던 아이가 토했다면 두유가 고형질도 아니고 위에서 오래 머물수도 없는 액체인데 먹자마자 토해냈다면 모르지만 소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절단된 소장을 통과해 뱃속에 흘러들었어야죠. 부검시 위에도 장에도 뱃속에는 두유로 보일만한 물질은 없었다고 합니다. 완전히 토해내서 위에도 남은게 없다고 치더라도 입에서부터 위에 이르기까지의 점막에서라도 두유의 성분이라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형사들은 옥상에서 토한 것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수거했다고 했습니다. 차에서도 구토물을 닦아낸 것으로 보이는 수건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만일 차에서 심하게 구토를 했다면 역한 냄새가 쉬이 빠지기 힘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구토물의 냄새를 휴지나 물티슈 혹은 수건으로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내도 환기를 오래해야만 그것도 천천히 빠진다는것을 알겁니다.
심하게 토해서 옷이며 차에 묻었다면 형사들이 찾아낸 수건의 작은 흔적만 남지는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형사들은 이렇게 수거한 흔적들을 국과수에 보냈다고하니 그것이 동일한 내용물들인지는 밝혀내야하고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원장의 태도는 더더욱 황당합니다. 자기가 뭘 잘 못한 거냐고 따지고 자꾸만 말을 바꿉니다. 사고가 일어났던게 남의집일인것처럼 덤덤하게 죽었다는 말을하더니 성민이 아버지가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성민이가 밖에 나가는걸 너무 좋아해서요 제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밖에 나가서 차에 부딪혔어요 제가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요...라고 말하며 안치실에 있으니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민이의 주검을 보고나왔을때는 데리고 있던 성민이형만 그곳에 남겨둔채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없었습니다. 나중에 원장부부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곳으로 가서 물으니 2~3일쯤전에 냉장고에서 떨어졌고 그때 든 멍이 눈으로 내려오는거라고 그리고 그전날밤 유난히 많이 먹었다고 했습니다. 두유를 먹다가 토했는데 숨을 안쉬어서 병원으로 옮긴것 뿐이라고 말했죠. 그리곤 조사과정에서 피아노에서 떨어졌었는데 병원에도 갔다왔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3일 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왜 그렇게 되었냐니까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고도 했구요. 하여간 높은곳에 올라가기 좋아하는 아이가 떨어져 저렇게 되었다 그게 그들의 주장이었죠. 그 높은곳은 여러군데가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피아노로 결정되었나 봅니다. 경찰이 현장조사를 갔더니 냉장고는 올라가지도 못하겠더라, 세탁기는 접근할 수도 없고...피아노에서 떨어진게 맞다 라구요. 그것은 그들의 한결같은 주장일 뿐이지만 만일 피아노에서 떨어졌다라고 하더라도 머리와 소장내의 공장부분에만 영향을 주도록 떨어지는 재주를 성민이는 가지고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20일 원장에게 전화를 해 물었습니다. 방송취재중이라 마이크를 단 상태였고 어떻게 된건지 무얼 먹었다는건지 정말 아프다고 한 적이 없는지 배가 왜 언제부터 그렇게 불러진건지 물어보니 왜 자기에게 그렇게 따져 묻냐며 경찰에게 말했으니 경찰한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더니 법원에서 만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위사실을 보도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했습니다. 자기는 이렇게 취조받을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그건 자신이 맡아 보육하던 아이가 죽었을때 원장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쩡하던 아이가 그곳에 가 죽어왔는데 어디다 그사실들을 물어야 할까요? 처음부터 제가 성민이를 잘 돌보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자신의 책임이 크다 미안하다 어떻게든 진실을 밝혀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야 옳은게 아닌지요. 자기가 가족의 입장이 된다면 그런 말들에 수긍을 할수있을까요?
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난 자리에서는 옷사입히고 고기사먹이고 잘키워줬는데 자기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냐고 했습니다. 당신들은 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냐고 했습니다. 성민이를 병원에 데려간다 병원에 갔다 왔다...그런이야기들을 전화통화중에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도 항상 그렇게 말해서 늘데리고 갔다온줄 알았다라고도 했구요. 하지만 입으로만 그랬던것 같습니다.
