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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에 무슨 일이 있나요?

궁금이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07-06-11 16:12:54
뭐 찾아볼게 있어서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분위기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검색도 못해보고 나왔습니다.

스사모에 무슨 일이 있나봐요.

82에도 스사모 회원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IP : 219.254.xxx.1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07.6.11 4:14 PM (219.254.xxx.143)

    아 그런데 거기는 카페운영자가 통제를 굉장히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주의사항 써놓은 거 보면 왠지 초등학생이 된 느낌.

  • 2. 검색이야~
    '07.6.11 4:15 PM (61.102.xxx.237)

    검색이야 뭐~ 해보심 되죠 ^^
    회원간 분쟁이 있었나봅니다..

    약간 게시글이 뜸하죠,
    얼렁 물이 다시 맑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 3. 저도
    '07.6.11 4:16 PM (220.86.xxx.225)

    가끔 들어가 보는데 매니저가 좀 쎄더라구요. ㅡㅡ;
    공지만 십여개가 대문에 보이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요...

  • 4. 쌩뚱...
    '07.6.11 4:17 PM (222.106.xxx.141)

    스사모가 모래여?...

  • 5. .
    '07.6.11 4:22 PM (203.255.xxx.180)

    스뎅을 사모하는 모임 아니에여?

  • 6. 맞아요
    '07.6.11 4:27 PM (61.102.xxx.237)

    매니저 그거 무지 힘든 거잖아요.
    금전거래가 전혀 없게 하는게 참 좋던데...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래요~

  • 7. 주요멤버들
    '07.6.11 4:31 PM (220.86.xxx.225)

    이 다 빠져 나가서 새로 카페를 만드나 봐요.
    폭풍전야처럼 썰렁하면서도 긴장이 감도네요. 의미있는 카페이니만큼 잘 유지되면 좋으련만....

  • 8. 물흐르듯
    '07.6.11 4:34 PM (211.171.xxx.11)

    몇몇 회원들끼리 자주 OFF하고 친하게 지내면서부터 게시판에 남들은 알아볼 수 없는
    사적인 글도 올리고 지나치게 친분을 표시해서 이를 보고 눈살 찌푸리는 회원들이 생겨났어요.
    친목카페가 아닌데 운영방침에 맞지 않았거니와 그 와중에 회원들 컴플레인도 심했던거 같아요.
    그 친한 멤버들때문에 스사모 떠난 사람들도 있고요. 지금은 거꾸로 그 멤버들이 새로 카페 차려서
    나갔어요. 스사모는 다시 정상화될거에요. 운영자가 너무 오래 이런 분위기를 허용해줘서 이지경까지
    왔다는 시각도 있고요.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저와는 달리 생각하시는
    회원님들도 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

  • 9. ...
    '07.6.11 4:39 PM (222.112.xxx.197)

    매니저가 조금 이상한가봐요
    거기서 열심히 활동하고 요리,살림,이며 까페에서 살던 회원이었는데요
    자기와 의견 틀리다고 몰아부치고 싸우고 해서 ,주요멤버들 다빠져 나갔어요

  • 10. 안타깝네요.
    '07.6.11 4:47 PM (220.86.xxx.225)

    좋은 회원님들 참 많았는데 다 놓치는게 안타까워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11. 저도
    '07.6.11 6:22 PM (211.117.xxx.105)

    물흐르듯 님 말씀처럼.. 몇몇 회원분들의 사적인 공간처럼 되어버려서 참.. 보기 안좋았어요.
    자기들 끼리만 알 수 있는 얘기들 많이 하고.. 한 두번이 아니고 매일 그런 게시물을 보면서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군요.
    저도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12. 제가
    '07.6.11 10:08 PM (222.236.xxx.193)

    알기로는 ..카페내에서 친분을 쌓고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 그런거 싫어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시고 해서,. 개인적으로 더 친분을 쌓고 돈독히 하고 싶어서 소모임을 만드신걸로 알고 있구요..(반은 재미로요^^)
    이분들이 소모임 결성해서 스사모를 떠난건 아니에요.. 스사모에서도 부지런히 활동중이시랍니다.

  • 13. 그게,
    '07.6.12 12:11 AM (121.141.xxx.76)

    오프라인에서 만나던 몇몇 회원들이 무분별하게(반말, 험한 덧글등) 게시판을 이용해서, 많은 회원들의 눈쌀을 찌부리게 했나봐요.
    그 회원들이 당당하게 카페 차려 나간다고 게시판에 공지까지 했는데, 지금 사과글까지 올렸네요.

    그리고,게시판의 개인 블로거화하는 것을 지적한 회원들과 마찰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지적하다, 상처 받고 떠난 회원들도 있다고 하고....
    새로 카페 차린 회원들이 스사모 주요 멤버는 아닌것 같아요.
    단지, 게시판에서 무분별하게 사담들을 많이 올린 사람들이지.....

