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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떡때가 너무 커요...
뼈도 통뼈이지만,
살도 좀 있는편이라서
항상 부워보여요..
제가 어느정도 살을 빼면, 떡때가 좀 작아보일까요?
1. ..
'07.6.18 5:27 PM (58.141.xxx.108)떡대가 있는 사람은 적어도 10키로 이상은 빼야..
살좀 빠졌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저도 한떡대하는지라..
여름이 괴롭습니다2. 저도떡대..ㅠ
'07.6.18 5:32 PM (211.193.xxx.20)저두요~~~~ 한어깨합니다...ㅠㅠ
3. 나두..
'07.6.18 5:33 PM (168.126.xxx.185)전신거울로 뒷모습 비춰보면 무슨 어깨가 왠만한 남자보다 더해요.ㅠㅠ
차렷하면 튀어나오는 팔뚝살있죠? 그것도 어마어마 하구요.
정말 10키로는 빼야 티날꺼 같아요.
예전에 6키로정도 뺐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구 8키로 빠지니까
그나마 겨우 알아보데요.4. 동지..
'07.6.18 5:49 PM (121.131.xxx.71)미팅나가면........."수영하셨어요?' 소리 참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벽' 같다고...제 뒤에 앉으면 감쪽같이 엎어져서 잠잘수 있다고..
학교다닐때 제 뒷자리 인기 많았습니다..ㅋㅋ
지금 한 7kg 빠지니....이제사 정상적인(?) 체격 같아보이지만..
등빨..어디 안갑니다.. 뼈를 갈아내면 모를까...^^5. 나두...
'07.6.18 5:53 PM (124.199.xxx.159)할 수없죠~떡대수술은 없어니 ㅠㅠ. 떡대있다고 놀리는 눔있으면,떡대로 꽂아버립시다...
6. 동지..2
'07.6.18 6:19 PM (218.154.xxx.124)저도 한떡대 하는지라.... 왜만한 브랜드옷은 어깨가 작아서 못입을 지경입니다....
대학다닐때 남자 선배들이 부러운 몸매라고 놀려댔었는데....
정말 떡대수술은 개발안되나????7. ㅋㅋ
'07.6.18 6:33 PM (211.104.xxx.82)저도ㅋㅋ
대단한 어깨와 골반의 소유자입니다.
뼈다구로는 절대 우리나라 사이즈의 옷들이 안맞아요.
이건 참 깎을 수도 없고 ㅋㅋㅋ
길거리엔 저보다 가냘픈 남자들이 참 많다죠~~
제 어깨 좀 나눠주고 싶어요 ㅎ8. 동지님들!!
'07.6.18 6:36 PM (222.101.xxx.107)반갑습니다..ㅎㅎ
저는 무엇보다 울남편이 제일 부러워합니다....-_-+
키는 170 밖에 안되는데... 등빨좋고 종아리 틈실하고 손발 장난 아닙니다.
옷은 대충입는데 아기 낳고 나니 발이 더 커져서 신발사기 영 거시기 합니다.9. 저랑
'07.6.18 7:27 PM (125.177.xxx.161)똑같으신분이 많이 계시네여 ^^::
저두 어디가두 안빠지는 떡대랍니다. 운동했냐는 소리 많이 들었구
살두 정말 키로수보다 훨씬 많이 봐요 ㅠㅠ
결혼전 키170에 몸무게 55-56나갔을때도 어깨땜에 상의는 77입었어요,,,
말다했죠, 뭐 ㅠㅠ10. 정형외과
'07.6.18 10:01 PM (121.155.xxx.53)갔다가 엑스레이 찍은후 남편과 함께 진료 받다 의사선생님 저보고 기골이 장대하다고 하더군요.
우리 남편 그후로 살빼라는 소리 안합니다.
그리고 제 키가 172 여동생 173정도인데 여동생 63kg 이하로 생각도 말라고 합니다.
그이하로 빼기도 힘들지만 빼도 티도 안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