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뇌졸중,뇌경색,,미리미리 예방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무서버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07-06-08 09:47:04

정말 방실이소식접하니 무서워지네요,,

뇌졸중,뇌경색 예방하려면 평소에 어찌해야하나요?
정기검진을 잘 받아도 걸리는거 같은거같던데,,,

IP : 59.1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07.6.8 10:03 AM (211.33.xxx.147)

    어머! 방실씨가 쓰러졌나요? 뉴스검색 해봐야겠어요..

    저희회사 직원중에도 젊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치료중인 분이 계세요.
    40조금 넘었을뿐이거든요.

    대체로 보면,
    동맹경화나 고혈압. 특히 저희직원의 경우 고지혈증이 계속 있었어요,
    매년 건강검진에 그런항목 나와도 무시하곤 하더군요.
    겉보기엔 건강하고 튼튼해도 혈관계통은 남모르게 진행되니까..

    성인병으로 얘기되는 항목들 조심이 첫째인것 같아요.
    비만도 관계가 있는것같구요.

  • 2. 일단은
    '07.6.8 10:17 AM (211.216.xxx.68)

    검진을 통해서 나온 질환(윗분이 말씀하신 고혈압,비만 등등)을 잘 관리하고 ,

    내몸에 맞는 운동......그리고 항산화제복용...그리고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고,,
    맑은 공기와 물도 필수(오염된 공기는 우리 몸에서 끓임없이 산화적 스트레스(화학적 반응)를
    일으킨다는군요..)....
    오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사...(인스턴트자제)
    긍정적 마인드...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3. ...
    '07.6.8 10:27 AM (125.177.xxx.21)

    2년 전에 시어머니가 쓰러지셔 아직 누워 계세요
    참 치매에 이어 힘든병입니다 노인분들 환절기에 해지고 나면 밖에 추운데 계시지 말고요 새벽에도 일찍 나가시지 말고요
    우리도 고혈압 비만 ,, 아무 이상 없고 자주 검진 받았는데 떡 드시고 추운데 밖에 계시다 체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이게 치료도 힘들고 바로 돌아가시는것도 아니라 참 힘들어요

    자주 운동하고 병원가서 체크하고 해야죠

  • 4. 저희 할머니도
    '07.6.8 12:04 PM (58.121.xxx.32)

    지난 목요일 뇌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좀 어지럽다 하시더니 그대로 쓰러져서 못일어나셨어요....

  • 5. 오디코디
    '07.6.8 7:44 PM (218.157.xxx.103)

    문제는 혈액순환인데요! 그원인이 비만인 사람이 많습니다 방법은 식생활과 운동입니다 많이 걸으세요 우리 인간의 발이 발달 한것도 직립을 하면서 보행을해야하고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이유도 많이 걷게 됨으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 것입니다 참고로 혈액순환이 잘되면 약80여가지의 질병이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걸으세요

  • 6. 평소
    '07.6.8 8:45 PM (222.109.xxx.35)

    당뇨나 혈압 있으시면 벼원 다니시면서 관리 하시고
    동맥 경화나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있으셔도 신경 쓰셔야 하고
    갑자기 어지럽다거나 한쪽 팔 다리가 기운이 없어 지며
    마비가 오는 는낌이 오면 빨리(2시간) 안에 벼원 응급실로 가면
    검사후 혈전 용해제 투여 하면 마비가 풀릴수 있어요.

    증상은 한쪽 팔다리가 마비 되거나 감각이 이상하다
    발음이 이상 하거나 말을 잘 못한다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둘로 보인다.
    걸으려고 하면 한쪽으로 쓰러진다
    갑자기 벼락 치듯 심한 두통이 온다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의식 장애로 스러져 깨워도 깨어나지 못한다.

