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떻게 계세요?
이제 황사 공포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때이른 더위와 황사가 맞물려 정말 짜증이네요...
이건 날씨가 맑은 것도 아니고 흐린 것도 아니여... ㅠㅠ
문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것도 우습고
반 소매 입고 땀 삐질거리며 다니는 아이한테 마스크하고 나가라 하기도 우습고
서해 바다에 초대형 강풍기 설치하고
중국 저~쪽 먼지 바람은 다시 그쪽으로 날려 보냈음 좋겠어요...
짜증나고 나른한 오후에 투덜투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더워 죽겠는데 무슨 황사!!!
황사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7-05-08 15:10:05
IP : 61.254.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7.5.8 3:53 PM (58.224.xxx.237)황사에 송화 가루까지,,,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네요.
창문을 꼭꼭 닫고있으니,주방 후드 틀어 놓아도 집안엔 찝찝한 음식 냄새가 사라지질 않아요.
애꿎은 빨래에 피존만 잔뜩 풀어 세탁해 거실에 말리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