5.원장은 어린이집의 보육프로그램에 의해 아이를 돌본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4월부터는 가족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북구청에 문의를 하여 24시간 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소개받은 것이 현대어린이집이었습니다. 야간 보육교사가 따로 있고 어린이집이 가정내에 있긴해도 각종 프로그램이 있고 외부교사가 와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 저녁에 아이들을 데려오기로 약속을 정하여 형제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2월과 3월엔 약속대로 이행이되었고 아이들도 잘 적응하는것 같았습니다. 새옷을 입혀오는적도 있었으며 전화통화도 자주했고 주말을 보낼 준비도 살뜰하게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4월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애들이 나가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자꾸 놀러가자고 한다면서 주말에 데리고 놀러가도 되냐구요. 고맙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도 그다음주도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항상 놀러간다는게 이유였죠. 그런데 이런일이 생기고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4월에 선생님 3명이 바뀌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4월 5일까지만 근무하신 선생님을 만났고 자신이 그만둔주에는 성민이를 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원장한테 물으니 몸이 안좋아서 할머니가 데리고 갔다고 했다구요. 하지만 이곳에 맡기면서 평일에 아이들이 집에 있었던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가족의 동의없이 경주 본가에 아이를 자주 맡기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됩니다. 성민이 형이 외지에 있는 할머니의집을 기억할 정도이고, 19일에 할머니와 성민이가 관장을했다고 전화통화를 했을때도 경주에 있다는 말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평일에도 자주 경주에 갔었다는건 원장의 부모가 아이를 자주 맡아 돌보았었던건지 그 주변인들이 아이를 자주 보았었는지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평일에도 자주 아이를 데리고 경주에 갔다면 아이를 프로그램에 의해 돌보아야하는 어린이집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민이사고이후 형은 어린이집에 더 이상 다니지 않습니다. 항상 아빠와 함께 있는데 경주 모처를 지나다 갑자기 아빠 저기 할머니집이야 라고 말해서 진짜일까 생각하고 있는찰나에 그 집에서 원장의 남편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그곳이 남편의 본가인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4월 19일엔 경주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기록이 남아있다고합니다. 그날은 평일인데... 왜 경주에 있는 병원에 갔을까요? 성민이형은 부산이고 어디고 놀러간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형제를 데리고 놀러간다고 간게 경주의 시댁과 친정이었을까요? 잘짜여진 프로그램대로 어린이집을 운영한다던건 성민이를 두고는 예외였을까요?
4월에 1주일만(9일부터 13일까지) 근무하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은 핸드폰에 성민이 사진을 지우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엄마가 없고 24시간을 원에서 지낸다는 소리를 듣고 더 잘해주고 싶었노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저장된 사진속 성민이의 양쪽 눈두덩이에도 멍자국이 선명히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물어보니 떨어져서 그렇게 되었다고 했답니다. 그 주 역시 성민이를 데리고 오지 않은 주입니다.
마지막주에 성민이는 또 눈두덩이에 심하게 멍이든채로 집에 왔습니다. 싱크대에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그렇게 된건데 사진도 찍어보고 다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며 자기들도 그땐 너무 놀랐었다고하며 얼마나 심하게 떨어졌길래 이러냐고하니 지금은 멍이 진짜 많이 빠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엔 어린이 날이 끼인주라 금요일 좀 일찍 데려다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2시까지로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전화로 성민이 머리에 멍이 들었다고 했고, 데리고 오면 병원에 데려가죠뭐~라고했더니 자기가 병원에 데려갔다가 오겠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매번 이렇게 힘든일 까지 다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랬대요. 원장은 6시 30분쯤이 되어서야 형제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숭혁이랑 박치기를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약이 조금밖에 안되요 라고 말하고 약을 주고갔습니다. 집에서 성민이 머리를 감기는데 머리에 손도 대지 못하게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아프다고 울더래요.
