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이에요..ㅜ.ㅜ;;
지난 주 아는 분으로부터 매실을 소개받아 20키로를 주문해 놓고..
(그분도 아는분께 팔아달라고 부탁 받으신것..)
어제 배송 받았는데...
매실 상태가 넘 안좋습니다..
어제 퇴근해서 12시 넘어까지 꼭지 따내며 분류한 경과..
그냥 쓸만한건..14키로 조금 넘고..
한 3키로는 아주 못쓰게 생겼고..(매실이 멍들어 썩은것처럼 생겼어요..)
또 한 3키로 정도는 도려내서 장아찌 만들어야 할 수준..
무농약이라고 값도 만만치 않게 줬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샀으면 전화해 따지기라도 하겠는데..
아는 사람이 중간에 꼇으니..
매실 발송하신 분께 바로 전화해야할지..
소개해 주신 문께 말씀드려야 할지..
대략난감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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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소개로 받은 매실이..
매실.. 조회수 : 870
작성일 : 2007-06-09 08:16:55
IP : 211.205.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9 12:09 PM (125.143.xxx.143)에구 속상하시겠어요 그럴때는 아는 분이 더 어렵지요
그런데 그 정도 양이라면 말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매실 가질러 내일 언니댁에 가는데
매실은 거의 무농약이라고 봐야 하는걸로 압니다
친정 시댁 과수원 했는데 다른 과일에 비하면
매실은 일부 농가만 약 치는 걸로 압니다
꽃이 핀후 과일 따내는 시기가 빠른 과일이 아무래도
약 치는 기회가 적지요
특별히 병충해가 심한경우 아니면요2. 매실..
'07.6.9 11:37 PM (211.205.xxx.133)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도 속상해 일단 매실 보내신 분께 전화드렸더니..
자기들도 매실 안 좋은거 알고 보냈다고..
저보고 알아서 돈을 입금시켜 달래는데..
전 이미 매실값을 다 입금한 상태고...
가을에 밤 따면 보내주겠다는데...
제 이름도 이야기 안하고 끊었네요..ㅡ.ㅡ^;;3. 명품매실
'07.6.16 8:38 AM (125.136.xxx.2)정말 짜증났겠어요.원래 지인을 통해서사는 매실은 불편한점이 많터라구요..
가격도 비싸게 샀는데 그 주인 참 너무하네요..안좋은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세요.
제가 무농약 명품매실 소개할께요...내년엔 꼭 이용해보세요.
무농약매실,크기,향,맛까지 진월 농협에서 특A상품으로 통과한 매실입니다.
http://blog.daum.net/hanb175 내년엔 꼭 제블러그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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