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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중독인가요?
특히 농산물을 잘 사는 편인데...
근래에 들어서만도 토마토 .방울토마토 서부터 양파, 꿀, 미숫가루 , 보리쌀 ,쉐**냄비 등 등 인터넷 뱅킹으로 돈이 술술 빠져 나가고 있네요.
이쯤되면 거의 중독 맞죠?
그래도 물건만 좋으면 기분 은 좋더라구요.
이젠 좀 참으려구요.
1. ^^
'07.6.13 2:02 PM (125.129.xxx.105)그래도 먹거리만 주로 사시니 괜찮은거 같은데요
먹는게 남는거잖아요^^
저처럼..괜히 공동구매랍시고
쓰지도 않는 그릇이며 비싼 칼 이런것 안사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에휴..후회중^^*2. ...
'07.6.13 2:04 PM (125.241.xxx.3)나는 진짜 중독...
고민 고민 고민....ㅋㅋㅋ3. 저두요~~
'07.6.13 2:15 PM (211.193.xxx.20)메론, 딸기쨈, 양파, 다시 또 재구매... 완전 중독입니다.. ㅠ
4. 82사랑...
'07.6.13 2:39 PM (211.186.xxx.126)전 대부분의 먹거리며 이젠 옷까지 저렴하게 장터에서 구입해서 입거든요.ㅎㅎ
먹거리는 몇년에 걸쳐서 사먹고 있고....후회한적 없어요. 아~천연비누도 구입해 쓰네요.ㅎㅎ
요리가 좋아지니 그릇사는게 주방가전이며 도구사는게 행복하고....그렇다고 충동구매는 안하거든요. 빠르면 6개월안에 늦으면 1년후에 구입하게 되니깐요. 수위조절만 하면 가정에서건 주변에서건 알뜰주부 똑소리나는 주부라는 소문이 나던걸요.ㅎㅎ 다 82덕분에요...^^;;;5. 동감
'07.6.13 2:54 PM (211.216.xxx.253)원글님하고 반정도 중복되네요~ ㅋㅋ
저두..장터에서 반응좋아 불티나는건 덩달아(?) 사게 되요...
두식구라 박스떼기는 무리인데도....무조건 사고 보네요...
품질을 떠나서 시장나가면 2~3천하면 되는데 만원,2만원 단위가 되니까
가계부도 적자고, 집이 좁아서 놔둘데도 없고..
그래도 또 좋은 농산물 나오면 나도 모르게 주문합니다 ㅠ.ㅠ6. ,,
'07.6.13 3:07 PM (211.186.xxx.129)저도..^^;;
매일 택배 한두개씩 다녀갑니다,,
절약한다고, 싸다고 싼것이 모여서 이것도 과소비인거 있죠....
매달 50~100정도씩 장터에다 물건사는데 쓰네요..ㅠㅜ
첨에는 물건 파느재미에 들락거리다 요즘에는 꾸준히 사모읍니다7. ....
'07.6.13 3:16 PM (125.177.xxx.21)저도 한동안 사다가 이젠 먹거리만 조금?씩 사요
8. 자연스럽게
'07.6.13 3:23 PM (221.143.xxx.109)근 2년을 그리 살았더니 이젠 슬슬 지치네요.
입금하는것도 귀찮은 수준이다보니
쌓아놓은것 팔기는 더 어렵네요.9. 장터중독
'07.6.13 3:41 PM (211.222.xxx.127)무섭습니다^^;; 며칠전에도 딸기쨈에다 옷에다 좀전에 양파까지 주문했습니다...후기들 올라오면 나도 꼭 사야하는구나하면서도 클릭하게되더군요...
10. 그러고 보니..
'07.6.13 3:51 PM (163.152.xxx.46)전 딸기쨈과 양파. 그리고 예전에 샀던 매실.
11. ..
'07.6.13 3:58 PM (59.8.xxx.145)저는 여기 가입은 얼마 안되었지만 쇼핑자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부지기수로 나갔거든요
택배아저씨들을 알만큼^^
이젠 사들이는일 무지 자제합니다.
그러니 생활이 많이 안정됩니다.
일단 저금액좀 늘려보자가 목표입니다
돈쓰실때 저금 통장 앞에 갔다가 놓으세요12. 에고
'07.6.13 4:59 PM (222.111.xxx.210)저도 중독수준이네요..
댓글만 많이 달려있음 나도 안사면 안되는것 같고...댓글수 올라가면 다 나갈까봐 가슴이 콩닥거리고..
저도 요새는 택배 아저씨들한테 민망해죽겠네요..하루가 멀다하고 배달..배달..배달...
저도 좀 자제 해야할까봐요...13. ㅜㅜㅜ
'07.6.13 6:31 PM (125.188.xxx.91)저도요. 매실에 그릇에 영양제 양파(근데 정말 좋더군요)등등 날마다 몇차례 택배가 와요.
적자입니다. 자제가 안되요/ 중독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