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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미리보기,,승질 급하신 분들을 위하여..낼 잼있게 보실분은 패쓰~~

이라이자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07-05-28 23:47:06
미리보기요~~
홍회장님은 화영 불러다 놓고
죽고난 후에도 며느리는 지수 하나니까 헛꿈꾸지 말라고
지새끼랑 마누라 버린 놈이랑 알거지로 잘 살아보라고 호통치고
화영은 지금 당장 여기떠서 미국 가면 돈 부럽지 않게 잘 살 능력 있다며,,
애낳고 잘 살꺼라고 덤벼요..
회장님이랑 사모님 기염을 토하시며 열이라도 낳고 살아보라며,,,
준표 들어와 말리며 화영 데리고 나가구요,,
그 모습 보고 준표에게 회장님이 나 죽었다고 소식가도 오지말라해요..
화영은 준표에게 안겨 좀 울어요~~
그리고는 유령보다는 관심이 있다는 표시니까
그나마 나은거라고,,,
지수는 시댁에 방문해 회장님이랑 산책하며 애기,,,나눠요..
분하지 않냐고 묻자 지수는 분하지만 경민이를 위해서 준표가 잘 살이를 바란다며 ,,
분도 없냐고 묻자,,,분하다고,,대답해요..
회장님이 그래서 칠득이라고,,그래도 좋다고..그럼서 웃어요..
화영은 동네 사람들 원성에 밀려 이사가면서 지수에게 전번 남겨요..
그럼서,,,자기가 정말 지수 좋아했었다고,,,그러자 지수가 아니라고 넌 날 좋아한게 아니라 필요했던거라고,,그러면서 헤어져요....
IP : 122.35.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엄니가
    '07.5.28 11:48 PM (61.38.xxx.69)

    지수에게 새출발 먼저 하라고 예고에 나오던데...
    역시 아들이겠죠. 엄마에게는.
    며느리는 바뀔수 있는 존재.
    물론 사위도 그렇죠.^^;;

  • 2. 아웅~
    '07.5.28 11:50 PM (218.234.xxx.45)

    원글님, 감사해요. 내용알고 나서 보면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전 안그래요.
    궁금한걸 못 참아서요.
    대강이라도 알고 보는게 훨~ 낫더라구요.
    낼도 기대됩니다.

  • 3. ~~
    '07.5.28 11:52 PM (222.239.xxx.100)

    내일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였는데..이제 좀 진정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4. 맞아요..
    '07.5.28 11:57 PM (222.107.xxx.99)

    저 정말 승질 급해요..ㅋㅋㅋ
    미리보기도...재밌어요..

  • 5. 님께 감사
    '07.5.28 11:58 PM (59.16.xxx.188)

    울집 세톱박스가 이상인지 자꾸 끊어져서 참으면서 보느냐 힘들었는데
    막판예고에서 시엄니가 지수에게 하는 말이 그런 말이였군요....
    그 부분도 끊어져서.....궁금했는데....

  • 6. 콩순이
    '07.5.29 12:03 AM (211.42.xxx.133)

    으아
    감사합니다
    아는사이가 아니고 소리 지를려고 눈 동그랗게 뜬거였군요
    요즘 이거 보느라 월, 화 절대 약속잡지 않아요 ㅋㅋ
    이라이자님 넘 감사합니다
    지금 완전 눈 충혈 =_=

  • 7. 안젤라
    '07.5.29 12:13 AM (219.252.xxx.118)

    이라이자님!!
    너무 고마워요
    궁금했었는데....

  • 8. 땡큐~
    '07.5.29 1:33 AM (219.241.xxx.227)

    아니 근데 드라마 보신분 처럼 어찌 그리 내용을 잘 아시는지요.
    혹시...
    김수현 작가님???
    글만 읽어도 눈에 선 합니다~
    바락 바락 덤비는 화영이
    착한 눈 지수
    짜증나는 준표 미간의 주름...

  • 9. 땡큐2
    '07.5.29 9:01 AM (210.180.xxx.126)

    궁금해 죽겠더니만 속이 좀 풀립니다. 이제 근무 잘할수 있을듯...ㅎㅎ

  • 10. 윤정희
    '07.5.29 2:47 PM (121.140.xxx.41)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 편인데
    한번 보니까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김수현씨 드라마라서 그런가....?
    대화가 너무 맛깔스럽구....
    어제 회장님이 화영이를 아는거 아닌가 했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

  • 11. 완전
    '07.5.29 2:53 PM (211.57.xxx.18)

    궁금해 죽을뻔 했어요 ^^
    윗님처럼 어제 마지막 장면의 회장님 표정이 영...걸려서 무지 궁금해 하고 있었거든요~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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