그래서 머리밑을 만지니 손이 쑥쑥 들어가더랍니다. 할머니께서 성민이 형한테 조심좀하지...왜 박치기를 이렇게 세게 했어? 성민이 아파서 죽겠단다 하니 형은 바로" 박치기 안했다. 때렸다"며 속상해했습니다. 선생님이 니가 박치기 하는거 봤다는데...?라고말하니 “안했다니까!!!때렸다니까 !!"라고 짜증을 부렸습니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이야기 했지만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맞았대도 가슴아픈일이고 부딪혔대도 뭐라고 말할 입장도 아니고 해서"그런얘기 하지마소~.애들 말을 다 어떻게 들어요?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형제를 데리러온 원장에게 애 얼굴에 너무 멍 자주들면 안좋으니 잘 좀 봐주세요라는 할머니말이 고까웠는지 숭혁이랑 박치기 했다니까요라고 화난듯말하고 아버지 저희를 조금이라도 의심하시는거 있으세요 라는 질문까지 했다고합니다. 그 다음주에도 부산에 놀러간다고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고 일요일 오후에 궁금해 전화를 하니 비가와서 놀러가지못했으니 다음주에 데리고 갔다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민이는 지금의 모습으로 가족에게 왔습니다. 이런 모습이니 이번주에도 못데려 온다는거였겠죠. 4월 사진을 보고 이러니 못데리고 왔던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성민이의 모습을 숨기려다보니 가족과의 약속은 지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상습적으로 학대나 폭행이 있었던 것입니다. 성민이의 형은 구타에 대한 상세한 표현을 하고있습니다.
6.성민이 형의 말에 의하면 상습적으로 구타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갔을때 원장이 형을 병원으로 데려와 그때이후론 줄곳 아버지랑 함께 있었는데 운전하는 아버지의 옆에 앉은 형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남자선생님(원장남편)이 때리고 차더라고 했습니다. 사고접수가 된 날 저녁에 아버지와 함께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역시 때리더라는 말을 했는데, 경찰에게 형이 일관되게 맞았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다시 조사를 해주십사 말을 했더니 처음 조사하면서 때렸다고 말하긴 했지만 별다른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그럴 필요를 못느낀다고 했습니다. 이 일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언론의 취재가 계속되었고 저희 가족은 형을 데리고 울산대학병원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구타의 사실에 대해서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술을 하고 있으나 아이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이고 대답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고있는 가운데 경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대구에 있는 경북대학병원에서 검사 예약을 했으니 아이를 데리고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바라기센타라는 곳에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구타에 대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심리검사 지능검사를 함께 해봐야겠다구요. 형이 언어장애가 있고 발달장애가 있는것 같다구요.발음이 똘똘하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딴소리를 한다던지 없는 말을 지어내어 말하는 아이는 아닙니다. 학습적으로 신경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게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장애라는 표현까지 써서 너는 여덟살인데 글을 읽지 못하고 숫자를 모르니 발달장애가 있다고 하지는 않겠죠. 형은 여섯 살일뿐입니다. 예전 두 살 아이의 성폭력 증언도 증언으로서 인정을 받고있는데 법적 증거 능력을 그런것과 연결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대화에 끼어들어 안떨어졌다 뻥친다 거짓말친다 갑자기 인형을 가져와 빙빙 돌리다 던지고 남자 선생님이 던져서 성민이가 많이 울었다고 말을 해 저희도 놀랐습니다. 여러번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저희도 물어보지 않은 질문들을 했고 대답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밤이랑 아침에 때리더라 남자선생님도 때렸고 여자선생님도 때리더라 자기 손으로 자기의 머리를 정말 세게 (너무 세게 때려서 저희가 말리기까지 했죠) 때리면서 정말로 아프게 때리더라고도 했습니다. 머리를 먼저 때리고 양뺨을 때리고 배를 때리는 시늉을 했습니다. 경찰과 대구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온날은 아이가 기본적인것들을 알고는 있는지(발달장애를 운운했으니 세탁기도 냉장고도 피아노도 제대로 아는지 궁금했던가 봅니다) 어린이집으로 갔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몇가지 놀라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원장은 형제를 너무 이뻐해서 늘 데리고 잤노라고 했지만 형은 성민이랑 자기만 둘이서 잤고 주방이랑 다른 방에서 자기도 했지만 거실 피아노 앞에서 많이 잤다고 어떻게 누웠는데 하고 물으니 옆으로 쪼그려 눕는 시늉을 했습니다. 요즘 자는 모습을 지켜봐도 다른아이들처럼 양팔을 벌리고 자는게 아니라 엎드리거나 몸을 최대한 구부려 잠을 자는 모습은 더 가슴이 아픕니다.