  • 14. 그러게..
    '07.6.12 1:36 AM (220.123.xxx.169)

    요며칠 분위기가 안좋네요.. 게시글도 없고,,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쥔장님이 공지한 글을 읽고 따라줬으면 좋겠네요.. 주 멤버들끼리 사적인 얘기들 늘어놓는것도
    좀 거슬리고 처음 카페 가입하고 분위기 보려고 쳇팅도 했었는데 이야기도중 끼어들기가 힘들더군요,,
    저같은 스사모 회원분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스사모가 발전되기 위해서라도 너무 사적인 일들은 자제하고 이런 충돌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 15. 이현주
    '07.6.12 10:32 AM (121.189.xxx.111)

    작년에 한창 드나들며 살림 정보도 많이 얻어가던 카페인데 요즘 그렇나요?
    매니져분 괜찮았던것 같던데...
    암튼 운영하는게 뭐든 쉬운게 있겠어요...
    얼른 제자리 찾았음 좋겠네요.
    스사모 화이팅!!!

  • 16. 맞아요..
    '07.6.12 10:35 AM (121.147.xxx.16)

    저도 스사모에 자주 들러 많은 도움도 받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적인 얘기가 많아지도 또다른 한편으로 누가 뭘샀네 나는 또 뭐 샀네, 저같은 서민들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값비싼 외제 그릇들을 올리는 분들도 많고 웬지 위화감같은게 느껴져서 요즘은 자주 안 들리고 들어가더라도 눈팅만 하고 나왔는데 그런 사건이 있었네요.
    하지만 곧 정상화 되리라 믿습니다.

  • 17. 저도
    '07.6.12 12:03 PM (58.226.xxx.163)

    초기에 스사모에서 조금 글좀 썼는데, 뭐랄까..그 나이든 아줌마들 특유의 끼리끼리 노는 느낌요. 아무래도 스사모다보니, 나이든 아줌마들이 처음에 좀 많았던것 같아요. 저도 제품관련 정보가 궁금해서 갔다가 그런 분위기가 좀 그래서 눈팅만 하다가 요새는 아예 안가봤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보네요. 카페매니저가 쉬운일은 아닐꺼예요. 카페회원이 줄어들더라도 매니저가 추구하는 카페성격이 있다면 밀고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기존회원때문에 이리저리 밀리다보면..카페성격도 없어지거든요.

  • 18. 음해는 싫어
    '07.6.12 12:16 PM (218.153.xxx.22)

    스사모 무척 유용한 카페이구요 쥔장도 나무랄데 없이 잘 운영하시던데요. 공공커뮤니티에서 예절을 지켜야지요.눈살 찌뿌리게 하면 안되죠.
    그 분들이 떠나서 스사모가 한결 정화된 느낌이에요.전 잘되었다고 봅니다

  • 19. 제 생각
    '07.6.13 11:07 PM (122.128.xxx.59)

    다른 까페의 일을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까페 운영자가 어떻다는 둥, 주 멤버가 다 떠났다는 둥 하는 이야기도 과장된 추측이라고 생각하구요.
    그 큰 까페의 주 멤버가 예닐곱 명뿐이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누가 주멤버고 아니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구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니 만큼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도 있고,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기기 마련일 것입니다.
    어쨌든 남의 말은 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 20. 아자
    '07.6.14 11:28 AM (222.107.xxx.154)

    저도 윗분 생각에 동의합니다.
    자기가 잘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카더라'라는 말투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자기 일이 아닌 이상 100%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겁니다.
    장난으로 던지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 괜히 있는 거 아니군요.
    전 카페 주인장이 아니지만, 덧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픕니다.

  • 21.
    '07.6.14 12:49 PM (124.53.xxx.149)

    맞아요. 그 탈퇴하신분들의 글들이 재미있긴 하지만 다른 회원을 배려하지 않은 반말, 험담 등이 좀 지나쳐 보였어요. 카페 매니저님이 친한 티 내지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음식이야기 올리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저 공공장소이니만큼 예의를 지켜달라고 몇차례 공지했음에도 그분들의 말투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죠. 계속해서 그분들끼리의 반말과, 친하지 않은 사람은 농담인지 험담인지 분간이 안가 좀 당황스럽기도 한 그런 글들이 계속되었죠. 사적인 모임에선 그분들 끼리 친하게 지낼수도 있고 어떤 블로그나 개인홈피에서 서로 만나 재미나게 수다떨수도 있겠지만, 공공장소인 카페에서만큼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었더라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예요.그분들의재미난 글들을 이제는 스사모에서 볼수 없게 되어서 아쉽지만, 스사모의 분위기가 대다수의회원들이 편안하게 드나들수 있는 분위기로 자리잡으면좋겠네요

  • 22. ㅠㅠ
    '07.6.14 4:03 PM (122.43.xxx.168)

    원글님 궁금하신게 있으셨다면 스사모에서 검색해보시지...왜 하필 이곳에 와서 이런 질문을 남기셨는지요?
    이곳에 아무리 스사모 회원이 많다고 해도 스사모 이야기는 스사모에서 이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얘기는 객관적인 사실과 다른 경우도 많고 근거 없는 억측도 생기는 법인데
    가볍게 생각하고 올리신 글이겠지만 82에서 나눌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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