  • 7. 오타
    '07.6.8 8:48 PM (222.109.xxx.35)

    벼원- > 병원
    스러져 -> 쓰러져

  • 8. 친정아빠
    '07.6.8 10:31 PM (59.7.xxx.69)

    가 점심식사를 하시려고 숫가락을 들다가 갑자기 손 힘이 풀려 숫가락을 떨어뜨리고 ...내가 왜이러지 라고 말씀하시려고 하는데 갑자기 말이 잘 나오지 않으셔서 바로 엄마와 함께 병원 응급실로 가셨거든요. 검사해 보니 혈관이 몇군데 막히기 직전이었다고 하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1주일 정도 입원하시면서 혈전용해제 투여받으셨어요.80 이 다되가시는 저희 친정아빠 순발력과 판단력 정말 대단하세요. 마구마구 아빠를 칭찬해 드렸다는거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00 이번주 인간극장 나만 별로인가..ㅠ.ㅠ 9 2007/06/08 3,714
125199 왜 이렇게 운동을 하기가 싫은 걸까요... 3 몸짱은 못되.. 2007/06/08 916
125198 딤채 내부에에 코팅이 2 딤채 2007/06/08 486
125197 뇌졸중,뇌경색,,미리미리 예방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8 무서버 2007/06/08 1,812
125196 도박 문제가 있는 남편, 배우자로 고생하시는 분.. 도움이 2007/06/08 424
125195 헬스장? 동네걷기? 어떤게 나을까요?? 16 ... 2007/06/08 2,390
125194 돈,친구,딸,,,이 세가지가 완벽한노후대책이라네요 ㅠㅠ 23 하나도없음 2007/06/08 3,671
125193 딤채구입하려하는데 예전 직원할인자주올려주시던분이 누구셨던가요? 1 딤채 2007/06/08 307
125192 비앙코 빨래 건조대가 이불 널기에 어떤가요? 고민 2007/06/08 381
125191 부모님 모시고 갈수 있는 식당... ...상계동 의정부쪽으로요 3 한정식집 소.. 2007/06/08 391
125190 02년 7월생 앞니가 빠졌어요. 키 안 클까요? 5 아이 이~ 2007/06/08 762
125189 밥솥이 이상해여.. 5 꼬복이 2007/06/08 411
125188 날마다 이불털기하시는분 계세요? 18 베란다 2007/06/08 2,767
125187 결혼하신 선배님들께 여쭤볼께요 (__) 8 예비신부 2007/06/08 1,614
125186 한글을 이제 가르쳐야 하는데 3 한글 2007/06/08 427
125185 새아파트로 이사 해도 될까요?-아이가 비염이 심해요 5 부탁합니다 2007/06/08 509
125184 차 앞창문에 침 뱉은 나쁜xx 6 열받아 2007/06/08 636
125183 전셋집 이사하고 나니 엉망인데.. 8 세입자 2007/06/08 1,015
125182 자궁암검진받았는데 암이 될 바이러스가 발견됐대요 6 걱정돼요 2007/06/08 1,470
125181 개봉동에서 휘발유값 가장 싼 주유소 아시는 분 지름홀릭 2007/06/08 310
125180 아이 잃어버린 30분이 30시간 같았습니다. 17 엄마 2007/06/08 2,515
125179 일본에서 받고 싶은 선물이있다면? 10 애기엄마.... 2007/06/08 947
125178 학교에 가보니 3 고딩 엄마 2007/06/08 823
125177 대췌,,,,,음악용 카펙 젠더-라는게 뭔가요? 3 젠더, 2007/06/08 405
125176 교회구역식구들땜에 참 힘드네요..(신앙생활하는분만 보시길) 10 2007/06/08 1,836
125175 저~~~~~~~~질문요 2 궁굼맘 2007/06/08 374
125174 국민여러분 백병원 조심하세요 진짜 위험합니다 18 백병원위험해.. 2007/06/08 3,214
125173 집구하기를 제목으로 했는데 그다음 첫문장은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영어에세이 2007/06/08 248
125172 그저께 보던 싸이트를 즐겨찾기추가했었는데 없어졌어요. 1 컴퓨터 2007/06/08 239
125171 개인적인 궁금 6 궁금 2007/06/08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