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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하셨어요?

맨날걱정 조회수 : 686
작성일 : 2007-05-14 18:39:15
매일매일 밥걱정만 안해두 행복할거 같은...(휴~)
친정부모님까지 6식구의 밥을 책임지고 있는 주붑니다...ㅠ.ㅠ
지금쯤 다 준비해놓구 좀있음 차려야 할 시간인데 이게 뭔짓인지...
아직까지 메뉴도 못정하고 있네요...
매일 매일 메뉴고민... 죽겠습니당...
오늘 메뉴는 아직 안정했구요...
저두 메뉴 한가지 추천하자면...
그저께는 등갈비를 돼지갈비처럼 했더니 친정부모님과 아이들 모두모두 바닥까지 싹싹 다 긇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강추~!!
등갈비 3대 재워서 했더니 약간 아쉬운듯 잘 먹었습니다... 6식구가요...
특히 아이들... 손가락 쪽쪽 빨며 열심히 먹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저녁에 어떻게 드실거예요??
IP : 211.222.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4 6:45 PM (218.237.xxx.156)

    남편이 계속 늦게 들어와서 요즘 대충 먹네요 오늘은 냉동실에 치즈돈까스랑 소고기무국해서 먹을려구요 힘드시겠네요 매일 어른들까지 계셔서... 고등어통조림넣고 김치찜 어떠세요 간단하고 맛나던데..
    키톡도 참고하셔서 맛난 저녁 드세요^^

  • 2. 어르신들이 계시니
    '07.5.14 6:48 PM (61.38.xxx.69)

    일품요리는 안 되나요?
    매끼니 된장찌개가 아니어도 된다면
    그저 카레밥이나. 오징어 덮밥, 낚지 덮밥
    우쨌든 한 그릇으로 끝낼 수 있는게 최고지요.

    콩나물 국물이나 곁들이면...
    에구, 매일 매일 복을 지으시겠네요.
    저 같이 먹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음식 해 주는 사람이 제일이더라구요.

  • 3. 귀찮아요
    '07.5.14 6:48 PM (211.187.xxx.247)

    만사가 다 귀찮아요. 누가 저녁해놓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4.
    '07.5.14 6:55 PM (155.212.xxx.49)

    상추쌈 해먹었어요.

    참치캔을 쇠고기 볶음 고추장으로 볶아서요.. ^^;


    저도 요즘엔 맨날 뭐해먹나 고민이에요... 맛의달인인가 만화책을 열심히 봤는데..
    그냥 이제부턴 거기 1권부터 매회 나오는 소재로 ㅡ.ㅡ;; 영감을 얻어서 밥해먹어야겠다 싶어요 ^^;;;

  • 5. 어제
    '07.5.14 7:09 PM (220.75.xxx.143)

    아스파라거스를 싸게 팔길래, 갖고와서는 버섯에 굴소스넣구 같이 볶았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글구 경빈마마님께 부탁했던 청국장, 여기에 무를 저며넣고 김치 쫑쫑썰어서 같이 끓여서 먹었습니다.
    밥 모자르다고해서 얼른 햇반까지 사다 먹었습니다. 왼 식구들이 임신 8개월의 배가 됐습니다.

  • 6. 만사가 귀찮아서
    '07.5.15 12:53 PM (222.98.xxx.191)

    콩나물 한봉지 사다 씻어서 콩나물밥 해먹습니다. 양념장이랑 김치정도만 있으면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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