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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이사시 사전 이삿짐은 어느 정도까지 싸시는지요?

ㅠㅠ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7-05-28 01:05:11
2년전에도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는..집 규모도 작고...아이도 하나였고 해서...
대충...버릴건 버리고..
이삿짐 센터 관계자분들이...일사천리로 일을 할 수 잇겟끔...
왠만한건...제가 정리를 다 해 놨었거든요...
근데...지금은...아이도 하나 늘고...
살림도 제법 늘어서...정리를 하다보니...좀 힘이 드네요...

당시에도...이런 질문하면...
그냥...속옷 종류나...생리대 정도만...따로 챙겨두신다고들 하시는데...
정말....지금 생활하는 그대로...두시고 모든걸 이삿짐 센터에 맞기시나요?
요것저것...정리하다보니...포장이사라 해도...넘 힘드네요..
제가 오바해서 일을 한건지...아님...여러 님들도 저처럼...보따리 보따리 정리를 해 놓으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205.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8 1:13 AM (61.72.xxx.56)

    알고 계신대로 속옷, 귀중품만 챙겨요 ^^ 포장이든 이동이든 업체에서 모두 하게 해야.. 나중에 잘잘못 따지기도 쉽고 말이죠.

  • 2. 그런데
    '07.5.28 1:48 AM (59.6.xxx.136)

    이사가기 전에 어느 정도 정리해놔야 나중에 짐 풀렀을 때 정돈하기가 쉽더군요.
    포장이사라 하더라도 그냥 원래있던 자리에다 갖다 놓는 정도니까
    이사하시기 전에 버릴 건 버리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 3. 5월초이사
    '07.5.28 3:11 AM (221.140.xxx.134)

    월초이사 (221.140.0.xxx, 2007-05-28 03:10:30)

    상자에 이삿짐 정리하듯이 하는건 안좋은것 같구요..->상자째 옮겨주기만 하니까..
    각종 물건들 제 자리에만 잘 정리해놔도 수월하더라구요..
    전 만5개월 딸 밤에 재워놓고 며칠밤을 새가며 집안 정리 다 했는데 정리덕 톡톡히 봤어요..
    미리 안해두면....결국은 이사간 집에서 버릴거 버려가며 정리 해야하잖아요..
    어차피 정리 한번은 해야할거 구조바뀐 집에서 하면 가구 배치문제며 짐 정리에
    정신없으니 살던집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사간 집에선 간단하게 물건들만
    재배열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울 남편짐만 살던 그대로 왔는데 이제와서 어디에 있나 찾는것도 몇개있고
    버릴거 버리면서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가뜩이나 이사와서 정신없는집
    남편물건들때문에 더 속터졌었던 기억이....그래서 남편짐만 컴퓨터방에 전부 다
    쑤셔넣고 알아서 해라..뒀었어요...젤 마지막까지 정리 안됐었던 방이네요..

  • 4. ..
    '07.5.28 7:19 AM (59.10.xxx.112)

    저도 슬슬 이사준비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괴롭습니다.

  • 5. 속옷, 귀중품
    '07.5.28 11:27 AM (59.15.xxx.139)

    귀중품이나 보험증권 같은거는 미리 친정이나 시댁에 옮겨놓으시는게 좋구요. ㅎㅎ아무래도..본인 차에 두셔도 되겠지만 바쁠때는 차에 신경쓰기도 어렵고..저는 작은 물건은 작은 박스같은데 다 넣어둬요. 사람이 하는거니까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한두개씩은 없어지기도 하고..자잘한것들(카메라 용품이나 그런..)

  • 6. 5.16
    '07.5.28 12:00 PM (59.5.xxx.131)

    분해할 것이 있으면 미리 분해해서 연결나사라든가 부속품을 따로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행거 부속잃어버려서 아직 설치도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청소하실때 쓸 수세미, 행주, 그리고 걸레, 주방세제, 걸레용세제, 빗자루등을 따로

    챙겨서 주세요. 안챙겨 드렸더니 저희집 수건 찢어서 걸레 하셨더라구요.

  • 7. 정리와 버리기
    '07.5.28 12:01 PM (58.234.xxx.71)

    정리는 하시고요. 버릴 것은 꼭 버리세요.
    이사하면 또 버릴 것 많이 나와요.
    전 속옷이랑, 제 모자, 그 외 계약서 통장 악세사리 등만 따로 챙겼어요.
    남편 노트북 정도...
    거의 그대로 옮겨주는데요.
    서랍은 서랍 통째로.
    화분은 차에 옯길 껄 그랬나 후회가 들기도..
    더운 이삿짐차안에서 데쳐졌다는..ㅠㅠ
    암튼 이사 힘드시죠? 그래도 이사 후 일 줄일려면 정리+버리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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