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29일 노력봉사하고 왓노라고 글썼더 사람입니다.
며칠 고민했죠.. 시댁가면서 썼던 돈하며 열심히 한다고 하고 왓는데 다음에 오면 혼나야 한다는
그말씀이 마음에 남아 있어서 선물 보낼까 전화 할까... 얼마라도 돈을 보낼까..
고민한다고 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내가 결정하는게 답이라는 생각뿐..
아침 회사에 와서 친정부터 전화했습니다. 아빠 여유생기면 뭐라도 보내드릴께요..
시댁.. 어머님 다음에 여유 생기면 뭐라도 보내드릴께요..
솔직히 조금은 보낼 정도는 되는데 저 삐졌거든요 시 아버님 땜시..
덕분에 친정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완전 범죄를 위해서..
좀전에 시동생이 집에 전화했냐며 돈되면 십만원만 집으로 보내달랍니다. 집에서 준다고..
꼭 받아야지.. 찔리지만 어쩝니까.. 열심히 노력봉사한 며느리에게 너 다음에 오면 혼나야 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잘못한게 많다 하는데 ...
그래도 ~~ 엄마 아빠 시아버님 시어머님 건강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버이날 ..
...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7-05-08 13:28:08
IP : 221.151.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8 3:50 PM (210.104.xxx.5)시동생이 왜 돈을 보내달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받으실 수 있나요?
괜히 그게 궁금하네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