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인형을 무쟈게 좋아했다
그래서 조그만 인형가게를 들렀다
인형가게에 들어가자 종소리만 요란할 뿐
아무도없었다 ,
인형가게를 천천히 둘러보는순간
아주 이쁜 인형이 하나 있었다
하지만 그 인형은 쫌 더럽고 옷이 조금 찢겨있었다
그래도 너무 사고싶었다
그때 , 어디서 한 아가씨가 구석에서(-_-) 서있엇다
소녀는 당황해서 쳐다본 인형을 사려고 했다
" 아 , 이거얼마에요 , ? "
그러자 아가씨가
" ......... 그냥가져 ..... "
" 아 ; 그래도 돈은 ..... "
" .............. 히히히히히 "
그 아가씨는 무섭게 웃을뿐이었다 ,
소녀는 너무 무서워서
그인형을 가지고 빨리집으로갔다 ,
밖은 점점 어두어져갔다 ,
집에 다와서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
엘레베이터가 움직이질 않는것이었다
게다가 문도 안열렸다
소녀는너무무서워서
엘레베이터문을 두들기며 살려달라고 외쳤다
그런데 그순간 ........
인형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는것이었다 ...
그리고 인형이 말했다 ....
" ㅡ.ㅡ 빙 신 아 , 버튼을 눌러야지!! .버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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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O-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07-06-28 10:48:07
IP : 121.134.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28 10:49 AM (211.207.xxx.206)하하..정말 웃겨요..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웃긴 얘기네요..^^
2. ...
'07.6.28 10:52 AM (125.241.xxx.3)덕분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3. ㅋㅋ
'07.6.28 11:03 AM (221.163.xxx.101)기대 만빵이었는데..허탈해여.
암튼 넘 구여운 글이옵니다.
간만에 이렇게 신선한 글이 올라오니 좋네여~~^^4. 초보주부
'07.6.28 11:05 AM (116.46.xxx.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07.6.28 11:16 AM (59.26.xxx.62)무서워요.
인형이 살아서 말한거잖아요??????
첨엔 그냥 피식 웃었지만.......... 무서운얘기 맞아요.6. 이히
'07.6.28 11:17 AM (222.107.xxx.141)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가슴을 졸이며 봤다가 갑자기 푸힛~~!!! ^^
비오는날 님덕분에 웃어요 ^^7. ..
'07.6.28 11:41 AM (58.73.xxx.95)ㅋ 무섭다기보단
넘 귀여운 얘기네요 ^^;;8. 일산맘
'07.6.28 12:00 PM (124.54.xxx.204)큭! 웃겨용.^^
9. ..
'07.6.28 12:05 PM (123.214.xxx.166)이런글은 밤에 올려야지 벌건 대낮에 올리니 효과가 반감되었잖아요. 하하하 너무 웃겼어요.
10. 프리
'07.6.28 1:56 PM (222.120.xxx.226)점심먹고 앉아서보다가 웃었네요. 요새 검은집이라는 영화가 무지 무섭다하던데요?
11. ㅎㅎ
'07.6.28 2:19 PM (58.238.xxx.35)무서울까봐 원글 안보고
죽~내려
댓글 마지막 ..님 글보고 안심하고 원글을 읽는 이 소심함^^12. 세희
'07.6.28 2:48 PM (203.170.xxx.60)아이 무셔
이렇게 무션 이야기는 처음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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