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하나만 입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겨울은 어찌어찌 여러겹 겹쳐입으니 지낼만 했는데..
제가 애둘 아줌마 치고는 마른편입니다.
그런데 살이 집중적으로 배주위에 몰려있네요.
늘어난 배가 다시 원위치 안되어서리..
짧은티 절대 못입고요.
윗배는 없는데 아랫배가 넘쳐서
바지를 입으면 살이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티를 입으면 맵시가 안나죠.
이 뱃살들을 눌러 담을수 있는 속옷이나 방법없나요?
윗배가 없으니 아랫배가 더 과관이네요.
옆구리살도 좀 있구요.
올인원은 좀 불편하던데..제가 화장실을 좀 자주가요.
집에 있는 올인원이 싸구려라 더 불편한가요?
비싼건 좀 다른가요?
혹 비결이라도 있으신분 가르쳐 주세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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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감출수 있는 방법 부탁드려요.
뱃살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07-05-18 10:14:15
IP : 124.28.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변상련
'07.5.18 10:27 AM (211.51.xxx.201)저역시 뱃살이 많아서.....전 주로 바지에 최대한 밀어넣고...
요즘 티가 긴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거..그거 주로입구요..
걸으실때...최대한 배에 힘주고 걸으심 어느정도 눈속임돼요;;;
올인원은 가렵고 불편해서 저두 싫더라구요...2. 뱃살
'07.5.18 10:40 AM (124.28.xxx.50)서있을때는 배에 힘 팍주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
문제는 업드렸을때ㅠㅠ
살이 다 위로 옆으로 비집고 아웅~3. 그거 좋아요!
'07.5.18 10:45 AM (210.106.xxx.234)긴 티요...그거 입고, 허리춤에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게 하면,
뱃살이 짠 감춰져요. 첨엔 긴 티는 다 레깅스용인줄 알았는데..그게 뱃살용이더라는..^^4. ..
'07.5.18 11:06 AM (122.43.xxx.75)ㅎㅎㅎ
그거 좋아요님~
님 때문에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그 게.. 뱃살용 이더라는.. ㅎㅎㅎ5. 저도
'07.5.18 12:37 PM (59.13.xxx.112)긴티 레이어드 해서 입는데요.간절기엔 거기다 미니 후드티나 집업쟈켓 입어주면 날씬해 보여요.
저도 긴티가 뱃살용이라는거 입어보고 실감했어요.^^6. 나도미쳐
'07.5.19 2:06 AM (125.132.xxx.84)저 또한 마찬가지.. 다음주부터 비만클리닉다닐까 고민중..이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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