원장이 함께 잤다고 말했지만 원장의 방 앞에서는 단 한 발자국도 발을 내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빠랑 같이 들어가보라고 몇 번이고 권유했지만 겁먹은 얼굴로 혼난다 들어가면 안된다고하면서 결국 그날은 그 방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방입구에서 그렇게 실랑이를 한 후에 거실로 돌아 나오는데 갑자기 수막대(아이들의 교구로 각목처럼 생긴 나무에 빨강 파랑 색이 칠해져있습니다.)를 잡더니 남자선생님이 성민이 이걸로 때렸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모든 사실들을 보지도 않고 꾸며내어 말할 수 있는 여섯 살 남자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원장부부가 성민이를 때렸다고 말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럴테구요. 하지만 자신들의 말대로 75센티 높이의 피아노에서 떨어졌는데 성민이가 이렇게 되었으리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못할것입니다.
성민이는 또래아이들보다 유난스럽고 더 행동적인 아이가 아닙니다. 선생님들도 멍들어있는 성민이의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했습니다. 출근해서 보면 멍이나 상처가 있고 원장에게 물어보면 떨어졌느니 부딪혔다느니 했다고 했습니다. 집에서의 성민이는 먹을것을 하나 봐도 달라고 하지 혼자 꺼내기 위해서 기어올라가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쇼파나 침대에도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올라가던 아이였습니다. 싱크대를 뒤져 어른들을 화나게 하지도 않았고 먹을것도 너무나 야무지게 먹던 아이였습니다. 애교가 넘치고 안아달라거나 업어달라는 애정을 얻으려는 행동은 많았지만요. 14선생님들 역시 성민이는 특별히 기어 올라가는 행동을 했거나 별나게는 안보였다고 했습니다. 원장이 볼때만 성민이는 슈퍼맨처럼 행동했을까요? 그것도 밤에만... 어린이집에 있을때만...
안치실에 누워있었던 성민이는 매일 잘 돌보던 아이처럼 보이지않았습니다. 상처나 멍 배는 그렇다치고 머리는 며칠 감지않은 아이처럼 꾀죄죄하고 돌아눕혔을때 뒷머리는 설명될 수 없을 정도로 눌리고 더러운 상태였습니다. 잘 먹고 잘 놀더라는 아이는 어디에 간걸까요? 원장 부부는 이 모든 일들을 우리에게 어떻게 설명해 줄수 있을까요
1. 미국맘
'07.6.30 3:41 AM (70.176.xxx.139)너무 무서워요... 어찌 부부가 쌍으로 저럴까요??
2. .
'07.6.30 8:36 AM (125.241.xxx.234)이 사건을 글로 접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과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채널을 돌리고 신문을 접고 했었죠...
더 이상 외면하지 않을랍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나의 아들, 딸입니다.
아가...행복한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꾸나...3. 아이들
'07.6.30 9:54 AM (125.177.xxx.136)저도 이사건 보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두돌된 어린아이가 맞는 장면과
그 장면을 바라보는 형의 눈이 떠올라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엄마가 되어선지 이런 사건들 보면 잊혀지지않아 넘 힘들어요
방송 마지막에 얼핏 본 아빠의 눈물과 아빠와 같이 울며
아빠의 눈물을 닦아주던 어린 형의 손을 잊을수가 없어요
관할 경찰서에 남편 아는사람이 근무해서 제대로 수사하는것 같지 않다고 하던데
그런 인간들이 어떻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건지...
무기징역에 처해서 평생 자기 죄값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4. 진짜
'07.6.30 10:00 AM (203.255.xxx.224)문제입니다.
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인간들...5. 아이들
'07.6.30 10:10 AM (125.177.xxx.136)아니 무기징역 말구 캄보디아 여객기에 태워 추락시키고 싶네요
안타까운 생명들이 사라졌는데..
아이와 함께 죽음을 맞이했을 추락기의 부부도 떠오르고...
이래저래 우울하네요6. 다음카페
'07.6.30 12:00 PM (122.153.xxx.242)"23개월어린천사성민" 이라고 있어요.. 힘을 뭉쳐 행동으로 나섭시다. 한사람한사람의 뜻이 민심이 되고 천심이 될것입니다.
7. ..
'07.7.1 11:32 PM (61.252.xxx.70)우리나라도 이런 사람들 사진등등을 오픈시켰으면 좋겟어요.
몇년있다가 다시 어린이집을 하겠다고 하는데.. 울산에서만 하라는 법도 없지않나요? 우리들집 근처에서 어린이집을 할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소름이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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